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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에도시대 일본의 소방조직 간략 소개

ㅇㅇ(125.11) 2021.03.13 20:35:17
조회 1090 추천 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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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과 화재는 에도의 꽃"이라는 말이 있다. 위의 그림은 "에도 3대 대화재"의 하나인 1772년(메이와 9)에 발생한 "메이와 대화재"의 모습.


사망자 수만 1만 4000명을 넘어섰었던 기록적인 화재였다.


18세기 초 이미 인구가 100만명을 넘은 대도시·에도. 현재 기준으로 봐도 목조 가옥, 인구 밀도가 대단한 수준인 에도에선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지 않았었다,


이 난제에 맞서 막부는 첫 소방조직을 1629년(간에이 6)에 탄생시킨다.


이름은 「 奉書火消(ほうしょひけし)」


막부가 다이묘 수십 가문에 화재 감시를 명한 것이다


화재 때 임시 소집될 뿐, 평소부터 소방 훈련을 하던 것이 아니라 역할 분담도 불명확이었다.


이윽고 1641년(간에이 18)에 대화재가 발생.


당시의 장군 스스로 진두에 서서 소방 활동의 지휘했다고 한다.



장군의 이름은 무려 에도 막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 미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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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미쓰는 소방 조직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고 새 소방조직을 만든다.


이름은「 大名火消」


다이묘 16가문을 지명했고 4조에 편성을 갖춘 소방조직으로 만들었다.


소방 활동의 대상과, 화재 발생시 근처의 다이묘가 진화 인력들을 이끌고 출동한다는 규칙등도 명확화 시켰다.


그러나 새 소방조직 역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주체들이 다이묘인데에 있었다.


권위와 명성을 중시하는 다이묘들은 화재 현장 출발전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연례행사마냥 행진하거나


고위 막부가 오면 화재진압은 내팽개치고 인사하러 가는 등.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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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다이묘들은 사설 소방 조직을 갖고 있기도 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마에다 가문의 전속 소방부대이다. 어디까지나 번을 위한 소방대였으며


외모가 출중한 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위의 그림에 묘사된 멋진 작업복?들을 갖춰 입어 대중들에게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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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또 다시 대규모 화재가 에도를 강타하게 된다.


"일본 사상 최악의 화재"으로 불리던 1657년(메이 레키 3)" 메이 레키 대화재"


이 화재로 사망자는 추정 약 6만명, 말도 안되는 수치를 자랑하는 화재가 에도를 덮친 것이다.


막부도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실 메이 레키 대화재의 7년 전, 막부는 새로운 소화 조직을 다시 만들어 다가올 큰 화재에 대비하고 있었다.


개혁한 소방조직은 하타모토 2가문을 선발, 에도 성 주변 소방 활동을 맡겼으며 대화재 후엔 막부는 2집을 늘려서 하타모토 4가문으로 강화했다.


(하타모토는 일본 에도 시대의 쇼군 가문 직속의 가신단 중에서 고쿠다카가 1만 석 미만이면서, 의식 등에서 쇼군이 출석하였을 때 참석하여 알현이 가능한 가격을 가진 이들을 가리킨다. 원래는 주군의 군기를 지키는 무사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 뒤 더욱 강화시켜 무려 하타모토 10 가문으로 구성된 조직을 편성하게 된다.


또 그동안의 반성으로 몇가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임명된 하타모토 가문에겐 성 주변에 주택을 주었는데


저택에는 화재를 감시하기 위한 화재 감시대.(성루)이 설치되었으며


화재를 알리는 종과 북이 구비되어 있었다. 이러한 저택은 소방서의 원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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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의 오른쪽 망루 같은 것이 화재 감시대이다.


저택에는 소화 전문 인력들이 동거했으며 화재 발생시 즉각 출동했다.


이들의 이름은 "臥煙" 100명으로 구성된 소방 인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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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당시 저택내 동거하던 소방 인부들을 묘사한 그림이다.


오른쪽 상단을 보면 통나무를 망치로 두드리는 인부를 볼수있다.


인부들의 베게를 통나무로 만들어 화재시 저렇게 망치로 두드려 즉각 일어나게끔 의도한 것이다.



점점 뚜렷해진 소방조직어있지만 인구 100만의 도시 에도를 지키기엔 아직 충분하지 않았었다.


또한 겉으로는 서민 주거 지역의 소방도 담당하게 되어있지만 사실 에도성 주변의 영주들 주거 근처로 역할이 치우쳐져 있었다.


이것을 개혁한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별명이 망나니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 무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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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무네 의 명을 받아 1720 년 (향보 5), 서민 지역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민간 소방 조직 "町火消"이 조직 되었다.


총 1 만여 명의 소방 인부가 조직되었으며


에도 시대 중기 이후 에도의 서민 인구가 최소 50 ~ 56 만명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5 명 중 1 명은 소방 단원 이었다는 사실이 된다.


또한 구성이 굉장히 조직화 되었으며 각 조의 리더, 사다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 등 역할 분업화도 견고히 되었다.


활동 비용은 도시에서 부담했는데. 소방 인력 대다수가 본업은 따로 있는 화재시에만 출동하는 겸업 소방단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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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겐 보수도 지급되었으며 특히 각 조의 리더인 組頭급 부턴 시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여자들에게 인기만점의 직업이었다.


위 그림 중앙 오른쪽의 갈색 옷 입은 남자가 組頭인데 마을의 목욕탕과, 소극장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등 여러 혜택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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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인부가 입는 의복도 마을에서 지급되며, 3 년에 한 번 장만하라는 관례도 생겨났다,


그 비용 또한 도시가 부담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두건은 화재 진압시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쓴 것이다.


화재 진압 이전엔 의복에 물을 충분히 적신후 진압에 나섰다.


뒤를 보면 일종의 조의 문양이 들어가 있어. 의복을 보면 어디 도시 어떤 조의 소속인지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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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후기 화재 진압을 묘사한 그림이다. 보면 알지만 물을 분출하는 도구가 존재하였다.


미즈뎃포(水鉄砲))라고 불리우는 어린이들이 갖고 놀았던 물총과 같은 원리의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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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해도 화재진압에 필요한 대량의 물을 조달할 능력이나


현대 방식의 펌프 같은 것도 없었기 때문에 사실 당시의 화재 진압은 물에 의한 연소보다는


불이 옮겨 붙을만한 영역을 파괴하고 부수는 것이 주된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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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도구들이 화재 번짐 예방을 위한 건물 부숨에 사용되었으며


원시적인 형태의 방수펌프도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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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방수펌프)


위의 방수펌프는 물 보충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불 진압에 쓰인다기 보단


주로 주변에 물을 뿌려 불똥에 의한 화재번짐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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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엔 위 그림에 묘사된 것과 같은 감시대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종같은 것으로 신호를 보냈는데


소방 출동의 신호 "간격을 길게 두고 2타 씩"


순조롭게 진화하는 경우 "탁탁 탁탁 탁탁"


라는 식으로 상황에 맞는 신호를 규칙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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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의 문양이 다르고 리더가 생기며 시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 만큼 조끼리 공을 쌓기 위한 경쟁이 존재하였으며


은근한 신경전도 있었다. 특히나 소방 조직엔 거친 남자들이 많았다고 전해지는데 막부가 화재 현장에서의 싸움을 금지하는 포고령까지 내린적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 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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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643 독립군들의 협박장 내용 ㅇㅇ(113.147) 21.10.18 3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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