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수작업으로 그린 총 몇 개

럭셔리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1 16:16:33
조회 38599 추천 155 댓글 193


0c939d7fb19e788745f287e75a910516266fec6cb20ec10ec7d51b00c8241f60ac45c6abc28039500ceab9c5


작년 7월경에 수작업으로 총을 진지하게 처음 그려본 AN-94, AK-12, AK-15, RPK-16


그림 크기도 작아서 스케치를 하긴 힘드니 주먹구구식으로 그려냈기에 디테일은 좀 아쉬웠지만

처음 수작업으로 그려본터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2eb1d527ebd72ab520b5c6b236ef203e5c366c8a221a0e86d3


더 디비전 콜라보 클리너의 백터 커스텀


캔버스 사이즈가 넉넉해서 원없이 디테일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남




1e9ef114a8fa76ac7eb8f68b12d21a1dc93274a79f8e1d


작년 연말에 작업했던 SCAR-H


H의 경우는 레퍼런스 이미지 오버레이 시켜 거의 그대로 따라 그리기 시작했고

세부적인 디테일은 다른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마무리


아무리 오버레이 시킨채로 그렸다 해도 피카티니 레일이 너무 힘들었다..




1e9cf314a8fe76ac7eb8f68b12d21a1d08aa68d2b3daf4


H때 같이 그렸던 L


H 보다 더 작은 캔버스 사이즈로 그리게 되서 많이 빡셨었음

L은 오버레이 작업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진행했는데 역시나 피카티니 레일에서 숨이 턱 막혔음




05968477b39269e864afd19528d5270350e3a8ea4883cf1a


05968477b3926ae864afd19528d527034ead51932ffaddc1


텍티컬한 총기를 진지하게 파보고 싶어서 선택한 HK416


할 말이 딱히 필요없이 너무 힘들었다..

피카티니 레일이며 부속품이며.. 레퍼런스 엄청 쌓아두고 하나하나 작업했고

마무리 짓고나니 뿌듯하긴했으나 원하는 수준으로 퀄리티가 나오진 않은 거 같아 좀 아쉬웠음




0c9c9d77b79c32b6699fe8b115ef046b7ac9b5b60a


커스텀 스킨이 이쁜 AA-12


복잡한 디자인은 아니여서 맘편하게 그렸고, 따라 그린거긴 하나 커스텀 스킨 작업할 때 굉장히 재밌었음




0c88f76aa5fd0cb523ee82fb1cc1231dfdeaf4a315606fcf66febb


그리고 현재 작업중인 AUG, OTs-14


총기 그리는 노하우가 꽤 쌓인터라 이정도 디자인은 굉장히 편하게 작업중임




원근감 빡세게 들어간 구도도 그려보고 싶지만..

그정도의 실력까진 아닌 거 같아 무난한 구도로만 그리고 있음


그리고 원근감 빡세게 들어갈 정도면 그냥 3D 모델링 쓰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서 아직은 모르겠다~




[팬아트] 캠핑







그림 작업 할 때 그 그림에 어울리는 음악을 반복적으로 듣는데 이번 그림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해서 링크 걸어둡니다.

보통 음악 걸어두면 아무도 안 듣겠지만 들으면서 그림 봐주시면 좋을지도..?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68e76d378f6c037fe5073ed6f2923f738


AR & 404 & DEFY 캠핑




2ebcdd36e3db2aa320b5c6b236ef203ee0c27146c43796de2b


< 캠프파이어 그룹 >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79d18efc1d9bf707b215a49128a00a8de6c236f79f8


G11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49d18fdeef2c2629144c1b59a143676f7c61f8e433610


이번 그림 메인 캐릭터1

UMP9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59d18fa5250915d4fc33e3a450d275e9c82ff6ecc1cb715ce


음악회 스킨이 이뻐서 옷 그대로 입힌 메인 캐릭터2

RO635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29d18fb1c7b1670388dfb7af67be233638fb1899dce36d05d9f446c


SOP2 & AN94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39d18ecc8d39066e82ee7b636886b0b6d5c7a828ff22a4f06bfd845d538eaff49ba


덴들라이 & AR15




2eb2df2decdc3fe864afd19528d52703de4e2ad715fb8dbe


< 요리 리더 그룹 >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09d18fdab8f4d22e6f0f3faa208dab5b0a7c8092319c18237bbd279010527


UMP40 & UMP45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19d18e5176b66c27e1d9e1f52cfed2b67bb8a204ee06f282cadda155a


M4A1 & AK12


'요즘 한 ㅆx이 말을 참 안 들어요..'




