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비 오는 밤에 굽고 만든 두 가지 샌드 쿠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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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비 오는 밤에 굽고 만든 두 가지 샌드 쿠키 외

박하피

2018.06.02 09:40:16

조회 73569 추천 481 댓글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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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베이스 쿠키는 원두 가루랑 트라블리를 넣고 반죽해서

적당히 숙성한 뒤,

모양을 잡고 굳힌 다음 오븐이 예열되는 동안 잘라서

팬닝하고

굽굽.

발로나 이보아르 베이스에 밤 페이스트와 헤이즐넛 프랄린, 트라블리를 넣은 가나슈로 쿠키 테두리를 두르고,

가운데엔 캐러멜 크림을 짜넣고서

위아래 짝 맞춰 샌드하면 끝.

레몬 베이스 쿠키는 레몬즙과 제스트를 넣고서 반죽해서 숙성한 뒤,

마찬가지로 모양을 잡아 굳혀서 오븐이 예열되는 동안 자르고

팬닝해서

굽굽.

발로나 이보아르 베이스에 생크림과 레몬즙, 바닐라를 넣은 가나슈를 적당히 짜올려서

샌드하면 끝.

쿠키 자체는 둘 다 가볍게 바스라지는 식감으로 구웠고, 가나슈를 샌드하다보니 너무 달게 느껴지지 않게 쿠키에는 단 맛 보다는 고소한 버터맛을 더 강조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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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 티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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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어 두고는 써먹지를 못하고 있던 금귤 조림을 이용해서 케이크를 구웠어ㅎㅎ.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 베이킹 파우더는 체쳐두고

금귤은 씨를 발라내어 잘게 잘라 손질해뒀어.

버터를 크림화하고 바닐라 익스트랙을 적당히, 그리고 가루류를 더해서 잘 섞고서

손질해뒀던 금귤도 넣고 골고루 섞섞..

유산지 깐 팬에 팬닝해서 윗면을 정리한 다음

굽굽.

케이크가 식기 전에 구멍을 뽕뽕 뚫어서 금귤 조림에 있던 시럽과 레몬즙, 우유를 섞은 걸 전체적으로 뿌려서 흡수시켰어.

4*4등분으로 자르면 끝.

금귤이 군데 군데 박혀있어서 향긋하고 상큼해ㅎㅎ.

일하기 전에 쉐이킹 한 커피랑 같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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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 초콜릿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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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가루랑 박력분을 섞어서 준비한 다음,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골고루 휘저어두고

차가운 버터를 작은 크기로 깍둑썰어 섞어둔 가루류에 넣고 손가락 끝으로 으개어가며 밀가루를 코팅시켰어.
그리고 바로 냉장보관!

프로마쥬 블랑을 적당량 덜어서

설탕과 소금, 바닐라 익스트랙, 코코아가루를 넣어 잘 섞은 뒤,

냉장고에서 밀가루-버터 혼합물을 꺼내서

슬렁슬렁 덩어리가 지도록 잘라가며 섞었어.

한덩이로 가볍게 뭉친 뒤 칼로 반을 나눠서

자른 절반을

위에 쌓아올리는 식으로 겹쳐서 꾹 눌러가며 완전히 반죽.

다시 냉장고에서 30분 이상 휴지하고

오븐을 예열하는 동안 차가운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팬닝한 뒤,

굽굽.

호밀이 많이 들어가서 속이 겹겹이 파삭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편이야ㅎㅎ. 표면은 가볍게 바스라지는 식감이라 식었을 때 버터 발라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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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밀 치즈빵, 100% 통밀 치즈빵

-체리잼과 체리 브랜디 마카롱

-고다 치즈 크림과 꿀사과 마카롱

-호두 그린 올리브 빵

출처: 과자, 빵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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