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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과 언론사의 짝짝꿍...

아씨바 2006.06.29 11:14:05
조회 416 추천 0 댓글 2


[열린마당]MMS를 어떻게 평가할까? [전자신문 2006-06-27 17:44] 광고 요즘 멀티모드서비스(MMS) 방송을 평가한 의견을 더러 보게 된다. 평가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그런데 이 의견을 살펴보면 비판하는 기준이 제각각이라서 혼란스럽다. 이에 평가기준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공익적 공공재인 전파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장려해야 마땅하다. 따라서 주파수 자원을 이용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해야 한다. 그러나 지상파방송사의 MMS 시도를 “시청자를 우롱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등 부도덕한 것으로 비판하며 “기존 채널을 고선명(HD)TV 방송 하나에 국한시키라”고 요구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둘째, 시청자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 특히 비싼 디지털TV를 구입하기 어려운 시청자에게 디지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HDTV만을 디지털 전환하는 것은 시청자 처지에서 수상기 구입 비용이 많이 들어 2005년 말 기준 6%의 저조한 보급률을 보이고 있다. MMS가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또 다양한 공익적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신할 수 있는 채널을 늘리는 것은 시청이 제한돼 있는 유료 상업방송의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셋째, 국익에 도움이 돼야 한다. MMS 서비스는 미국·영국·독일 등 다른 나라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적극적 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발전이라는 산업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콘텐츠 문화산업 육성에 좋은 방안이다. 특히 산업적 효과는 지상파의 경우는 260조원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함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넷째, 화질 평가기준이다. 이 평가의견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지 국제규격을 준용해야 한다. 720p와 1080i 방식은 HDTV 국제규격이며, 실제 원본 화질을 대조하면 일반인은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 방송전문가들의 의견이며 내 판단이다. 그러나 방송사의 부호화 과정과 수상기의 복호화 과정에서 화질열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방송을 거쳐 수정·보완하고 기술기준 등을 고쳐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번 시험방송에서 나타난 화질문제는 프로그램 확보나 방송시간 문제 등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방송사는 변명의 여지가 있겠지만, 준비가 부족했던 면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그에 따른 책임도 있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국가적 차원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면밀한 시험방송과 점검을 계속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시험방송 기간을 축소한 방송위원회의 조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당한 비판과 다른 언론매체의 평가는 존중해야 하지만 광고시장 쟁탈과 시청자 확보라는 내심의 명분은 감추고 엉뚱한 이유를 들어 다른 매체를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또 해당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 활동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만약 악의가 있다면 이는 재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 AV 마니아층에서 요구하는 최상의 화질요구는 실용화라는 현실을 인정하는 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최상의 자원을 할애하고 투자하면 최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정한 공공재 활용이라는 현실적 제약도 감안해야 한다.  지금 우리 미디어들은 정해진 광고 파이와 시청자를 놓고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값진 시간과 정신적 자원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방송·문화 콘텐츠와 앞서가는 방송 기반시설 상품화를 위해 서로 협력,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대안을 찾는 일에 나서야 할 것이다. ◆안동수 (사) 미래방송연구회장 지상파방송사, “더 이상 화질 논란은 없다” [디지털데일리 2006-06-29 09:07] 광고 오늘 다채널 디지털방송 설명회 및 화질비교 시연회 개최 한국방송협회가 29일 오후 방송회관에서 지상파 디지털TV 설명회 및 시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상파 방송사의 디지털TV 다채널 서비스(MMS) 시험방송 허용 과정에서 셋톱박스 오작동과 함께 화질 문제가 불거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다수 제기됐던 것을 해명하기 위한 것이다. MBC 석원혁 뉴미디어정책팀장의 사회로 지상파 DTV의 MMS에 대한 설명 및 화질비교 시연이 주를 이룰 이번 행사에는 MMS시험방송평가단, MMS 기술검증위원회, 방송 관련 기자단, 시민단체 및 언론단체, 방송유관 기관 등 각계 각층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지상파 DTV MMS의 화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된다. 행사 내용은 MMS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 발표 및 멀티모드방송과 단일모드방송의 화질비교 테스트, 참석자 대상의 간의 설문조사,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사 측은 “자체 테스트 결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MMS 시험방송은 무료보편적 서비스의 활성화 및 다양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인 만큼 일부 매니아의 민원으로 부풀어진 ‘화질’ 관련 오해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TV MMS는 영상압축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주파수 대역(6MHz)에서 다채널(HD급+SD급+오디오+데이터)을 송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HD급 채널에서 축구 경기를 보는 동시에, SD급 채널에서는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화면을 내보낼 수 있다. 