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은 자산시장이다. 

시간이 흐르면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이듯

자본주의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되는 자본이 바로 부동산이다. 

그런데 부동산을 때려잡겠다는 말 자체가 바로 자본주의를 때려잡겠다는 말이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부동산투기를 근절하겠다는 말이 애초에 모순이란 말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으로 자본을 버는것이 정상이며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해서 특별히 다르게 볼 것이 없다. 

그런데 그것을 범죄시하면서 때려잡네 근절하네 소리하는게 얼마나 무식한 소리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시장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자산시장의 붕괴야말로 자본주의의 붕괴를 불러오니까. 

주식시장에서 PER가 20배 30배되는 주식이 비정상적이라고 그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한다고 하면 천하의 무식한 개쌍놈 소리를 들을 것이다. 

지금 문재앙정부가 하는 짓이 바로 이런 짓이다. 

정부가 조심해야 하는것은 거품가격의 붕괴이지 거품자체가 아니다. 

방구석 민초보다 못한 현정부 관료들의 대가리 수준을 보니 한국은 오래지 않아 베네수엘라시즌2가 되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