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고구려 유민을 확대 과장해서 무슨 우리랑 고구려 더 나아가서 부여 및 예맥족과 관련이 없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1. 일단 유전자로서는 확증할 수 있는 유전자 인골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유전자 가지고 우리가 아니다 다 유민들 중국인 되었다 이런 것은 전혀 의미 없음

2. 당나라가 멸망 후 20만 그리고 멸망 전 잡혀갔던 많게 잡으면 10만 정도인데  이 정도는 고구려 전체 인구 수 대다수도 아니고 실상 당나라가 다시 안동도호부나 소고구려 설치하면서 요동으로 돌려보낸 인구. 한반도로 돌아온 인구 잡아갔다가 신라로 도망친 인구 또 대조영처럼 발해를 건국한 세력등등 다양하기 때문에 뭐라 확답 할 수 없음 그리고 나라가 멸망하면 유민들이 많이 발생하고 고구려 유민은 둘째 치고 예를 들어 당나라가 잡아간 돌궐 인구는 더 배가 되고 중국 내부로 이주한 수많은 민족들도 많음 그런 이들의 후계 국가인 몽골이나 투르키예계통 국가들은 다 이들 국가가 상관이 없는 것임? 그리고 중국 역시 또한 북방민족에게 밀리고 유민 발생하고 개들 중심지 장안이나 낙양이 여러번이나 황폐화되고 인구들이 다 말살해서 주변인구로 채우거나 이민족으로 채웠음 그럼 개들은 춘추전국시대 화하족이 아니더냐? 그리고 한반도에서 중국으로 간 인구보다 중국땅에서 한반도로 더 온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음 유민수로 딸딸이 치면서 고구려 역사를 배제하거나 중국과 공동역사 치부한다면 우리는 역대 중국왕조들은 다 한국과 공동역사해야함..

3. 그리고 왕건이 말한 평양성이 황폐화되었다는 수사적 의미 일 수도 있음 원문에서는 여진족이나 말갈족이라고 한게 아니라 야인이라고 했음 야인이라는게 실상 야만족 뿐만 아니라 중앙집권을 받지 않는 유랑민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퉁그스민족인지 아니면 후삼국 시대에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던 호족인지는 모름 실상 기록에서는 궁예 시대에 이미 검용이라는 평양성 성주가 투항함 즉 평양성은 여진족이 사는 땅이라기 보다는 한국계통의 사람이 살았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으로 봐야 함 또 함경도는 모를까 평안도나 압록강 상류 요동 일대는 한국어를 쓰는(발해 고려) 집단이 오래 거주했다는게 학자들의 결론임

4. 만주에 사는 중국인들은 아래 댓글처럼 대부분 산동성에 이주한 경우이고 우리보다 남방계 형질이 더한 종자들이고 고구려랑 상관이 없음..

5, 그리고 정작 동북공정 이전에 중국인들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인에 대해서 어떤 종족적 연대감이나 계승의식이 전혀 없었음 이건 말갈 여진 또한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고구려 유민 이주 같은 걸로 전부 이주했다 관련 없다라고 한다면 터키는 그리스 뿐만 아니라 남슬라브국가들 다 계승성 주장할 수 있음...소아시아만 하더라도 그리스계통 뿐만 아니라 켈트 고트 그 밖에 노르만족 이탈리아인 프랑스인(노르만계통) 독일인 또 동로마나 터키인들이 정책으로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 알바니아인들을 강제로 소아시아 변방에 이주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