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완성편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2 10:38:09
조회 26880 추천 395 댓글 215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제작편(1)


학기 중에 차일피일 미뤄두었던 후드 설계를 6월 말부터 시작해 일주일에 걸려 끝내고 바로 엔터프라이즈 해체 후 작업을 시작함

설계 포함 대충 3주쯤 걸림

7fed8274b5846afe51ef87e7408072733be20c221ca78223d13fcf5200787a23

도면

이번에는 상당히 자세히 그렸는데, 위에서부터 좌현 입면도, 함교 평면도, 갑판 평면도, 위에서 본 모습을 그린 것임

막상 작업에 들어가니 크고작은 오류가 많아 아쉬운 점이 많았음

특히 제작 과정에서 선체 높이가 1/3칸 높아지는 대대적인 수정도 있었고, 이론적으로 생각한 부분과 현실이 달라 어쩔 수 없이 다르게 만들어진 부분도 있었음

확실히 창작이 점점 복잡해질수록 계획대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음


7fed8274b5846bf651ed84e544817d733395c8e828956124eb896be7bbb99f06

흘수선 하부는 딱히 새로울 것이 없어 빠르게 넘어가겠음

다만 사진에는 잘 드러나진 않지만 플레이트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의 가장 밑바닥을 조금 더 현실과 같이 만드려고 노력함


7fed8274b58568f751ed87e44f84717374deed099d5518daa4f03f2ecc46fdd1

함미의 스크루와 키


7fed8274b58568f751ed87e746857373e60363f106f74dde92a8c7d0b8f26dc5

흘수선 하부 완성


7fed8274b58568f451ef86e546847d7364c81e2c8d3797574e395858339f002f

후드의 중앙 건현을 만들기 시작


7fed8274b58568f451ee81e0408571731b71f124e013494a452379e19bd46976

이번 창작의 도전의 핵심인 내부구현임

한 네캎의 고마운 분으로부터 후드의 상세한 도면을 제공받아서 가능했음

우현 내부의 일부를 구현함

왼쪽부터 창고, 선실, 각종 작업실 등이 있음

완성이 된다면 함체 우현 벽을 분리해 이곳을 볼 수 있을 것임


7fed8274b58568f451ed85e646857773a489fa1fceaf3578862bc788c90292ce

바깥으로 기울어진 함체 벽을 올리고 내부를 구현할 갑판도 덮어줌


7fed8274b58568f551ee80e64485727319fd5e495b2b22d84a259fec2bcf5101

여기가 수병 선실임

긴 탁자와 의자, 락커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데, 후드의 수병은 천장에 해먹을 걸고 잤기 때문에 침대가 보이지 않는 것

비좁지만 그래도 침대에서 자는 현대의 대형 군함보다는 더 열악한 환경인 것 같음


7fed8274b58568f251ef86e146807573f862b76b9b96935bad8e294bca5669ee

내구도의 핵심이 될 내부 골조를 채워 넣음


7fed8274b58568f251ee82e044817d732fb9e1ee5c103fc25b71bdcb35d3fe80

목갑판을 덮어줌


7fed8274b58568f251ee8ee144807273f45dd1f52af58d5b1b17eba3552133ca

벽을 올려줌


7fed8274b58568f251ed84e74580727321606b715df0be74b25fc52cdfe0fbc5

다시 갑판을 덮어줌

이것으로 함체 중앙 건현은 완성


7fed8274b58568f351ef87e74e807273a0c8ff5c6570621fe5ab0b666d999d23

함수를 만들기 시작


7fed8274b58568f051ef84e045857c732a46e07731355272a2e1dca411f26956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앞서 언급했듯 함체 높이가 설계와 다르게 1/3칸씩 높아져서 즉석에서 설계를 약간 수정해 만들었음


7fed8274b58568f051ee8fe547847273e65bb95c2ed4c79a762564b825ba3454

갑판을 덮고 닻과 바벳(왼쪽에 올라온 회색 원기둥)을 만들어줌

저 바벳 역시 설계한 대로 만드니 재료 소모가 심하고 완성도도 기대 이하여서 이를 수정하느라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했음