29afd928eedb36a120b5c6b236ef203e4ae29c18034b72e193


< 음주 그룹 >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e9d18fa3be61955fc6123d05994b2e0f67731466026937dfef5cafd3edfdb45


RPK16 & 안젤리아


'콩!'


(안젤리아 왼손은 기계로 그리기 귀찮아서 일반 피부로 그럼)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cc3f9d18e571d684adf8ac82166bf00b39ed92e268faa37470586cd6add88695b1d08091


M16A1 & HK416 & AK15






[ 작업 후기 ]


지난 뉴럴 클라우드 '여행' 팬아트를 그리면서 들었던 생각 두 가지가 있었는데..

1. 이렇게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 그림 한 번 더 그려보고 싶다.

2. 스케일을 더 키워 많은 캐릭터들의 디테일을 더 살려보고 싶다.

였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시작된 프로젝트

무려 16개의 캐릭터를 23,000 * 10,000 px 안에 그려넣기


지난 '여행' 팬아트 때는 11,500 * 4,500 px 이여서 뒷 배경에 있는 캐릭터가 너무 작았으니 이번엔 사이즈를 2배 더 키워

더더더더 크게 그려보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ab4c22af6d278a07cb0d8a11ad82a38e4e3002c301f4bba3da968d526d859d1afdecfba02323d96ba88e590b0588dd0d27d98233dcb91d03b88b4281d5fb7


위 이미지는 업로드 제한상 1/4로 축소된 11,500 * 5,000 px의 이미지입니다.

이거보다 가로세로 2배씩 더 큰 캔버스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7cf3da36e2f206a26d81f6ed4082756d55


< 작업 1일차 >


이 터무니 없이 큰 캔버스에 캐릭터를 하나씩 그려넣기 시작합니다.

머릿속에 정리해둔 전체적인 구도와 캐릭터 포즈를 하나씩 그려넣기 시작합니다.

너무 넓은 캔버스에 너무 많은 캐릭터를 집어넣으니 러프 스케지만 하루를 썼습니다.




7ff3da36e2f206a26d81f6e44488706eb7fd


< 작업 2일차 >


러프 스케치 단계 다음으로 선을 따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여서 선 따기 시작하면 정신 나갈 것 같아 선화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분위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우선 러프 스케치를 이어갑니다.


수정이 쉽게 레이어 분리 없이 1레이어로 슥슥슥 갈깁니다.

이 분위기 만드는데 까지 또 하루가 쓰였습니다.





7ef3da36e2f206a26d81f6e44585746eb853


< 작업 3일차 >


2일차 러프 스케치에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냈으니 본격적인 디테일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기에 한 캐릭터에 너무 몰두하면 며칠 뒤에 그릴 캐릭터와의 이질감이 생길 수 있어 작업 계획을 제대로 짜야 했습니다.


'캐릭터의 손, 얼굴, 머리카락만 깊게 파고들고 나머지는 모두 러프하게 그리기'

'적절히 눈, 손, 발을 다 가려서 작업 난이도 줄이기'

..가 제 작업 계획이였습니다.


제가 그림 그릴 떄 집중해서 그리는 1순위가 손, 2순위가 얼굴, 3순위가 머리카락 입니다.

보통은 얼굴이 0순위지만.. 개인적으론 손 그리기가 더 앞섭니다.



G11, UMP9, 모닥불을 작업하고 SOP2와 AN94를 조금 건든 후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79f3da36e2f206a26d81f6e44282726ffce6


< 작업 4일차 >


작업중이던 SOP2와 AN94를 마무리 RO635도 작업, 댄들라이와 AR15를 조금 건들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78f3da36e2f206a26d81f6e44283726b6902


< 작업 5일차 >


댄들라이와 AR15를 작업한 후 SOP2 / AN94 / RO635 / 댄들라이 / AR15의 얼굴이 마음에 좀 안 들어 새롭게 작업 했습니다.


그림의 제일 앞에 위치한 캠프파이어 그룹을 1차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기서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느낌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깔끔하게 레이어를 모두 분리하며 작업한게 아니기에 뭔가 뭔가 뭔가 마음에 안 드는데..

