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니 유전자 자체가 신채호처럼 O3유전자인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이때는 호불호가 사실상 유전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우이기 때문에, 달리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O3유전자는 한반도에 이주해와서 불법으로 한반도를 침략을 하고 백제라는 이름으로 살다가 몰살당한 유전자집단이다. 사실상 당이 신라를 배신만 하지 않았다면 한반도에 저 정도의 번식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중국에서 또 계속해서 넘어왔겠지만. 

이 때에는 니 유전자에 의해 니가 신라를 싫어한 것이 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신채호 효과라고 한다. 즉, 한민족이 아닌 중국인 유전자이기 때문에 신라를 좋아하지 않는 대단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서, 이 현상은 본인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도 나오는 현상이다. 왜? 학살당하고 몰살당한 기억이 유전자로 계승이 되어지기 떄문이다. O3나 D2가 확정이 되면 열렬한 신라까가 또 한놈 나오겠군. 물론 너의 공격은 이곳에서 먹히지는 않을 터이다. 본좌가 사실상 평정을 시켜놓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니가 자란 지역의 환경과 여건에 의해서라 하겠다. 전라도에서 났다면 사실상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의미없다. 본좌가 지켜보건데 그 사람이 어디에서 났는지가 훨씬 중요한 가치를 가지지, 유전자도 출신지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을 하였다. 즉, 전라도 출신자들에게 신라의 혈통이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그 자체로 그냥 패륜아일 뿐이다. 

헌데 니가 만약 충청 경기쪽에서 나서 백제의 후손이라는 정체성이 있는 것이라 한다면, 니 유전자를 통해 니가 백제와는 무관한 유전자임을 입증받게 될 것이고, 이때가 되면 "내가 개새끼를 조상님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빨아왔구나. 개대가리같은 놈"이라며, 스스로를 자책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이내 곧 그대에게 바른 한민족사관을 이식시켜준 본좌의 글을 검색하여, 하나하나 심독, 정독을 200번에 걸쳐 할 것인바, 그때서야 비로서 본좌가 단순한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이 아님을 깨우치고 열과 성을 다하여 본좌를 믿고 따르게 될 것이라 보고 있다. 

본좌 역갤에서 활동하며 제1의 신라사전문가로서 사실상 역갤을 제패했을 때, 본좌를 후빨하는 종자들도 많이 있었음이다. 한참 역갤 최고의 네임밸류를 형성할때, 먹고 산다고 절필을 하고 잠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그떄와는 차원이 다른 계획, 행동력으로 다시 출현을 하였음이다. 

이젠 역사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어야 할 터. 

텐구아레스의 유전자가 O3일 경우에는 솔직히 공기가 아까운 유전자요, D2라면 자살이 참으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본다. 

하지만 그 유전자가 만약 우리 한민족 정통, 마한 부여왕가의 C3유전자라면 죽어서도 이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신이 되겠다는 각오로서 일생을 살아야 할것이며, O2b일 경우에는 신라를 도와 역시 한반도를 사수하고 수호한 C3의 최대 협력자인 박씨의 조력자가 되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을 해야 할 것이다. 

본좌 대신라 제1황금기마 선봉화랑 대칸으로서 그대에게 공식적으로 약속했던 바. 

그대의 유전자가 한민족 유전자가 나온다면, 가야와 신라의 성조님들이 계신 고분을 찾아가, 그 분들이 자신들이 살아 지킨 땅을 죽어서도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실제적으로 깨우치도록 하라. 그리고 이곳에서 본좌에게 그를 입증을 시킨다면 본좌 약속한대로 대신라 제2삼엽문 돌격화랑의 자격을 그대에게 줄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기회가 바로 본좌가 조직한 화랑연합군단에 들어오는 것이다. 

앞으로 3~5년뒤에 한반도에 유전자 검사 열풍이 불어닥칠 것이고, 자신들이 중국계인지 한민족계인지를 확인할려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 것이다. 하플로 연구는 대단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 O3들은 온갖 g랄발광들을 하게 되겠지만 이미 본좌가 초기진압을 철저하게 해놨기 때문에 사실상 개소리를 더 이상 볼일은 없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화랑군단에 너도 나도 가입할려고 난리를 치게 될 것이다. 

본좌는 종교단체를 만들고자 하지 않는다.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필요할 뿐이지. 나 스스로도 그 도구일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