간단한 원기둥이 아니라 그 옆에 붙어있는 몇몇 구조물까지 표현해야 하는 점이 어려웠음


7fed8274b58568f151ef84e64e807073561d8cc1d51c578c5a5b92b58f9bd4d3

함미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줌


7fed8274b58568f151ef84e64f807073b391f09bed9e73e9ae1c0398048c0774

함체 완성


7fed8274b58568f151ee8fe045827c7378ef5b9e82f0f63f56baaa34c71d0425

영국의 15인치 2연장 주포탑을 만들어줌


7fed8274b58568f151ed84e144807c737c09a987790044335f67da4f64dc1cf9

상부구조물을 만들기 시작


7fed8274b58568fe51ee83e746827c7386942d1d1d9064c98a787e7ced1e7865

역시 설계한 대로 한 층씩 쌓아나감

크기가 크진 않지만 시간이 꽤 오래 걸림


7fed8274b58568fe51ee81e040857473076977696797b114d28f89357e028c3d

함교가 가장 위쪽을 제외하고 완성됨

여기는 설계 오류가 있어 역시 고치느라 애를 먹음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9f1ecd4acc5c0bf10dbc359d2d5218d78d7ae428d9446af0e1970be6797

그래도 모 게임의 모델과 비교하면 형태는 잘 나옴


7fed8274b58568fe51ee8fe0438374731fbf2faa1c2f2434cd6a3ce1bb057dcf

연돌 밑 구조물을 만들어줌


7fed8274b58568fe51ed84e64485747382a2db4f1068858eb05bf60ca8bf4e4c

4인치 2연장 포탑, 40mm대공기관포, 대공로켓을 비롯해 여러가지 자잘한 것들을 올려줌


7fed8274b58568ff51ef84e440807c737d0d090cb073843bf5cee44ef28eed84

서치라이트 관제소

설계에서 약간 수정이 되었지만 역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옴


7fed8274b58568ff51ee80e0458074733f5f4a3e35ca161c07861479d95a7a74

설계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한 연돌

내가 생각하는 후드의 특징이 투박하기까지 한 거대한 연돌인데, 연돌을 표현할 마땅한 곡면 부품이 없어 패널을 옆으로 세워 적절한 다각형을 만드는 식으로 해결함


7fed8274b58568ff51ee81e447847c73333a936128efa30afe93fcdbada71052

이렇게 생긴 뼈대에 위의 사진에 있는 걸 끼워넣으면


7fed8274b58568ff51ee81e145807073e1eff7c484f72da6814c6257bedea56a

이렇게 나름 곡면처럼 생긴 연돌이 만들어짐


7fed8274b58568ff51ed84e74683707383e4ea9c193b8714f3b4d7a32f59eea9

아까 만들었던 함교 위에 관측소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올려줌

얇은 삼각마스트 위에 꽤 큰 구조물이 올라가 있어 레고로 만들었을 땐 그다지 튼튼하지 않음


7fed8274b58569f651ee81e7468476732a0c33a6d8620a56748978060233113e

여러 척의 보트를 만들어줌

그냥 깊게 생각하지 않게 생긴 대로 손 가는 대로 만들었음


7fed8274b58569f651ee81e142857c73e6de6f8e9779783c8dafa0e9ce7098a3

가운데 부분 완성


사진 몇 장 안 남았는데 사진이 용량 초과라 짧은 2편에서 제작편 마무리 짓겠음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제작편(2)


용량 초과 문제로 어쩔 수 없이 2편까지 가게 됨


7fed8274b58569f651ef84e14e8075734165e104675623873d8fcaaa5e2a0bdb

함수와


7fed8274b58569f651ee80e643817573f5e8b0b33555ed9581a1278ba4801fe2

함미에도 자잘한 구조물을 올려 완성


7fed8274b58569f651ee8fe1418371738d64bba76a676669288f20acf926d1da

마지막으로 스탠드까지 만들면


7fed8274b58569f651ed86e442837d73d64207fe9dade1f541f104cacba641a9

레고로 하는 작업은 끝

사진엔 없지만 리깅과 명판을 프린트하면 완성임


곧바로 완성기 올라감



전함 후드 창작해왔다-완성편


나름대로 서두른다고 했지만 이런 규모의 창작이 시간이 좀 걸리는 것도 아니어서 매일 몇 시간을 투자했지만 제작에만 2주나 걸림

1m=1스터드 스케일로 만들었음

길이는 약 207cm, 폭은 약 32cm, 높이는 스탠드 포함 73cm 정도임


7fed8274b58569f751ef87e743837573be60dffeedb896ab49b027d527aa38f6

영국 전함 후드는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의 1번함으로 세계 최후, 최대, 최강의 순양전함이었음

길이는 262m, 폭은 32m에 만재배수량은 47000톤이 넘어 비스마르크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세계 최대 전함이기도 했음