섣불리 잘못 건들면 작업해야할 리스트가 너무 많이 늘어 날 것 같아 한참을 고민하다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7bf3da36e2f206a26d81f6e442887c68c69e


<작업 6일차 >


전날 마음 한켠에 캥기는게 뭔지 모르겠으니 캐릭터를 건드는걸 치워두고 배경을 작업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한 번 더 조정합니다.




7af3da36e2f206a26d81f6e44385746e2e1d


< 작업 7일차 >


하두 러프하게 그렸더니 캐릭터 머리카락이 과하게 크다는 걸 드디어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 머리카락을 새롭게 작업하고 추가로 배경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75f3da36e2f206a26d81f6e4438377648b9f


< 작업 8일차 >


음주 그룹의 AK15 / RPK16 / 안젤리아 및 테이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때 부터 캐릭터의 얼굴과 머리카락만 선화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 작업이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a37f810e6df1a8e6d972ee101da3841c7f157b0ab694b21ce6b99a5424fd197b8f463


여담으로 제가 그리는 그림의 모든 손 모델은 제가 직접 하며 AK15의 술병도 직접 사진을 찍어 그렸습니다.

위스키를 하두 많이 마셔서 많은 술병이 있다는게 여기서 진가를 발휘할줄은..




74f3da36e2f206a26d81f6e44382736a214b


< 작업 9일차 >


M16A1과 HK416, AK12를 작업했습니다.

요리 그룹쪽 분위기는 어떻게 조정할지 아직 확정난게 아니였기에 디폴트 수준의 빛만 던져 뒀습니다.




7ced9e2cf5d518986abce89547847d6c9c8115


< 작업 10일차 >


요리 그룹의 분위기를 확정 짓고 M4A1 / UMP45 / UMP 40을 작업했습니다.




7cec9e2cf5d518986abce89547847c6a4c0601


< 작업 11일차 >


전반적인 분위기를 좀 더 극대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아쉬운 부분을 조금씩 수정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여행' 팬아트 때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을 원없이 채운 팬아트였습니다.

정말 터무니 없이 큰 캔버스에 많은 캐릭터를 하나씩 채워 나간건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반면.. 이걸 돈 받고 그린다면 가성비가 너무 심각한 그림이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돈을 받고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면 이정도 스케일의 작업은 팬아트로서 할 일은 앞으로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팬아트] 여행 (+작업후기)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16582ab6f15f766cc3f60bf60f1ac68c2


오랜만에 뉴럴 팬아트 들고 왔어


미요 스토리에 그렇게까진 기대 안 했었는데 윌로우랑 같이 너무 귀엽게 잘 봤고 덩달아 팬아트까지 그리게 됐음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429ba0432ae62bf80f36b2f421a9f2afd8c2c06ee7eb4b


미요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589ba04324e42bf80f3695d978bb40642313f6e18418bd


윌로우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4bc1521d52e6c91863f001c25f5a77b30


<뉴럴 특공대 >

나시타 / 하츠치리 / 크로크 / 솔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7bc1521a21efdcde2543a860653f7544c


안토니나 / 페르시카 (살기감지)



78f3da36e2f206a26d81f6e74681736bcc0b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6bc15215658cd7b10aa1aa4df55cba915


드레이시 (사랑감지)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1bc152147d0f1d6a0d5fe0de6ec970a2a8c


린드 (피해자1) / 스에요이 (피해자2)



7bf3da36e2f206a26d81f6e44e83706d3d28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0bc152178c0c241cff98c1c6324f4c428


쿠로 (싱글벙글) / 나나카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3bc1521b689e867f95d6b0992d1c90c84


이블린 / 파이슨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2bc1521a72f1c1f32018c55dbb2e1efa7


대연 / 강우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f6880a35a3bb33dbc15216fc2fbee0817ec166150dadb29


