최원호 사퇴해야하는 이유 : 성적 부진x , 작전 또는 운용 못함o 조금만 보면 알지만 되도 않는 주자와 타자 상황에 히트앤런을 시키거나, 경기 초반 상대 제구 별로인데도 희생번트 시키는게 최원호임. 진짜 대표적인게 이런 식의 작전이고 걍 작전 자체를 쓰면 -요소였던 존재임. 선수 운용만 봐도 시즌 초 박상원때부터 시작이였음. 박상원 전년 성적 상으로는 평균의 성적을 내긴 했지만 항상 주자 내보내고, 불지른 적 많은 불안한 마무리였음. 그 대체자로 주현상이 있었는데 꾸역꾸역 박상원 쓰다가 못하니까 2군 보내고 땜빵 마무리 돌려쓰다가, 다시 1군올려서 못하니까 그때서야 주현상 기용시작한거임 . 주현상은 이전 해들도 잘했었고, 올 시즌 초에도 잘했었음.

이러한 등의 작전, 선수 운용 문제가 컸음. 물론 다 선수가 잘하면 되긴 하지만 시발 선수가 못하면 내가 감독해도 된다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똥재료를 얼마나 덜 맛없게 만드느냐를 원하는거임; 맛있게 만들란게 아니라;

최근 상승세랑 상관없는 이유: 10일 키움전인가? 그 때 성적 부진으로 인한 구단 회의를 가졌었음. 난 이 때 경질까지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나오진 않았음. 실망한 상태로 경기 보는데 작전 스타일 바뀜. 그래서 느꼈지. 이건 최원호 작전이 아니라 내부 회의로 지금 여론 때문에 경질은 어려우니 올해는 그냥 해라. 대신 바지감독으로만 있어라.. 이런 의미의 주문이 있었을 거라 봄..

쨋든 저 이후로 작전은 최소한 이해가는 작전은 사용하기 시작했고, 무지성 선수운용도 조금씩 바뀌긴 함(최근 문현빈 고집은 길었긴 함) 정리하면 최근 상승세도 구단 회의 이후 최원호 스타일의 야구가 아니고 부터 시작된기 때문에 그닥 연관성이 없다임

구단 회의 이전 승률

14승 23패 37.8%

피타고리안 승률

41.9%

구단 회의 가진 날부터 현재까지 승률

7승 1무 6패 53.9%

피타고리안 승률

48.83%

이전엔 승률이 덜 나왔고, 이번엔 더 나온다. 이건 엄연한 '작전과 운용'차이다

이전엔 내가 야구를 안봐서 감독 경질에 대해선 잘 몰라.

근데 이번거는 합당했다고 생각해. 그냥 작전을 쓸 때마다 오히려 -요인에 왜 저 애한테 저런 작전을 쓰지? 왜 이 타이밍에 저런 작전을 쓰지?가 많았거든 ㅋㅋ

괜히 승부조작 얘기가 나온게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