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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루] 몬스터 모음 ㅎㅎ 몬스터 짱 재밌음 몬스터 그립시다

나사루(203.80) 2023.02.22 16:14:32
조회 22970 추천 170 댓글 258

안녕! ㅎㅎ

게임 작업을 하다보면 확실히 느끼는 것은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캐릭터를 그리고 싶어 한다는 거야.

캐릭터 원화가가 해보면 확실히 매력이 있지.

게임의 얼굴인데다가, 본인이 디자인한 캐릭터에 사람들이 빠져들어서 그 캐릭터를 좋아해주고

팬픽도 그리고 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매우 뿌듯하다.

물론 캐릭터를 디자인해주신 기획자분들과 스토리를 치밀하고 재밌게 써주신 컨텐츠 기획자분들의 공이 제일 크지.

원화가들은 열심히 설명을 듣고 거기에 한숟가락 얹을 뿐.. (구현할 뿐)


아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게임 그래픽의 꽃 중의 꽃은 애니메이터 인 것 같아.
지이인짜 능력있는 애니메이터 분을 만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돌에도 생명을 불어 넣어주시는 분들..

신기하고 존경 스러움.

암튼 몬스터, 소위 말하는 크리에이쳐 들도 컨텐츠에선 아아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

A. I가 판치는 세상이 온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몬스터(크리에이쳐) 디자인은 그다지 사그라 들지는 않을 거 같음.
물론 원화 팀이 10명이라고 하면 몬스터 디자이너는 내가 다닌 회사들의 경우엔 2~3? 비중이 크지 않지만.

몬스터(크리에이쳐) 디자인이 왜 A. I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면 몇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어서.. 정리를 하자면

1. 목적성에 맞아야 한다.

몬스터는 철저하게 캐릭터를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 그 얘기는 뭐냐면

디자인쪽으로 보자면

그림풍에도 잘 어울리면서 못생겼지만 그로테스크 하지 않고, 귀여우면서도 때려주고 싶고,
해치우고 나서도 님이 짱임 난 죽음 꽥이라는 즐거움을 줘야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기획쪽으로 보자면


약점 여기임... 여기임 여기 때려주세요.. 여기 때리면 데미지 입음.. 근데 음 방어 자세를 취하면 내 팔에 갑주 보이지?
데미지 1도 안들어감. 아니 님이 오히려 아플 수 있음. 이라는 이미지도 전달 해줘야하고

야! 난 마법 쓴다~~ 마법 쓰는 몬스터야!! 라든가 나는 무식해서 돌격 한다.. 돌격 할 거 같은 어깨무장 달고 나왔음.
왠지 얘 훨윈드 쓸거 같은데! 와 진짜야 훨윈드 씀.. 와 짱세다
라든가 이 무기 이거 광역 데미지임.. 광역 간다아! 라든가 요 무기는 짧아졌다 길어졌다 함..
같은 느낌이 보자마자 팍 들어야 하며

요기 배경은 정글이구요 정글에 나올만한 몬스터가 필요합니다. 이번 배경은 사막이구요 사막에서 생활하는 몬스터요
천상계입니다 천상계 천사같은 몬스터에요 천사 느낌 고귀하면서 사악하게 부탁드려요
라는 삘이 뿜뿜 나오지 않으면 안돼.

개인적으론 일종의 UI라고 봐. 아이코닉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게다가

 
2. 독창성이 있어야 함.. 


왜냐면 게임 내에서 진정 지 마음대로 생겨도 되는 애기 때문에
독창적이고 임팩트가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 별명이 생길 정도여야 되지 않을까 싶음.
예를 들어 이번에 붉은 돼지 잡으러 가자! 라고 하면 아아! 그래! 하고 모두 알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몬스터 디자인이 진짜 이 방면에선 최고급이라고 생각함.
교과서중 하나지.

