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면서 내가 보고자 했던 것. 내가 만들고자 했던 일들이 하나씩 우연에 의해서건, 무엇에 의해서건, 실현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본좌로 하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때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시리아 사태 당시에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폭격을 준비할때 이를 막아달라고 부여 삼한 가야 신라의 선조님들께 진심을 담아, 탄원을 드렸던 적이 있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볼지 안 볼지도 모르는 본좌의 블로그에 박근혜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폭격을 막아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쓰기도 했었다. 사실상 90%의 확률로 폭격이 예고가 되어져 있었던 상황에서 본좌의 진심이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시리아 폭격은 취소가 되었다. 

본좌가 시리아에 대한 폭격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을 한 이유는 그들의 나라 이름 자체가 우리민족의 국가인 신라와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들 나라의 수도인 다마스커스에서 아리안 스키타이 삼엽문을 상징으로 한 다마스커스검이 나온다는 고고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신라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였지. 

그리고 이번에 페르시아의 후손인 이란에서 한국정부와 협의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이란의 주결제은행으로 한국의 은행을 선정을 하였다는 기분 좋은 뉴스가 나왔음이다. 기사 내용을 한번 보고 오도록 하자.

우리 정부는 왜 이란이 이런 조치를 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물론 본좌도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단지 가능성을 제시해볼 수 있다면 그들이 신라의 정체를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하나의 기분좋은 가설만 제기를 해볼 뿐이다. 페르시아와 신라의 관계는 우리의 기록에서는 알 수 없고, 페르시아의 기록에서만 그 관계를 찾아낼 수 있다. 신라의 부마국으로 페르시아가 기록이 되어져 있지.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당시의 신라의 상황을 상당히 정확하게 서술을 한 것으로 미루어, 이를 기록한 사람이 신라에 체류했었던 것은 상당히 명확해 보인다는 사실이 있지. 

한국 정부는 역대 이란과 대만에 대해 비열하고 더럽고 추잡스러운 짓을 많이 했다. 내가 이 나라를 대표할 입장이 되어질 인간이 되어질 수 있다면 진심으로 그들에게 반성하고 무릎 꿇을 의향도 가지고 있음이다. 즉, 이 나라의 대표, 신라 민족의 대표로서 신의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었던 신라의 혼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으로서 대만을 뒤통수 친 것에 대하여 대만 본토에서 대만 국민에게 무릎을 꿇고 그를 사죄할 의향이 있으며, 이란의 형제들에 대해서도 우리의 상황을 이유로 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모른체 한 것에 대해 사죄할 의향 역시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신라의 후손들에게는 자부심이 생길 뉴스, 하지만 백제 짱개 잔적 후손들과 전라왜구들에게는 조까는 소리처럼 들리겠지? 본좌가 너희같은 레벨들 따위의 평가를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오늘 우리 신라뽕에 취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