한나 / 튜링




-작업후기

돈 한 푼 안 받는 팬아트지만 아이디어 기획부터 작업과정 하나하나 전부 재밌었음


미요, 윌로우 그릴때 정말 여행 다니는 기분을 내기 위해 고심했고

뒷 배경에 있는 캐릭터들 그릴 때도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부분은 신경썼음



< 1일차 >


7cec9e2cf5d518986abce8954584726c6518


-대략적인 러프스케치 진행



7cef9e2cf5d518986abce89545807d6e36ed


- 러프스케치를 기반으로 캐릭터 선화 작업 진행

미요가 생각보다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엄청 잡아먹음





< 2일차 >


7cee9e2cf5d518986abce89542837768f3c1


- 캐릭터 밑색 작업

원하는 분위기나 색감을 확정 못했으면 러프스케치 단계때 부터 레이어 1개로 채색까지 모든걸 끝내버리고

그 다음에 선화작업 후 색 배정을 다시 하지만 이번 팬아트는 처음부터 분위기를 확정지은 상태였기에 바로 밑색 깜



7ce99e2cf5d518986abce89547807d6d889fad


- 배경 작업

배경을 집중적으로 파본 경험이 적기에 러프하게 작업함


예전에 철골 구조물이 이뻐서 점찍어둔 프랑스에 gare de nice ville 역을 기반으로 배경 작업을 하였음

앵간하면 실제 크기와 유사하게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까지 하면 대가리가 박살날 거 같아서 눈대중으로 적당히 이뻐보이는 비율로 작업함

덕분에 비율이랑 투시는 엉터리가 됐지만 그림 한 장에 들어가는 비율 자체는 마음에 들었으니 패스





< 3일차 >


7ce89e2cf5d518986abce8954783746c77241e


- 캐릭터에 적당히 음영 넣기



7ceb9e2cf5d518986abce89547807d6c709215


- 미요 디테일 작업

처음에 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자잘한 디테일 요소가 많아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 4일차 >


7cea9e2cf5d518986abce8954783776e536167


- 윌로우 디테일 작업

미요에 비해 작업 난이도는 대폭 낮아졌으나..


29b8c427ecde78f720b5c6b236ef203ed1992e9526703cdd


작업 완료 후 절대 보일리가 없는 스타킹 질감 작업같은걸 하는 바람에 미요와 비슷한 시간을 써버림





< 5일차 >


7ce59e2cf5d518986abce8954783716ce2f325


- 배경 캐릭터 그리기1

사전에 짜둔 아이디어 대로 캐릭터 위치, 포즈를 마킹해두고 총 18개 캐릭터를 작업하기 시작함


캔버스 사이즈가 11,500 * 4,500 px 인데 배경에 들어가는 캐릭터는 사실상 400px 안에 욱여넣어야했음

심지어 작업 레이어가 250개 막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포토샵이 약간 느려지기 시작해서 뭔가 원활한 작업이 되진 않았음


크게 그리고 줄이는 방법도 있었으나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작업 하고싶진 않아서 작업 속행

거의 3픽셀 단위로 그렸고 캐릭터 1개당 40분 ~ 1시간 정도는 쓴듯


사이즈가 작다고 만만히 봤다가 채력 쪽쪽 빨렸다.


나시타 / 하츠치리 / 크로크 / 솔 / 교수 / 안토니나 / 페르시카 / 드레이시 / 린드

까지 총 9개 5할을 그림





< 6일차 >


7ce49e2cf5d518986abce8954783726c96ce89


- 배경 캐릭터 그리기2

전날에 작업한 걸 이어받아 배경 캐릭터 작업 속행


쿠로 / 나나카 / 이블린 / 파이슨 / 대연 / 강우 / 스에요이

까지 7개 캐릭 마무리


한나랑 튜링까지 마무리 짓고 싶었는데 채력 고갈 이슈로 휴식..





