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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편 감상문 2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59.0) 2023.09.29 21:35:11
조회 248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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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짤은 3R 시작 전 토크타임 때 본인 기준 베스트 장면)

31. 아형 나비잠 프로젝트가 이러지마 제발 뮤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32. 김도훈과의 첫 만남 일화를 듣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칼에 비유하는 부분에서 그 시절 케이윌의 간절함을 체감할 수 있었고, 마지막 차례 병길이형 인터뷰까지 끝난 후 케이윌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 및 감정을 밝히는 부분과 더불어 해당 부분을 기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케이윌 편을 제대로 봤는지 판가름 할 수 있는 기준임

33. 내가 생각하는 3R 킬링파트는 '영영 깨고 싶지 않은걸' 과 옆에서 부를 때 화음 넣어주는 부분

34. 갑자기 드는 생각: 만약에 케이윌이 전반부에 고음 파트가 아니라 저음 파트를 불렀다면 생존했을까 탈락했을까?

35. 중간중간 고우림좌 멘트칠 때 동굴 보이스 덕에 존재감 남다른거 나만 체감되는? ㅋㅋ

36. 원조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한 정한형의 소망은 도플싱어2로 완벽하게 이루어짐

37. 고음 부를 때의 '토마토' 얼굴은 해투에서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며 얼굴은 아니지만 다른 부위의 '토마토화' 로는 끝까지 간다에서 부른 귀로가 생각난다 (모 댓글: 파운데이션 어디꺼 쓰시나요 목은 빨간데 얼굴은 그대로시네)

38. (병길이형 정체 공개 전) '가수를 깔보고 얕봤다' << 단어 선정 너무 저렴해서 순간 놀랐네 이게 과연 안방마님 패널이라는 사람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멘트인가

39. '나의 신은 ㅇㅇㅇ다' 무렵에 내바형이 자료화면에 나오고 해당 대사 나오는데 병길이형이 이 부분에 있어서 겉으로는 내바형과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로는 완전 다르게 체감됐음. '오! 주여!' 와 '오, 주여.' 의 차이라고 하면 이해될려나?

40. 그나저나 누군가가 훗날 남들이 들어도 아아~주 비꼬는 톤으로 '팬심 그거 뻥이고 합숙까지 하면서 진실되게 보이는 것처럼 멘트 연기한거임' 이라며 씨부린게 생각나네~ ^^ 어휴 진짜 누군진 몰라도 엎드려 뻗쳐야겠지? (생각 같아선 손깍지 끼고 엎드려 뻗치라고 하거나 원산폭격 하라고 하고 싶음) 원조가수는 물론 부갤주들의 진실된 팬심까지 부정하는 굉장히 천박한 역대급 망언 JOAT 멘트 그 자체 농담이 목적이었다고 해도 문제다 재미도 없고~ 원성만 사고~

41. 지석이형 탈락하고 배경곡으로 깔린 '화창한 날에' << 방청객 피셜에 따르면 지석이형이 현장에서 이 노래 불렀었다고 하는데 앵콜 무대 증발도 모자라서 왜 이런 것도 공개를 안 하는거야 옛끼 이놈들 배터지게 해줄 수 없던거니

42. (4R 곡에 대한 비하인드 일화 나오는 중) 당시 이병 범수형: 억울하다 억울해!!

43. 쉿할 때 배경곡으로 선물이 나오는데 제목과 3R 때 네 곁에 특별 무대를 생각하면 케이윌이 5이윌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다고 체감

44. (위의 연장선&일부 가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여기서 '너'를 5이윌이라고 생각해보자

45. 4R 마친 직후 이래도 저래도 좋을거 같다며 소감 밝히는 형수형의 멘트는 뭔가 3R 때의 자기 소감이 지석이형 소감과 비교된다는걸 어느 정도 인식한 듯한 느낌?

46. 본인 오답 덮으려고 'ㅇㅇ 님 말 맞음 두 사람이 더 잘함' 이라고 멘트치는 다크은이 모습 나만 좀 그런가

47. 김범수 편을 보면 갤주가 현미쌤이 무슨 말을 하든 집요하게 몇 번 찍었는지 계속 물었는데 갤주도 현미쌤 스타일에 익숙해졌는지 현미쌤이 어느 정도 띵언? 타임 충분히 가진 후에야 투표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네 (와중에 현미쌤과 김도훈의 성적은 정반대)

48. 이보다 더 신박한 광고큐가 뭐 있을까

(느낀 점 타임)

49. 우선 전반적인 싱크로율은 1R 탈락자 분 제외하고 2R 레전드 무대 찍은 것만으로 다른 설명 필요없다고 보며 1R 탈락자 분은 이현 목소리랑 더 비슷한거 같다

50. 본인은 '이 중 누가 가장 특출나다' 라고 하기보단 모창자들 각자 강세를 보이는 곡들이 정해져 있다고 보는 편임

51. 시즌5 당시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인정할 부분: '이 회차 없었으면 시즌5는 망했다' << 그만큼 케이윌 편은 시즌5 흥행 역사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에피소드이자 시즌 통틀어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명작

