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1억시대가 조만간인 상황에서 대출까지 다 막아버린 상황에선 결국 부자할아버지 서포트로 사는거다. 이젠 월급쟁이들은 살수가 없는거고... 부동산투기를 해서벌든 뭘했든 결국 자기 손주는 좋은동네에서 살게하고픈게 이 할애비들의 마음임. 그리고 이 할애비들이 생각하는 좋은동네는 그냥 결정되어있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임.

부자할아버지가 자기네 손자 마포 영등포 이런데 살게할거 같음? 백번양보해서 투기용으로 살순있어도 지네 손자들 산다고 하면 여기 안해줌. 요즘 여기서 빨아주는 여의도같은데도.... 거기 똥꼬치마입고 오뽱 놀러오세용~ 하는애들 대낮부터 널렸고 룸카페, 룸싸롱, 보도노래방, 안마, 오피, 술집이 널린 여의도? 거기 살게해줄바엔 이촌이나 목동보내지. (여이잠목의 여의도와 잠실의 최악이 이거임. 유흥단지 집약도가 어마어마한데 심지어 그 규모도 어마어마함).

강남에서 선릉, 역삼, 논현같은데가 2급지 취급받는거랑 비슷함. 지방에서 아무런 노력도없이 진짜 인생 제대로 대충살다가 갱냄갱냄 하니까 올라와서 두더지처럼 살고있는 애들 수두룩하고, 옆방에선 ㅆ질하고 있고 아랫집에서는 밤9시에 출근하는 애들이 바글바글한 동네에서 지 손자를 잘도 키우고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전통부촌, 교육지역, 클린지역임. 압구정, 대치, 삼성, 목동. 이촌 등.. 우리가 딱 들었을때 아 좀 사는데~~~~ 하는곳. 잠실은 올선같은데들만...

마포, 송파 이런데 살면 애들 유치원때부터 도둑질먼저 배운다고 생각한다니까 이 할애비들은.. 근데 이 할애비들 도움없이는 집을 살수가 없는 시대가 이미 펼쳐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