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없고 널럴해서 안잘려따 한달은 할 수 있을꺼같다
내가 반찬놓는걸 잘 못하니까 주인아주매가 직접 반찬나르고 나는 보조하고
그리고 간단한 서빙은 내가하고.. 물수건 물 물컵 죽 수정과 이런거 내가나르고
다른건 주인집아주매가 하고 난 옆에서 거들고 이런식이고
주문은 다 내가받고 내가 불나르고 방내가다딱고 아우시발 옷하고 손에 고기냄새벤다
돈벌기 더럽게 힘들다.... 오늘 사장이 차태워주면서 이제 일 적응했나 이러길레
네.. 오늘은 손님이 적어서요.. 이러니까 갑자기 급정색하면서
손님이 많아야 니가좋은거지 아님짤려 이지랄 ㅋㅋ 이새끼 갑자기 돌앗나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맞장구 쳐줫지ㅣ
좆만한새끼 한달하고 때려친다 어느정도 숙련된 서빙스킬을 배우고난후 바로땡이다 다른갈비집가서 일해야지 시급도 좆싼데 아나좀 편한일하고싶다 피방알바나 편의점알바 음시발 짱나 여긴시발 고깃집이 왤케만은거야
책방알바도 하고싶고 그러타지금.. 아진짜 수학독학할려고 생각하니까 깝깝하다 수학은 몇년을 파도 실력이 잘 안는다던데 그것도 독재로 하믄 암튼 좆되게따 내가 삼수하면서 수학때문ㅇ ㅔ고생할꺼같다 팔자가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