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등

이런데의 공통점은?

이건 무슨 학문하고 관련 없고, 전세계의 각 나라에

어떤 영향력 있을만한 인물이면 입학시켜 줌.

특히, 아프리카 출신 왕족 아들 또는 제3세계의 반정부인사,

그리고 공산권국가 출신 반정부 인사들, 등등...

이런데 선교사의 추천서 받고 많이 들어간다.

무슨, GRE시험 잘치고 TOEFL시험 잘쳐서 들어가는 곳이 아님.

대다수 엘리트층 이거나, 아니면 이미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각 국가 인물들이 입학대상임.

이승만도 아마 그당시 조선에 왔던 선교사들의 추천서를 받고

여기 입학했을 듯. (그것도 부패한 조선왕조 아래 사형수 신세였으니,

선교사들이 이 이승만이라는 작자를 엄청 좋게 보았을 것 같음)

원래 취지는, 미국내 정치인들을 훈련시키는 목적도 있겠지만,

더 나아가서 각 나라에 영향력 있을 만한 될성싶은 인물들을

이 학교에서 민주주의와 정치/행정 관련 훈련시켜서,

그들이 속한 나라에 제대로 된 정치가로 민주주의가 꽃피도록

다시 심어주자는게 취지임.

최소한 원래 이게 취지였다.

그런데, 이게 미국 민주당이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제3세계

꼭두각시 정치인들을 키우는 장소로 점점 변질되었지.

(한국에 이 학교 나온 인물들 꽤 있을껄? 의심해 봐야 함.)

그래서, 이승만 또는 김대중 같은 반정부 인사들을 엄청 좋와함.

그리고, 대다수 미국 민주당쪽 인물들이 여기서 탄생하고

인맥을 쌓는다.

이승만처럼 글로벌리스트로 다시 태어난 또 다른 인물이 있지.

바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 (옥스퍼드 대학 출신)

한국에 방문한 적도 있는데, 박근혜대통령을 만나서는 다짜고짜

"글로벌리스트의 거부할수 없는 세계 질서를 따라야 한다"라니 뭐니

섬찟한 소리했던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