< 7일차 >


23b8c534e4de78a562b0c3b1569c6429a8375d88ed916582ab6f15f766cc3f60bf60f1ac68c2


- 캐릭터 마무리 및 효과 적용

한나 / 튜링 마무리 후 좀 더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효과 넣고 마무리





이제 휴가철인데 다들 더위 조심하고 휴가도 시원하게 잘 다녀와~







출처: 소녀전선 2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5

고정닉 57

10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7757 너랑 나랑 합치면.manhwa [334] 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6689 543
17756 13회차 백혈구헌혈 후기(국립암센터) [232] 흑인강도(220.118) 23.09.01 21316 277
17755 8/22-8/26 발리 누사페니다에서 개복치랑 만타야스봄 [101] 몰라몰라(106.249) 23.08.31 22100 73
17754 피규어 작업입니다 [131] Fi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29026 206
17753 부상수초 홀더 만들기+옥상 연못 레이아웃 바꾸기 [170] 풍선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22164 212
17752 저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95]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1916 103
17750 (후기)김정은,나치 아니라고 [729]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9 73584 838
17749 [DIY] 랜턴오일을 만들어보자!(혐주의) [146] 김디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4853 192
17748 (단편) 핑크몽키 [237] 핑크몽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5071 229
17747 (만화) 자강두천! 그 놀라웠던 프랑스 침공의 기적이여! - 完 [421] LT.y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38487 291
17746 Ez-8 LED 개조 완성 [113] Z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6447 108
17745 위바리) 서울 바 기행 2편 [77] 코리브레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3729 77
17744 싱글벙글 ppt로 이상한거 만드는 놈 [529] 오봉삼(221.163) 23.08.24 63727 1107
17743 [스압] 조던이 르브론처럼 살았다면.manhwa [777] 참느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62902 744
17742 수상구조사 학생의 야외수영장 알바 후기 [277] WattsonOn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62962 311
17741 히요리 총가방 만들었습니다 [175] diabol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4876 253
17740 감옥학원 가쿠토 사진 받았오 [332] 개아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1482 358
17739 비추 달아라 [262] 안전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7776 555
17738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광복연휴 황본여행 FLEX~ [959] ㅇㅇ(118.235) 23.08.21 64628 1188
17737 해골전령과 길잃은 꼬마.manhwa [175]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7187 284
17736 귀신들로 외계인 무찌르는 만화.manhwa [302] 으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52546 502
17735 집에서 만들어 먹은 피자들 [329]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9209 730
17734 고래 그리는 과정 [204] 애기바다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0512 258
17733 국제적 멸종위기종&해양보호생물, 홍살귀상어를 만나다. [201] 기수어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9403 475
17732 [스압] 윤님과 함께한 도림천 걷기 [211] lIIIlIIIllIl_Barco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9153 297
17731 125kg히키코모리가 코스프레를 하기위해 1년간 60kg를 뺸 여정. [830]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17085 575
17730 솦붕이 인명구조하고옴;; [595] 모오오오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1897 1581
17729 Z6ii ) 일본 최남단섬 , 하테루마섬 밤하늘 사진 몇장 [251]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3825 295
17728 [프랑스 방랑기] 알프스 투어 1일차. 알프 듀에즈 [73] 우치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5536 73
17726 현재 모으고 있는 PC게임잡지들 [313] 한국게임잡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9225 239
17725 사랑은 타임어택 [372] 개구락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76047 1014
수작업으로 그린 총 몇 개 [193] 럭셔리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38599 155
17723 이전에 만든 컨테이너선.. [121] 콩송편(110.70) 23.08.11 30654 260
17722 심심해서 써보는 당근세차 후기.jpg [728] ㅇㅇ(118.235) 23.08.10 87576 928
17721 [라퓨타] 타이거 모스호 완성 [113] 곰나으리(110.11) 23.08.10 20539 273
17720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초호기 제작 및 코스 후기 [235] 길키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44948 172
17719 (스압)2023 후지락 여행 후기[3일차] [67] 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20282 39
17718 (스압) 꽃도둑 [330]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6503 678
17717 미국 Go Congress 가서 김지석9단 만나고 온 후기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8028 363
17716 (단편)방랑용사 루시아의 수난.Manhwa(스압)(후방?) [239] 5해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3908 341
17715 이세계의 버스 [230] 오프더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7680 396
17714 1/64 슬램덩크 가마쿠라 철도 건널목 디오라마 만들어왔어(스압) [133] 주_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31197 283
17713 카린이 뉴비의 뉴욕스뜨릿 [129] ㅇㅇ(118.235) 23.08.04 26673 209
17712 퓨리 셔먼 M4A3E8 이지에잇 완성 (초스압) [112] 통통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2803 242
17711 수세미+은박지 고블린 슬레이어 [198] 스머프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8947 340
17710 7전8기 천마산 안개폭포 도전기 [83]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17123 58
17709 [치카0801] 2023년 치카 생일상 차려왔다 [228]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602 223
17708 스압) 3주간 미국 여행 다녀왔음.webp - 서부 [145] 쿠미히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340 166
17707 직접 집에서 간편하게 씹덕잔을 만들어보자. [369] 씹덕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4022 380
17706 MOC "깨어난 포탈" LED작업물 [96] TriSHu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20188 1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