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산고분군 왕 혈액형 A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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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산고분군 왕 혈액형 A형이네앱에서 작성

ㅇㅇ(182.218) 2024.02.22 19:47:41

조회 267 추천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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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이 가장 우월하다 하는 자들이 있어서 알아봄.

특정혈액형이 우월하고 그런게 어딨냐?

특정 질병들과는 관련이 있어서 환경에 따라 등락하는 것이지.

A형이 소심하다면 이런 극악무도한 순장이 가능했을까?

다 유라시아 샤머니즘의 영향이지.

글고 순장자들이 천민이라고 하는 개소리를 하는자들도 있어서 알아봄.

애초에 천민이면 순장 열외야. 고분군 자체가 지배층의 무덤인데.

주로 다음대에 정적이 될만한 귀족, 기술자들이 그 대상이 되지.

특히 일가족이 아닌 아동만 순장된 두 케이스는 순장이 아니라 주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

귀족 아이가 죽자 저승에서도 같이 놀아줄 아이들과 보모인 그 부모까지 순장 시켰다는 설.

논문 저자들이 47z와 거리가 멀거같은 성씨인바

삼국시대에 신라에도 O3의 하위 그룹들이 많았으며

신라시대부터 천민부터 귀족까지 올라와 후손들이 고려, 조선조에 최상급 지배층이 된 자들도 있었다.

이런논리로 귀결되네.

적어도 자신의 하플로그룹만을 올려치기하는 게 아닌 그나마 객관적인 학자들의 마인드는 바람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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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혈액형 성격/인간관계설은 10% 정도만 믿는 편인데

이게 그나마 가장 유력하다고 봄.

군대에서 선임이 가장먼저 보는게 후임의 인식표임. 혈액형이 찍혀있기 때문

수혈관계가 성립되지 않을때 전쟁부상에서 자신을 살려줄수 없는 자라 판단됐는지 막 갈구는편.

모르는 상황속에서는 이구도가 어느정도 성립되지 않을까 싶다

비교적 A형→O형의 관계는 끈끈한데비해 O형→B형은 활력적, B형→A형의 관계는 훈육적인듯. AB형은 중재자 또는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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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성격론은 이것을 20%정도 믿는 편인데

A형이 평소에 잔걱정이 많고 위기에 태연해지는

그래서 고대나 지지리도 못살았던 시절 A형 지도자가 많이 등장했고

반면 위기가 와도 허둥대지 않는 B형이 리더가 되는 경향은 산업화 이후에 나타났다고 봄.

동양은 서양에 비해 B형이 많아서 A형들이 기를 펼수 없는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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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독일과 일본제국이 써먹던게 A형 우월론인데

정작 유대인도 A형이 많네.

그냥 자신과 혈액형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비하하는 행태는 좆같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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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이후 위기를 감추는 포커페이스에 취약한 O형들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

B형들만 4연속 대통령인 것은 사실상 대한민국은 곪아가고 있는데 태연해보이는 얼굴마담들이 연속 등장하는

마치 MBTI마냥 혈액형 인간학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상 대한민국은 위기임. 바람앞의 등불정도로 망삘이 들어서 일어난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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