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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백병전과 야전의 상관관계

뷁하 2005.10.21 18:40:58
조회 372 추천 0 댓글 1


백병전(단병접전)=/=야전 백병전 능력의 우위=/=야전의 승리 근대 이전의 전투에서 백병전이 가지는 비중은 상당하다. 왜냐하면 장거리 투사무기가 가지는 살상력이 현대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 즉, 결국 마지막엔 직접 다가가서 머리를 후려갈겨야 적이 정신을 차린다는 것.[일반적인 얘기.] 특히 야전에서 그리한데, 일단 최고의 방어물인 성이 없기 때문에, 물론 지형에 따라 또 어느 정도 메리트가 생기기도 하지만, 대체로 성에 비하면 말 그대로 허허벌판. 즉 방어자의 잇점이 상당수 감소하기 때문에 좀더 공평한[?] 입장에서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허나 백병전 능력의 우위가 야전에서의 승리를 항상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백병전을 잘 할수록 야전에서 이길 확률은 높아지지만, 그건 꼭 백병전 능력이 아니더라도 다른 것들도 잘하면 잘 할수록 전투에서 이길 확률이 높다, 라고 말할 수 있으니 특별히 백병전만 우대해서 전투력을 측정하긴 힘든 것이다. 애초에 백병전에 대한 기준은 상당히 모호해진다. 우선 백병전의 기준을 단병무기의 운용능력으로 한다고 해도, 단병기의 종류는 다양하고 각기 사용방법도 틀리면 그에 따라 진형이나 진법, 전술도 달라질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왜구에 의해 피해를 많이 보았던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의 기다란 칼날을 위험하게 보았는데, 사실 기다란 대형검을 이용해서 싸웠던 왜구의 전투방식은 아군 집단 안의 개개인 간에 사이가 클 수 밖에 없다. 대형검을 휘두르려면. 그래서 산병전투 형식이 되어버린다. 이는 병사의 개인능력 역량이 무척 뛰어나야 하고 잘만 하면 동료들과 스크린 플레이가 가능한 세세한 전술이 발휘될 수 있다. 허나 이 전술은 척계광이 개발한 절강병법에 의해 박살이 난다. 조선 역시 대체로 군기가 잡혔던 때에 왜구들이 패배하는 경우가 보인다. 여기서 척계광의 절강병들은 각자의 무기를 제대로 운용하고 상호하여 왜구의 일본도를 격파했다. 그렇다면 단병기의 운용능력으로 볼 때 어느 쪽의 백병능력이 더 우위고 열악하다고 볼 수 있을까? 애초에 밀집하여 여러 명이 한 조로 활동하는 절강병을 산병식으로 싸워서 왜구가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다고 본다면[그렇진 않지만] 백병전 능력이란 게 개개인의 역량에만 집중되는 한편, 개개인의 역량이 전투를 승리로 가져다주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을까? 이미 훨씬 옜날부터 인류의 집단전술은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단병기 운용능력에만 맞춰 1대1 형식의 공평한[?] 대결의 입장에서 백병전 능력을 살피는 것은 위에서 말해온 야전의 승리를 가져다주는 큰 요소로 보기에는 인류의 전쟁사가 용납하기 힘든 사례가 여러 있다. 물론 이런 능력이 높을 수록 승리확률이 높아지는 건 물론이지만 아까전에도 말했듯이 모범생이 체육도 잘하면 더 좋다, 라는 정도이다.   허나 이 절강병의 전투방식이 일본도를 이용한 산병전투 방식이 아닌 밀집된 아시가루 창진에도 그만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통하지 않는단 뜻이 아니다.] 즉 무기는 각각의 특성과 상성관계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백병전의 전술은 무척 다양하고 딱히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 다시 말해 무기 운용능력 이전의 문제란 것이다. 그에 대해 설명하기 이전에 전투방식에 대해 좀더 얘기해보면, 조선의 전투방식은 방어적인 오위진법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장거리 투사위주의 원거리 방식이 무척 중요하다. 허나 공격적이고 방어적이냐는 것도 기준이 모호한 것이, 애초에 창병의 밀집된 창진도 그 밀집된 형태를 방어적이다고 규정한다면 공격적이고 방어적이고 나발도 없는 것이다. 즉 얼마나 자신이 가진 특성을 얼마나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전투를 하냐에 따라 형태가 공격적이 될 수도 있고 방어적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기본적인 요소란 게 있기 때문에 조선의 전투방식은 방어위주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궁시 위주의 전술과 단병기 전술을 구분하여 방어적, 공격적이라 단순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궁시류로 수많은 민족들을 유린해 온 유목민족들은 방어적인 전술을 택한 것이 되는가? 