후드는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이 2017년 취역하기 전까지 영국왕립해군 역사상 가장 긴 배이기도 했음


7fed8274b58569f751ef87e64e8574730df9275b90b911a4a4c31e6144cdb319

보통 순양전함하면 전함과 순양함 사이의 군함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순양함처럼 빠른 전함에 가까움

1차 세계대전쯤에는 기술력 문제로 그런 고속을 내려면 많은 보일러를 탑재해야 했음

그러면 자연스레 배가 길어지고, 배를 보호해야 할 장갑도 길어지게 됨

그렇다보니 배는 전함, 혹은 그 이상으로 크고 무거워졌지만 장갑이 더 길어지면서 두께는 보통의 전함보다 얇아짐

그래서 고속유리대포와 같은 속성을 가지게 됨


7fed8274b58569f751ef87e64e807c73143fdba8f2cfa0907d9af7361ed30c38

문제는 역사상 가장 많은 전함이 참전한 유틀란트 해전을 겪어보니, 순양전함의 빈약한 방호력 때문에 정작 전함과의 싸움에서 크게 밀렸던 것임

유틀란트 해전이 벌어졌을 때 건조 중이었던 후드는 그 전훈을 받아들여 장갑을 강화했고, 그 결과 현측 장갑 두께는 보통의 전함과 비슷한 305mm에 이르렀음

그러나 순양전함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해 갑판 장갑은 고작 19~76mm에 지나지 않았음


7fed8274b58569f751ef87e64f80737315416fd6aecd2f26714f33dbb528132b

후드는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완성됨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워싱턴 군축조약이 체결되면서 후드는 유일하게 완성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 됨

이후 영국 해군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으로서 군림한 후드는 The Mighty Hood라 불리며 영국 국민의 사랑을 받았음


7fed8274b58569f751ef87e74f8272731b54c21f1610199f86734f7e0eca8aa1

문제는 후드가 유일한 어드미럴급 순양전함이었기에 이를 대체할 함선이 없었고, 결국 방어의 취약점으로 지적된 갑판장갑 등을 개선할 수가 없었음

그리고 후드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할 때, 이미 비스마르크급이나 노스캐롤라이나급, 리토리오급과 같은 최신예 전함에 비하면 덩치만 큰 구식함에 지나지 않았음


7fed8274b58569f751ef87e74f857173dd61b292d7ca6e96ed24c476a98d5fe3

그리고 1941년 5월 24일, 후드는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함께 적국의 최신예 전함, 비스마르크를 상대함

후드는 비스마르크에 근접하며 15인치 주포를 발사함

이때 비스마르크와 동행하고 있던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의 8인치 포탄이 명중하면서 갑판에 화재가 발생함


7fed8274b58569f751ef87e74f837373ba6371dd4d527a5ddfa9152c6d5270e5

그리고 적과 거리가 가까워진 후드는 후방 주포탑도 활용하기 위해 좌현 변침을 시작함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비스마르크의 15인치 포탄 한 발이 후드의 마스트를 직격하고, 곧바로 또 다른 포탄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얇은 갑판 장갑을 관통하여 후드의 탄약고에 이르렀음


7fed8274b58569f751ef87e741817573604a56eabeb0c66495859e52e22e3c

어마어마한 폭발로 후드는 두동강이 나 단 3명의 생존자를 남기고 2분 만에 굉침함

그리고 이에 분노한 영국 해군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비스마르크를 격침시키고 말았음

