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르시시즘(Narcissism)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소시오패스가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사회적으로 받아드려질 만한 경계선까지 악성화 된 형태로

진화한게 이 나르시시즘임.

대한민국은, 이 나르시시스트들이 유별나게 많은 국가인데,

이게 정상적인 인격체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기괴한 나라임.

너무 많아서!

그래서, 이걸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거지.

(반대로, 일본문화에선 이상하게 얘네들이 발붙이지 못함.)

병리학적으로는 나르시시즘인데, 이건 학계에서 말하는 거고,

이들의 특징은 마귀들인 사람의 특징과 정확히 맞아 떨어짐.

(전문가들이 이들을 마귀들린 것이라고 논문쓸 순 없잖아?)

즉, 진짜로 마귀새끼들인가?

아니면 악귀가 들어간 것인가...

이들의 특징은, 그 피해자들에게서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슴.

그래서, 이걸 한번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당한다는 점

님이 누군가에게 말과 분위기로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되면,

나르시시스트로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라고 보면 됨.

님은, 그들이 님과 친하게 지내는 것에 황공한 마음이겠지만,

걔네들 입장에선 자신이 휘두르고 싶은 호구 한마리 낚은 걸로

밖에는 안본다. (몰론, 온갖 미사여구로 님의 마음을 열어놓고

반격못하게 disarm시켜놓고 작업하기때문에, 항상 당하고 말지)

이게 가장 두드러진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임.

어떻게 해서든 님을 가스라이팅 할 각도를 항상 찾아다니는

애들이라는 점.

자신의 존재를 님의 머리 위에서 flex하는 거라고 보면 됨.

얘네들은 이게 지들의 자존심의 상징이고 우월감의 source임.

상대방을 말과 분위기로 휘두를 수 있다는 자신감.

2) 어느 순간, 피해자들이 그들을 마귀들린 걸로 느낀다는 점

위에 언급한 것처럼, 피해자들이 종교가 있건 없건

최소한 한번쯤은"혹시 쟤 무슨 악귀 씌운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

몇번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건 맞을 가능성이 거의 99%임.

아무리 미사여구로 님의 호감을 얻어내려 한다 해도.

어느순간, 님은 마귀에게 영혼이 유린당한 느낌이 든다는 거지.

그 걸 깨닫는 순간은 이미 때는 늦은 거고.

3) 어느 날 님이 주변인물들로부터 왕따당하고 흑우화된 걸

깨닫게 된다는 점

대다수, 이건 나르시시스트들이 그 배후세력임.

님을 가스라이팅으로 못휘두르면, 걔네들은 님의 주변인물들을

공략하기 시작함. 결국 님은 모르는 사이에 왕따가 되어 있슴.

그리고, 아무리 이걸 해명하려고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득하려 해도, 상대방은 이미 흑우화된 님의 말을 안듣고,

뭔가에 씌운 것처럼, 마치 최면술 걸린 것처럼,

그 나르시시스트의 주장만 반복함.

즉, 자신이 주변인물들에게 님의 솔직한 심정을 해명하려는

노력조차, 님은 이미 옹졸한 미친 넘이 되어 버린 거임.

변명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죄를 지었기 떄문에 그러는 거라며.

4) 님은 언제부터인가 한 독립된 의지와 이성을 가진 인격체로
살기 보단, 그 나르시시스트들의 조종하는데로 움직이는
노예가 된 걸 깨닫게 됨.

이게 가장 무서운 거야.

님은 이미 그 나르시시스트들이 원하는대로만 움직이는

로보트가 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인격과 이성을 상실하게 됨.

이 나르시스트들로부터 오랫동안 님을 알고 지내고

있기 때문에, 님을 어떻게 움직일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를 또는 님의 마음속 softspot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잘 활용하고 있슴.

이렇게, 님이 인간으로써의 인격이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 못챈채 어느때부터 님은 그들이 배후조종하는 로보트가

되어 있는 거임.

그래서, 피해자들의 특징을 보면, 대체적으로 머리가 단두형임.

정상적인 인격체로 자라나지 못하게, 계속 걔네들에게

님의 인격을 유린하고 있기 때문에, 후두엽부분이 정상적으로

자라 날 기회를 못얻은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단두형이 되는데,

이건 후세대에도 계속 영향을 끼치게 됨.

그래서, 신라와 일본은 장두형이 많고,

중국과 한국은 단두형이 많은 거임.

앞에서 말했듯이, 일본문화 자체가 나르시시스트들이

발붙히지 못하게 정화하는 어떤 기능적인 면이 존재하는 듯 해.

글구, 이보다 더 무서운 사실을 말해줄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씨조선 500년동안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피해를 받은 흔적이 너무도 많이 보인다는 거임.

10년도, 20년도 아닌, 무려 500년동안이나...!

너무나도 익숙해서, 전주이씨들과 부패한 양반들로부터

인격을 유린당하는게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인임.

--

물론, 이런 나르시시즘은 인간관계의 토대위에서 질병처럼

번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모든 각도에서 나타난다.

즉, 부부관계, 부자지간, 모녀지간, 모자지간, 친구사이,

회사 상관과의 관계,등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거야.

그리고, 이건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왕과 백성들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 이게 바로 이씨조선의 현주소임.

이씨조선은, 일본과는 다르게,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권력층들이, 백성들의 권리와 인격을 유린해온

참으로 참람하기 짝이 없는 노답 왕조였슴.

즉, 이들은 백성들 가스라이팅하고 이용해 먹고

부려먹는것 밖에는 관심없고, 백성을 위하는 것은

전혀 신경안쓰는... 귀족이 되면 안되는 넘들이

귀족이 되었던 비정상적인 나라라고 볼수 있다.

(대다수 다른 나라들 귀족들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인데,

이 조센징들은 권력잡고 백성들 휘두르는게

지들이 무슨 우월한 종자라고 부심부리게 무슨

지들끼리 서로 자랑질임.)

즉, 조선 백성들은 자신들을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소모품으로 밖에

생각안하는 전주이씨 나르시시스트 무리들을

그래도 잘해보자고 국부라고 생각하면서 섬겨 왔던 거임.

이씨조선 500년후 남은 거라곤, 영혼까지 유린당해서

단두형으로 바뀌고, 독립적인 인격체처럼 자라나는게

불가능해져버린 대다수 불쌍한 한국인들.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

견적조차 안나오는 일그러진 자아상의 국민성...

도대체, 얼마나 저 포학한 전주이씨들로부터 영혼을

유린당하고 학대당했기에,

이토록 국민성이 처참하게 망가졌단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