십자군과 싸워 이긴 이슬람의 군대는? 중국을 천하통일한 진나라의 군사력에 근간이 되는 쇠뇌병과 노병들은? 이에 관한 개념에 대해 우리는 좀더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 백병전만 놓고 본다면 일본은 당연 조선보다 월등하다. 그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싸워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야전에서 승리를 해왔다는 건 너무나 단편적인 해석이며 수박껍질의 겉핡기식이다. 왜냐하면 조선군은 백병전을 수행할 이전에 전투를 수행할 능력이 부족했었다. 백병전 능력부족은 그에 따른 부차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백병전은 병사들이 속한 사회구조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https://kr.dcinside..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history&page=1&sn1=&divpage=2&banner=&sn=off&ss=on&sc=on&keyword=백병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268), 함부로 전투의 액면만 바라보고 뭐가 못하고 낫네를 따지는 건 결코 객관적이고 진지한 자세라 할 수 없다. 평화롭게 살아온 농민병을 상대로 칼싸움을 잘한다고 하면 분명 상대적으로[물론 절대적으로도. 오랫동안 싸움을 해왔으니까] 강한 건 사실이라도 그 칼다루는 능력 자체가 전투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해석하기 보다는, 오랜 전쟁으로 통해 전쟁수행능력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승리요소라고 해석하는 게 전반적인 측면에서 대체적으로 옳다고 본다. 즉, 조선은 자신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기본적인 수행능력이 부족했으며, 백병전의 열악함은 그에 따른 부차적인 요소였다. 사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쟁수행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장기마저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되는 처지에 처하게 된 사실이다. 그런데 이에 주목하기 보다, 보통 이 수행능력과 백병전 능력을 혼동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만큼 근대 이전의 전투은 몸으로 치고박고 싸우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허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란 사실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전쟁수행능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전투경험을 쌓은다면 백병전 능력은 조선의 장기를 더욱더 발휘할 수 있는 보조적 역할로써 그 비중이 증가할지도 모른다. 백병전 능력은 승리의 확률을 높이는 한 요소로 해석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체적인 전쟁수행능력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이를 통해 누구는 약하고 강하네 하는 식으로 우월함이나 열등감을 갖는다면 너무 극단적인 요소에만 집중해 바라보는 자신의 편협한 생각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 아래는 리플들 (일부 발췌) 할일없음  백병전=/=칼다루는 실력.오히려 편제나 전술이 큰 비중을 차지하죠. 220.86.4.14 2005/06/16 x 할일없음  장거리 타격무기가 효과가 적은 이유는 극악한 적중률과 상대의 응사때문이죠.상대편에 궁수가 없다면 앞에서 보병이 막아주면서 근접할때마다 신나게 날릴 수 있겠지만 적도 궁수가있다보니 서로 잘 맞지도 않는 먼거리에서 퍼붙기만 반복. 220.86.4.14 2005/06/16 x 뷁하  백병전에 대한 개념은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주목하는 요소와 관점이 틀려지기 때문에, 딱히 이거다, 라고 말하기 힘들어 기준이 모호. 24.42.46.75 2005/06/16 x 할일없음  전진하다가 치명적 타격을 입을까봐 먼거리에서 조준도 제대로 안하고 퍼붙고..그러나 상대방이 열받아서 돌격해 들어오면 바로 화력집중해서 벌집으로. 220.86.4.14 2005/06/16 x 할일없음  백병전에서 무기 다루는 실력이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은 대부분 후진적인 편제와 전술을 사용할때죠.로마의 말도 안되는 전과와 설명이 안되는 낮은 사상자는 끝까지 전열을 지키며 싸운 덕이 크죠.물론 제아무리 버텨도 파르티아의 무한화살 앞에서는 무너지지만요. 220.86.4.14 2005/06/16 x 할일없음  한니발이 로마에 대승하고도 자신의 피해 역시 컸던 점이나 로마가 그토록 대승을 거두면서도 병력피해가 적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는 대목입니다. 