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 이전에 우라사회가 변화를
정부가 진짜 헛발질하며 놓쳤어

지금도 정부가 인지하는 가족구성원 변화는
2000년초반 초딩교과서 나오는



'대가족->핵가족'

이게다야...

언제적 핵가족화냐..가구 구성원 수가
6명 이상에서 4인가구가 기준이 된건 90년대 초중반이야
거기서 2000년 들어서면서 3인에서 2인으로 넘어섰어


문제는 아직도 주택 수요를
4인가구 기준 보급률로 본단거야

4인가구 기준으로보면 우린 주택 보급률 130프로대야
공급은 충분하고 투기세력이 판치면서 가격이 올라간건데

통계자료로 보면 우리나란 현재
1가구당 구성원 수가 2.3명대야 이미

가구수가 총 2100만 가구고
주택 보급률은 1800만호, 아파트는 1100만 호 등록이야

가구당 주택보급률로 보면 85프로,
300만이 들어갈곳이 없고

아파트 기준으론 보급률이 65프로 수준이야


전국민의 35프로 정도는 평생을 사는동안
아파트에 등한번 못붙여보고 죽는거야


이런통계자룐 이미 2005년부터 줄기차게 나왔고
이자료를 근거로 명바기랑 그네가
신도시 개발 승인과 아파트건축 승인 존나게 내준거야
심지어 서울에 미분양 물량이 쌓일만큼

그당시 민주당 진영에선 인구감소론과 고령화 이유로
지듬 아파트 계속 허가내면 미분양이 속출하고
기준 주택가치 폭락으로 일본 유령도시론 들이밀며
신도시 개발계획 겁나게 깠었고

지금 정부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란
억지 부리는게 지금와서 부리는 몽니가 아니라
10년을 이어오면서 주장한 어찌보면
정권의 근간을 담아온 주장이야

걔들은 지금와서 공급이 부족한게 맞다고
인정하는순간 10년간 뻘소릴 해온게 되는거야
그러니깐 김현미로 몆년을 버티던 애들이

현미련이 갑자가 주택 공급을 한순간 늘릴순 없다고
공급이 부족하단걸 인정하자 마자 정권 최장기 장관이
한순간에 교체 당한거자나

그리고 교체한 변창흠은 바로 줄줄줄 내뱉자나
공급이 부족한게 아니다 투기세력 잠재울수 있게
정부가 컨트롤 가능한 공공 임대 주택으로 버퍼만들겠다

이런놈이 나온 이유 모르겠냐?
이번 정부는 실제 주택 공급이 부족하단걸 인정하는순간
정권의 명분 자체가 흔들리게 될 애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