또, 스포츠 경기를 보던 중 뉴스속보가 있을 때는 HD급 채널에서 속보가 방송되고, 스포츠 경기는 SD급 채널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지상파 디지털TV MMS를 허가했던 방송위는 적지 않은 시청자 불만이 접수된 지난 13일, 7월 10일까지였던 시험방송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단축하고 시험방송을 내보내는 시간도 ‘종일방송 시간 중 HD방송 프로그램 시간’이던 것을 ‘오전 6시~오후 6시 HD방송 프로그램 시간’으로 단축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지상파 방송사들은 “방송위가 명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시험방송 일정을 축소한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며, “시험방송 초기에 일부 방송이 HD급이 아닌 SD급으로 송출돼 화질에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이라고 반발해왔다. .... 그나마 방송국과 반대측 위치에 있는 중앙일보 정도가 시청자의 편을 들고 있군... [틴틴경제] 월드컵 경기 HD TV로 보는데도 화면이 왜 깨끗하지 않나요 [중앙일보 2006-06-28 19:11] [중앙일보 김창우] 틴틴 여러분, 오늘은 TV화면에 대해 공부하기로 해요. 요즘 독일 월드컵 축구 대회 TV 중계를 많이 보시죠. 그런데 6월 들어 고화질(HD) TV 방송을 즐기던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질이 이상해졌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화면에 비닐을 씌운 것 처럼 색이 뿌옇게 나오고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세밀하게 나오던 것이 뭉개져 보인다는 거예요. 특히 축구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볼 때는 군데군데 깍두기 모양으로 화면이 깨지는 '블록 노이즈'도 나타난다는 불만도 있었어요. 이 같은 현상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다채널방송(MMS) 시험 방송을 시작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방송사들은 "MMS는 채널당 1080i 방식으로 한 가지 프로그램만 전송하던 것을 720p의 HD 방송과 480p의 SD 방송으로 나눠 방송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이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080i나 720p(용어설명 참조)나 모두 HD 방송 규격이기 때문에 MMS를 하더라도 화질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설명이지요. 고화질 프로그램 하나만 보느냐, 화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여러 가지 중에서 골라 볼 것인지는 결국 시청자들이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화질이 떨어지나= 꽃 박람회를 떠 올리면 쉽게 이해를 할수 있어요. A라는 회사가 19t 트럭 한 대 분의 꽃을 매일 날라 아름다운 꽃밭을 꾸미려고 합니다. 이 꽃으로 가로 1920m, 세로 1080m 규모의 꽃밭의 짝수 줄과 홀수 줄을 번갈아 바꿔줄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가로 1280m, 세로 720m인 꽃밭에 꽃들을 매일 전부 갈아줄 수도 있습니다. 앞의 경우가 1080i 방식이고 뒤가 720p 방식입니다. 1080i는 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반면 이틀에 한 번씩 새 꽃으로 갈아주니 싱싱한 맛이 덜하고 720p는 섬세한 표현에선 좀 뒤지지만 늘 생생한 꽃을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1080i 방식은 드라마 등에 잘 맞고, 720p는 스포츠 중계에 더 적합하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문제는 데이터 전송률을 낮춘 데서 발생합니다. 1080i나 720p나 필요한 데이터량은 초당 19메가비트(19Mbps)로 비슷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19t 트럭 한 대 분량의 꽃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MMS를 하면서 1920×1080크기이던 꽃밭을 1280×720 방식으로 바꾸고 720×480짜리 하나를 늘렸습니다. 큰 꽃밭에 꽃 13t을 배달하고 작은 꽃밭에 6t을 배달하게 된 것입니다. 매일 19t씩 들어오던 싱싱한 꽃이 13t으로 줄어드니 구석 구석에 시든 꽃도 생기고, 색도 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1080i 방식이나 720p 방식이나 화질에 큰 차이가 없어야 정상인데 실제로는 화질이 나빠진 것입니다. MMS를 시행하는 방송사에서는 "압축 기술이 좋아져 13Mbps로도 충분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고화질 대 다(多)채널=채널 하나당 한 가지 프로그램만 보낼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디지털 방송은 여러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습니다. 19Mbps를 다 써서 좋은 화질로 보낼 수도 있고, 13Mbps와 6Mbps로 나눠 두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내도 됩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고화질로 프로그램 하나를 보내는 것보다 화질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프로그램 두 개를 보내는 쪽을 선호합니다. 광고 수입도 높일 수 있지요. 방송기술인연합회(방기연)는 "MMS는 디지털방송 활성화와 시청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형 디지털 TV의 성능이 최고로 발휘되는 고화질의 TV를 보고 싶은 것이지 화질이 나쁜 여러 프로그램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도 HD 방송은 전체 프로그램의 3분의 1 정도에 불과한데 저화질 채널만 자꾸 늘려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한편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디지털 케이블TV가 고화질 방송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KCTA 콘퍼런스 2006'에서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HD에 길들여진 시청자는 저화질 쪽으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지상파와 경쟁하기 위해선 고화질 콘텐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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