결국 영국해군의 자존심은 비스마르크가 전설이 되는 과정의 조연에 지나지 않게 되었음


7fed8274b58569f751ef87e64785757353564c3bbf0363ae06606a4a0c1bb7cc

우현 함체 벽을 분리하면 이렇게 내부가 보임

이렇게 보니 박물관에 전시된 모형 같기도 함


7fed8274b58569f751ef87e644817c7353a1fd0dcb7176278c35317a3e56b068

후레쉬를 켜고 찍으면 이렇게 내부가 잘 보임

위층 왼쪽의 어뢰발사관도 선명하게 보임


7fed8274b58569f751ef87e644807173ec24a4a6c81f51b9376f1e55d0060dba

아래층의 샤워장도 잘 보임


7fed8274b58569f751ef87e1468172736948b53989dbe42f410e5e7203a3b5c1

영국의 15인치 2연장 주포탑

제1차 세계대전부터 영국 해군이 애용한 함포임


7fed8274b58569f751ef87e146837573bce2ce700482ff4f8d0469c05869d8b0

함교

오른쪽의 둥근 구조물이 장갑함교인데, 달걀처럼 생긴 모양이 잘 나옴


7fed8274b58569f751ef87e147817373599d2b1c49d227c4a4ad78e0e92f4149

삼각마스트 위에 올라간 관측소 밑의 지지대로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음


7fed8274b58569f751ef87e147827173ecef299a26e6fd41fd914f8fa66066d7


7fed8274b58569f751ef87e147857073e7e59b64c66c31735009b642fbaf50e7

역시 만족스럽게 나온 연돌

투박할 정도로 크고, 파이프 외엔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음


7fed8274b58569f751ef87e144817473a0254cb44c88402dde60f01d5755047b

보트를 수납하는 곳과 양옆의 4인치 함포, 대공로켓

어떤 유튜버는 저 보트를 수납하는 공간을 보고 미국이라면 대공포 마운트를, 독일이라면 수상기 캐터펄트를, 일본이라면 주포탑을 하나 더 올렸겠지만 영국은 해상 최고의 홍차 다방이나 만든 것 같다면서 유머러스하게 까기도 했음

실상은 후드는 건조 과정에서 장갑을 강화하느라 만성적으로 과적 상태여서, 뭘 더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가 없었다고 함


7fed8274b58569f751ef87e144807373928efbcfa342b591fbd969c5b2381b76

높다란 마스트

높다 보니 내구도가 약함


7fed8274b58569f751ef87e144827173a589b4011bd40313b65440c40a91ef85

일명 폼폼 포라 불리는 40mm 대공기관포 마운트와 4인치 2연장 포탑, 그리고 서치라이트 관제소


7fed8274b58569f751ef87e142817273e721b6c36a80d332ba420c91e520160f


7fed8274b58569f751ef87e142837273c1e0b8d1e249d6d4195a61519b37b7a9


7fed8274b58569f751ef87e143847773c9d8bde12a55c12bb0ca341aa8a77148

그리고 몬태나에서 처음 시도한 이후로 다시 경사진 함체 벽을 시도함

확실히 그때보다 더 만족스러움


7fed8274b58569f751ef87e14e807c73028eb7037d1ce8a8603f263a165928de

주포탑을 돌려봄


7fed8274b58569f751ef87e443837c73d6b5fc15bb346a94c8b316f03ff36969

언제나 그렇듯 분리가 됨


7fed8274b58569f751ef87e54f807d73f47915e45b7290c23c4e44402fd78c19

워터라인 버전


7fed8274b58569f751ef86e147857c73d9d6e629282cb34ddcc68840faf61c03

한때 후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함이라고 불림

2차 대전 때 나온 각국의 신형전함에 비하면 못생겼지만 1차 대전 때 전함에 비하면 확실히 잘생김


7fed8274b58569f751ef86e145807273bc132e0f84db783bea77526f629be649


7fed8274b58569f751ef86e645847373756a4ff0df3d6ca15f68252ef31e6a61

순양전함답게 폭이 좁음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9f1ecd4acc4c9bf13d1c75fd2d221b726e76344f3687cf5641d90f76fa5a4


7fed8274b58569f751ef86e1408370731c84278117c83243550a529d58c7fcef

실물 사진이 찍힌 시점의 후드의 모습은 내가 만든 1941년 버전과는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가져와 봄


7fed8274b58569f751ef86e042817673ebdc24ac10b0f73fdd09123ef4627852

아마 격침 직전의 후드는 이런 모습이었을 것임


7fed8274b58569f751ef86e04e807273e00def444ffe1447fd822e763f349d8d


7fed8274b58569f751ef87e041817d73b90ce127c6551354d8bf4c5ce6fecef4


7fed8274b58569f751ef87e04e857c736f3b3beecee4d3cb13f89ef5b7ac954b


7fed8274b58569f751ef84e54481777331e391b57b64734a328e66100bea7914

그러면 9월에 영국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돌아오겠음


그리고 비스마르크에 대한 말이 많을 거 같아서 2년 전에 만든 거 링크 올려 둠 (내리다 보면 비스마르크 나옴)