52. (연장선) 당연히 린 편도 명작이긴 하지만 본인은 '케 - 린 순서가 바뀌었어도, 과연 시즌5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고 동시에 '암만 회차가 잘 뽑혀봤자 회차 배치 좆망이면 얄짤없다' 라는 생각도 들었음

53. 기억에 남는 케이윌 편에 대한 시청자들 반응들 모음

- 나 몰랐는데 케이윌 좋아하네
- 저 멤버 그대로 미션곡만 다 다르게 케이윌 편 또 찍었으면 좋겠다
- 케이윌은 더 사랑받아야 마땅한 가수다
- 케이윌 행복해 하는 모습 보는 내가 행복하다
- 케이윌이 그간 방송에서 자기는 이런 주인공 자리에 어울리지 않다는 느낌을 보여줬웠는데 이 자리를 통해 자기가 얼마나 위대한 가수인지, 이 주인공 자리에 얼마나 어울리는 가수인지 깨달을 수 있던게 너무나 좋았다

엄청 다양한 편이며 과장이 아니라 다른 회차에서 한 두 가지 나올 법한 반응이 케이윌 편엔 다 있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

54. (드디어 단점 타임) 하지만 좋은 반응만 나올 순 없던건지, 최후의 1인 관련해선 논란 발생했고 이는 박민규 - 김종문 계보 문턱까지 갔다는..

55. 환희 편 때도 그렇고 그놈의 상대적이라는게 참.. 정한형 서사 충분하고 도플싱어2 때 립싱크 컨텐츠 장면 보면 이 형님이 절대로 싱크로율 관련해서 아쉽단 소리 들을 분이 아님 ㅋㅋㅋㅋㅋ 하필 메인 디쉬라 할 수 있는 2, 3R 때 병길이형과 지석이형이 더 싱크로율로 주목받았던 데다가 서사를 보면 지석이형 같은 경우 좋아하는 수록곡들, 병길이형은 자세한 설명 없어도 모두가 납득할 mvp 모창자로 활약해서 그런지 (이하 생략)

56. 만약 1R 때 '가네요~'의 주인공이 정한형이었단걸 케이윌 편 도중에 공식적으로 알려줬다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

57. 또 다른 단점은 역시 패널.. 내가 언제 케이윌 편 패널이 환희 편보다 별로라고 한 적이 있는데 다시 보니 그 정도까진 아니었고 이 생각 들었던 이유가 딱 3R 무대 끝나고 부터의 패널 상태 때문이었음. 패널 2명이 갑작스럽게 노래 실력 지적하는게 너무 뜬금 X 차라리 가사 놓칠 뻔한 거 언급하면서 말했으면 몰랐을까

58. 원조와의 접점을 고려하면 김도훈이 당연히 나왔어야 하는 패널인데 원조랑 친하며 당시 나올 여건 충분했을 법한 거미, 이현 등 옆에서 지원군이 될 만한 81라인이 패널에 없어서인지 거미 편 때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유&걸그룹을 보면 같은 소속사 위주로 섭외한 걸로 보임) 문제의 3R 이후의 패널 상태를 보고 든 생각은 딱 이거. '소유가 패널로 있던게 참 다행이었다'

59. 주의 패널로 다크은이, 현미쌤 조심하라고 했는데 난 3R부터는 딘x2도 추가할 필요 있다고 본다 뜬금포 노래 실력 지적, 병길이형 인터뷰 타임에 '그럼 덜 잘 불러주지' 라며 낄끼빠빠 부족한 멘트, 마지막까지 왔다며 깐죽 등등.. (현장에선 더 심했던지 4R 끝나고 갤주도 보다 못했는지 그만 좀 하라며 주의 주더라 난 시즌6 때 딘x2은 괜찮았는데 유독 이 회차에선 좀 그랬음)

60. 그 이후의 수난시대
- 어쩌면 본편 투표결과부터 약간의 문제의 조짐 신호를 보내고 있던 이러지마 제발이었던지 왕중왕전 때.. (이하 생략)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ㅈㄴ 무례한게 리자몽 말대로 지들이 투표 안 해놓고 뭐하자는 거지? 이건 원조랑 정한형 뿐만 아니라 방청석에서 응원하고 있던 3이윌한테도 굉장히 실례
- 정한형 부상으로 받은 여행권으로 사이판 갔다가 태풍 때문에 공항 폐쇄돼서 고립
- 시즌6 0회는 이하생략
- 로탁쓰 모집공고 영상에 역사왜곡 심히 의심되는 자막 사용
- (이건 내 생각) 신용재 편 가수 소개 멘트 중 가창력 계보라인에 빠짐

하도 이러다 보니 본인은 도플싱어2 때의 김형수 몰이는 이제 그러려니 하는 단계에 이르렀음

61. 본 회차 뒤로 이어진 작진들의 푸대접이 참으로 그지같은거 때문에 화를 못 이기고 마무리 쯤에 좀 부정적인 것들 써서 그렇지 히싱 역대급 회차 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회차인데다가 자타공인 레전드 회차라는건 아무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다


아무튼 이쯤에서 글은 끝내고 마무리는 모창자들의 얘기를 들은 후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모창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원조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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