220.86.4.14 2005/06/16 x 할일없음  제가 본 피해자 수가 가장 어이없던 전투 중 하나가 비잔틴 vs 루스의 전투인데,비잔틴기병들이 루스군에게 돌격하다 큰 피해를 입고,비잔틴의 장교가 죽임을 당했으며 루스군이 맹렬히 공격해서 비잔틴군이 밀렸으나 다행히 예비대인 카타프락토스의 돌격에 힘입어 이겼는데 계속 밀리던 비잔틴의 사상자는 350명,마지막 한순간에 무너진 루스군은 15000명의 사상자를 냅니다..도대체 루스군은 이기고 있었는지가 의문일 정도.. 220.86.4.14 2005/06/16 x 뷁하  보충 설명 고맙소. 소햏의 글은 아래 게시물들 중 단병접전을 단병기의 운용능력이라 제시한 햏이 있어 그에 맞게 작성한 것이라 편제 쪽에 대해선 부족했는데 할일없음햏이 그리 리플을 달아줄 거라 예상했소. 24.42.46.75 2005/06/16 x 할일없음  조선은 백병전보다는 장거리전투쪽에 전술을 치중했기에 단순히 단병접전이라면 불리하긴 합니다.왜 장거리무기를 채택했는가에 대해선 1.뛰어난 장거리 무기 2.성벽등을 활용하기 위해서 3.단병접전을 주로 할 경우 야전의 빈도가 높아지고 야전은 대규모 병력이 필요한데 조선은 이로 인해 강력한 군벌세력이 생기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220.86.4.14 2005/06/16 x ㅇㄹ  조선에선 북방의 여진족을 상대할정도의 기병을 양성했으니 야전에서 이들의 몫도 컷을거라고 생각되오... 218.239.175.51 2005/06/16 x 뷁하  부산포를 완전 요새화 시켜놓고 병력을 증대 집결시켜놓았다면 전쟁이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소. 24.42.46.75 2005/06/16 x 할일없음  그러나 위 본문대로 백병전만으로 전투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장거리전 위주로 전술과 편제를 구성했을때 가장 문제는 1.근접전에 대한 공포를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일단 붙으면 피해가 커지는 이유기도 하지요.) 2.어쩔 수 없이 근접전을 할 때 이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3.상대적으로 군율과 기강이 낮기에 통솔이 안되서 우르르 무너지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죠.물론 통솔문제의 경우 백병전을 주로 하는 군대도 문제가 되긴 합니다. 220.86.4.14 2005/06/16 x 할일없음  좀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조선군은 지형만 잘 활용하면 엄청난 화력을 퍼부을 수 있으나 제대로 통솔되지 않는다면 한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물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이후 전술을 변환하게 되지요. 220.86.4.14 2005/06/16 x 뷁하  군율과 기강의 문제라 보오. 즉 기본적인 전쟁수행능력. 이게 갖춰지면 어느 정도 백병전도 가능하다 보오. 단지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은 오합지졸 농민병인데다가 상대인 왜병은 오랜 전쟁으로 다져진 강한 녀석들. 24.42.46.75 2005/06/16 x 뷁하  하지만 역시 야전에서 궁시를 십분 발휘하려면 보호를 해 줄 강한 근접병력을 보유하던가, 기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보오. 이쪽 동네는 대체로 후자를 택했지만. 24.42.46.75 2005/06/16 x 뷁하  게다가 후자를 택하게 된 이유가, 오랜 숙적이 유목민족이기 때문이라서. 24.42.46.75 2005/06/16 x 할일없음  조선의 약점인 근접전과 화력제어가 잘 안된다는 점,그리고 화기를 활용하기 위해서 삼수병 제도를 실시합니다.화기병력,장거리병력,근접전병력을 한데 묶어서 싸우는 것인데 활용도는 높았으나 그다지 쓰이지는 못합니다. 220.86.4.14 2005/06/16 x    뷁하  이런 형태에서 임진왜란을 통해 조총이란 무기와 보병들로 구성된 일본군과의 전투로 인해 조선군은 상당히 바뀌고 24.42.46.75 2005/06/16 x 할일없음  사실 로마와 비잔틴등의 강력한 군율과 전투의지는 가히 대단하긴 합니다.그리스조차도 군율과 기강문제로 단순밀집대형으로 버텼는데,마케도니아부터 점차 병력들이 나눠지기 시작해서 로마와 스위스 장창병은 아예 수백명단위로 쪼개집니다.이렇게 작게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군율과 전투의지가 뛰어났다는 걸 보여주며 이렇게 소규모로 운용하는 방식은 통솔만 잘한다면 대체적으로 단순 대규모병력상대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220.86.4.14 2005/06/16 x 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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