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에 500으로 합의보는거 아니였...??

느낀점
1. 서울 0명인거 보면 지방 중심으로 지역인재 뽑는다고, 초등학생 자녀 똘똘하면 내일 당장 강원도로 이사가라고. 강원도 부동산 오르겠...

2. 의사들은 왕따임. 아무도 편을 안들어줘 ㅠㅠ
의사중에서 제일 사회성 높은 사람이 안철,수라는 말이 있던데(방금 전에 내가 만듬) 본인들이 이토록 많은 적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해보길

3. 우리나라 리즈 시절은 몇 년전이고 이제 슬슬 꺽이는 중이라고 봐. 성장동력이 없음. 탕핑? 교사들이 자기 할 일만 하고 애들 관심 안가지고 설렁설렁 일한다는데 의사들도 대충해. 두유 노우 알빠노? 그래도 의사들은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매달 정기적으로 자살은 안하잖아? ㅋㅋㅋ 아직 살만해

4. 당장의 분노로 지민비조라던데 차라리 솔직하게 건보를 벗어나는 민영화를 바라는 의사들도 많을거임. 그냥 하던대로 2찍하겠지. 어차피 노예가 될거면 재벌집 노예가 되는게 공무원 되는거보다 뽀대나니깐

5. 대통령이 아니라 돼지같은 백정놈이 지 마누라 디올백 덮으려고 별 짓 다 한다. 그러게 문재인때 500명 받아들이지 그랬냐?

6. 사직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개원도 못하는 전공의들은 어케 되는겨? 사실 이번 일에서 의사들이 잘못한건 딱히 없음. 그냥 시대가 변했다는 말 밖에는. 의대 없다는 전남에 공공의대 신설하면서 필수과 의사를 뽑던, 미용을 박살내던, 새로 의협회장 뽑아서 강대강으로 3년동안 파업하던, 건보 3배 오르던, 뭐 이중에 하나는 나오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