읽어봐서 느끼겠지만, 쬐금 인싸 성격이 필요하기도 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야하니까..
나도 소심해서 처음엔 이렇게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라고 하면 나의 그림에대한 공격으로 느끼고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었음.. 못났지.. 쯧쯧
그치만 모두가 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고 서로 노력하는 와중에 수정에 대한 상처를 작업자가 받으면 그건 일하기 힘든 사람이 되는거지..
바로 나.. 나였음.. 그때 저랑 일하셨던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ㅂ;ㅂ;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분 계시면 진심 사과드립니다. (도게자)

암튼 게임이라는게 서비스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 접속해서 즐겨주시면
그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 나는 몇번 느껴봤지만, 다들 꼭 한번 느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적음.
역시 돈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가치고, 그렇게 좋아하고 즐겨주시는 마음이 모이면 역으로
돈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노력에 대한 기쁨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물질이라고 하면 회사원은 리스크가 없으니까 월급 + 인센티브 정도겠지만..
(스톡옵션은 세금 40퍼센트, 인센티브도 세금 40퍼센트 막말로 천만원 받으면 손에 들어오는건 600만원. 기대하지 말자. 회사원으로 부자되는 시대는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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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데저트 드래곤.. 진짜 고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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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레드 드래곤.. 이거 그리고 나서 퇴사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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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블랙 드래곤 - 시간 없어서 날개 완성 못했지만, 모델러 분이 너무 모델링을 잘해주셔서 넘 기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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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탈 것들.. ㅎㅎ 매출 잘나왔다고 해서 넘 기뻤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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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몬스터 ㅎㅎ 재밌었따. 드래곤류는 언제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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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이그나시오였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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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김태풍 ㅎㅎㅎㅎ 진짜 넘 즐거웠었따. 햐 추억이 새록 새록.. 벌써 몇년전이야... 10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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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언더 파이어 2 - 오크.. 진짜 이것도 몇년 전이냐;; 와;; 엑박 360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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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스케치 ㅎㅎ 귀엽~ 이건 자그마치 2006년? 거의 15년 전.. 연필로 그릴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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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ㅎㅎ 제우스를 상징하는 동물이 흰 소래. 흰 소 +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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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 오딘은 애꾸눈 까마귀라고 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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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 루시퍼는 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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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알프레도. 알프레도 짱 좋음 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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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배리에이션 몬스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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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보스 몬스터 - 기계 그리는 것도 참 재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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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나이츠 - 니아 스킨이었던 거 같은데. 세나 공홈에서 가져왔습니다. 넷마블 분들 보시면 전화하시므로 적어 놓아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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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세나 공홈에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니아 스킨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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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 이것도 니아 스킨인듯 ㅎㅎ 역시나 공홈에서 가져왔던 이미지 입니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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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카닉 그리는 걸 참 좋아함.. 하나하나 그리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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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일러스트 ㅎㅎ 이것은 구글에서 퍼서 혹시나 해서 로고 붙였었나.. 암튼 그랬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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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너무나 좋아하는 김박사. ;ㅂ;ㅂ;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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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그리고 그의 여동생 김여사.. ;ㅂ;ㅂ;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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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초반 시나리오의 최고 보스 페더. 진짜 이때 난 드래곤 네스트가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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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네스트 - 다크엘프 보스였나? 암튼 보스디자인 많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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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매틱 소울 ㅎㅎ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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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매틱 소울 - 이땐 빡세게 그리는게 좋았어서.. 넘 빡세게 그림... 그리다보니 넘 빡세져서 넘 죄송했었습니다.. 밀도 낮추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고.. (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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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매틱 소울 - 전혀 이런 느낌이 아니었지만 그냥 한번 쓰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부록으로 그렸었음. 물론 뭐 저어언혀 쓰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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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몬스터 - 그냥 그림 ㅎㅎ 저작권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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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 - ㅎㅎ 일본 오기전 프로젝트였는데, 다들 열심히 개발했었는데 결과가 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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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 - ㅎㅎ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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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 - ㅎㅎ 벌써 5년전 그림이네 참 시간이 빠르다!

암튼 봐줘서 너무 고마워용 ;ㅂ;ㅂ;//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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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루] 만남, 인연. 그려 드렸던 그림들 ㅎㅎ


해외에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부인분 직장이 있는 곳에 살다보니
부인분의 지인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 거 같아.