단 2년 전 창작이라 부족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go&no=74792



출처: 레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95

고정닉 15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HIT 갤러리 업데이트 중지 안내 [767] 운영자 23.09.18 26063 34
공지 힛갤 기념품 변경 안내 - 갤로그 배지, 갤러콘 [230] 운영자 21.06.14 114090 57
공지 힛갤에 등록된 게시물은 방송에 함께 노출될 수 있습니다. [689/1] 운영자 10.05.18 565446 251
17809 메피스토펠레스 완성 + 제작 과정 [550] 무지개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6980 339
17808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밀병기 [408]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63641 963
17807 첫 해외 여행, 일본 갔다온 망가 [186]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2841 280
17806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디시인사이드...manhwa [861] 이재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75399 1525
17805 7년간 존버한 수제 커피만들기.coffee [223] 끾뀪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9601 591
17804 닌텐도 DS로 원시고대 Wii U 만들기 [224]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58778 549
17803 계류맨의 수산코너 조행기(스압,움짤) [58]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9682 46
17802 추석 .MANHWA [422]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15914 1987
17801 대충 히로시마 갔다온 사진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8 59765 186
17800 쿨타임 찬거 같아서 오랜만에 달리는 sooc 모음집 [79]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7 28255 46
17799 메이플 콜라보 기념 디맥콘 DIY 제작기 [143] 빚값(211.220) 23.09.27 32516 180
17798 깜짝상자-上 [134]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33660 232
17797 홈마카세) 올해 먹은 식사중에 최고였다 [239] 내가사보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6 54002 297
17796 니끼끼 북한산 백운대까지2 [72]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17209 62
17795 어휴 간만에 밤새 sff겜기 만들었네 ㅎㅎ [196] MEN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1518 176
17794 GBA SP 수리 및 개조일기 [168] 서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35528 194
17793 [스압] 첫글임. 여태 그린 낙서들 [295] Big_Broth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36296 306
17792 스압) 올해의 마지막 자전거여행 [74] 푸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0052 88
17791 유럽 한달여행 (50장 꽉) [106] 야루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6798 106
17790 대충 조혈모세포 기증하고 온거 썰 풀어준다는 글 [254] 사팍은2차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8529 491
17789 심심해서 올리는 니콘 9000ed 예토전생기 (스압) [87] 보초운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9767 91
17788 이번에 새로만든 고스트 제작기 [168] Pixel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2231 266
17787 더 작고 섬세하게 만드는 종이 땅꾸들 [183] Dika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8292 378
17786 고시엔 직관.hugi [222] MERI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3642 189
17785 미니 브리프케이스 완성 (제작기+완성샷) [73] 카나가와No.1호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7330 105
17783 일본우동투어 7편 후쿠오카현 (완) [170/1] 모가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545 165
17782 이광수 만난 manhwa [235] 그리마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6 74890 283
17781 지리산 노고단 당일치기 후기 [74] 디붕이(222.106) 23.09.15 23234 50
17779 대보협 Mr.YMCA 대회 참가 후기 [375] 포천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4 42918 267
17778 (스압)장제사의 이틀 [192] ㅇㅇ(180.67) 23.09.14 33503 298
17777 일본일주 여행기 (完) [133] Ore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32583 169
17776 하와이안 미트 피자 [423]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3 51084 467
17775 요도(妖刀)슬레이어 (1) [261] 호롱방뇽이(211.178) 23.09.12 44406 115
17774 [폰카] 카메라 없이 폰카만 있던 폰붕이 시절 [13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28996 74
17773 PBP 1200K 후기 - 完 누군가의 영웅 [79]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5278 78
17771 단편만화 / 시속 1000km 익스트림 다운힐 [120] 이이공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20893 195
17769 KL - 델리 입국 후기 (으샤 인도 여행기) [79] 으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714 65
17768 세트병) 프리큐어 20년 즈언통의 굿즈모음 [406] 신나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8232 497
17767 적외선 사진 쪄옴 [96] D75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47025 108
17766 싱글벙글 내 작은 정원 [358] 이끼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34984 419
17765 일붕이 여름 철덕질 하고온거 핑까좀 [197] ㅇㅌㅊ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7641 226
17764 전 특수부대 저격수 예비군 갔다 온 만화 [451] 호공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60750 591
17763 전에 주워서 키웠던 응애참새 [758/2] 산타싸이클로크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74498 1729
17762 위증리) 혼자서 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여행 [73] 우왕(124.216) 23.09.05 22965 44
17761 세계 3대 게임 행사, 게임스컴을 가보다 (행사편 上) [142]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9310 225
17759 굣코 1/5 스케일 피규어 만들었음 [164]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6729 330
17758 용사냥꾼 온슈타인 피규어 만들어옴 [159]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3446 3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