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본인이 알고 있는 C계열 집안 여성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비밀을 하나 더 공개하자면,

정확히 어느쪽 C계열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C계열도 천자만별이라서...

결혼해서 애를 낳는데, C계열집안 여성들은

남편 하플로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잘 발현시키지 못함.

그래서, 두리뭉실해서 아이들이 나올 때가 많음.

(마치 스피커가 스마트폰의 mp3신호를 잘 잡아내지 못해서,

고급 소리는 안나고, 웅웅 거리면서 싸구려 두리뭉실한 소리만 내는 것처럼)

그래서, 보통 어렸을 때는 아버지와 닮지 않아 보이는데,

사춘기가 지나면서 하플로그룹 유전자가 늦게나마 발현되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비로소 아버지를 닮게 되는 케이스임.

박주호 아버지도 보면, 본인 친척과도 비슷한 유진박과

비슷하게 생기신 분인데, 박주호 모계유전자가 이걸

발현을 잘 못시키는 케이스로 판단됨.

반면, 아래 유진박 모계는 전주이씨로써 하플로그룹의 특징을 잘 발현시키지 않고,

전주이씨 여성들의 특징이, 자신 상염색체의 특징이 하플로그룹 유전자를 무시하고

압도해서 그냥 상염색체의 특징만 발현시킴.

남자 하플로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발현시키기 보단.

그래서, 본인이 내린 결론은 이거다.

1) C계열집안 여성들은, 남편 하플로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잘 발현시키지 못하고

그냥 두리뭉실하게 발현시킨다.

2) O3계열집안 여성들은, 남편 하플로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있는 그대로

발현시키는게 아니라, 자기 상염색체 익숙한 쪽으로 override해버리고

그냥 상염색체가 모든걸 Takeover해버리는 경향이 있슴.

3) O2b계열집안 여성들, 남편 하플로그룹의 유전적 특징을 있는 그대로

잘 발현시킴.

이래서, 서양남과 동양녀가 만나면, 아이들 대다수 동양적으로 나오는데,

예외적으로 O2b집안 여성은 서양남과 결혼하면, 아이들이 잘 섞인

혼혈아로 나오는 거임. (본인이 관찰한 결과)

유전자공학이 더 발전하면, 언젠가는 증명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