특히 캄보디아같이 교통이 조금 불편하고 (프놈펜 시내는 그랩이라는 앱으로 툭툭을 부르면 아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도 그랩같은거 빨리 만들거나 들어왔으면 싶음) 관광지가 꽤나 떨어져있는 경우엔 오히려 직장 동료분들이나
지인들을 더욱 많이 만나서 더 친하게 지내는 거 같음.

주재원으로 있다보니, 회사 동료분들도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거나, 다른 나라로 가게 되는데
그때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몇개 그린 것들이랑

여행 갔을때 만난 부인분의 지인분들, 헤어짐의 아쉬움에 그렸던 그림들이야.

우리들의 인연에 대해 기록하듯 그려 보낼 수 있는데 큰 기쁨을 느끼고 있음. ㅎㅎ

암튼 우리도 올해 8월엔 캄보디아를 떠남. 아마 담 나라는 한국이나 일본이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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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체류중이셨던 의사 분이 해외로 떠났을 때 그려드렸던 그림이야 ㅎㅎ
코로나시기였어서 우리 부부가 많은 도움을 받았음. (코로나 1회 걸림 - 오미크론)

동남아 올 때 여러가지 예방 접종을 해야해서, 이분께 예방접종을 다 맞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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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출신에 아주 명석하셨던 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똑똑한 사람은 정말 똑똑한 것 같아.
암튼 떠나실때 한국 영화 드라마가 너무 좋다고 말씀 해주셨던 상냥한 분이셨음.
특히 기생충을 최근에 보셨는데 너무 좋았었다고. 한국 칭찬을 너무 해주셔서 오히려 죄송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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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위한 특수학교를 운영하고 계셨던 분.
중국계 말레이시아 인이셨었고 여러모로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참 감사했음.
학교 견학도 했었는데, 20년 정도 운영하셨는데 한국인 자원봉사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근데 말레이시아는 우리나라에겐 조금은 생소한 나라니까.

암튼 영어, 중국어, 말레이시아어 가능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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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너무 잘했던 말레이계 말레이시아분.
말레이시아 - 한국어 번역 프리랜서 일을 하셨는데, 놀랍게도 영어도 네이티브급..
영어, 말레이시아 어, 한국어 탑재.. 부인분은 영어 능통자라
나랑은 한국어로 대화하고, 부인분과는 영어로, 그리고 나랑 부인분은 일본어로 대화하는 진귀한 사태가..
쿠알라 룸프르의 밤이 깊을 때까지 뭔 얘기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몇시간이고 앉아서 얘기 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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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말레이시아 부부 ㅎㅎ 굳이 중국계 말레이시아라고 하는 이유는 이분들은 중국문화를 사랑하지만
현재의 중국과는 거리를 두고 싶어하시고, 말레이시아인이라는 자각이 강하신 분들이라서. 중국인이라고 하면 매우 실례가 된다고 해.
실제로 부모님들은 현대의 중국이 세워지기전에 전쟁을 피해 말레이시아로 피신오신 분들이시고.
이 부부의 부인분은 그랩에서, 남편분은 에어아시아 파일럿이었음.. 실제 파일럿 첨 만나봤다 ㅎㄷㄷㄷ..

부인분은 중국어(만다린, 광둥어), 말레이시아어, 영어. 남편분도 중국어(만다린, 광둥어 - 대부분 광둥출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말레이시아, 영어.
가능자.. 난 우리나라 입시 교육 받아서 영어 1도 못말하는데 넘 부럽더라.. 요즘 우리나라분들은 영어잘하심 (해외에서 만나면)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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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이 결혼 1주년이었음 ㅎㅎㅎ 1주년 기념으로 그렸던 그림.

사실 일본에서 빈둥거리다가 한국와서 뚜껑열리는 스포츠카나 사서 (거주 -> 월세, 외제차 거지)
살다가 대충 때되면 죽지 뭐..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삶이 바뀔 줄은 나도 몰랐네. 암튼 읽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나사루] DESIGN! 디자인!

- [나사루] ㅎㅎㅎ 넘 자주 올려서 미안 ;ㅂ;ㅂ;


출처: 그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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