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내가 초5 때


삼촌이 지가 쓰던 중고컴을 울집에 팔앗음


내 애비가 가져오라 한 담에 


가치보다 훨씬 웃돈 주고 삿음 (내 기억엔 50만원)




개쓰레기 성능 존나 구린 똥컴..


VGA도 없고 내장 GPU..




근데 저게 게임할 때 계속 다운 됨.



지 컴인데 게임하면 다운되는거 알면서 판거겠지?



담에 삼촌새끼가 울집에 왓을 때 내가 계속 다운된다 하자



"맨날 게임만 하니까 그렇지" 라고 말하고선 아무것도 안함..



저 당시 삼촌은 용산의 하드디스크 데이터 복구 가게 에서 일햇음..



내 애미 애비 삼촌 다 왜 저런거 ?



다들 저 컴퓨터 문제 해결 안함..



애미가 내 돈 다뺏고 용돈도 안주고 나 스스로 암것도 못하게 해서



내가 스스로 해결도 못함..



애비는 삼촌새끼는 자기가 하란대로 햇으니 잘못한게 없다고 쳐씨부림.

삼촌은 내 어린시절 극도로 심각하게 피해 끼친건데 나한테

"서운하게 한거" 라고 말함. 별거 아니라는 표현임.

애미는 저래놓고 자긴 학대 안햇다 하고

자긴 관여 안햇다 이 지랄 함.

애초에 내돈 다뺏어가서 나 스스로 암것도 못하게 만든게 지인데..

돈 뺏어간것에 대해 내가 안그랫음 니 인생이 달랏냐 이지랄 해대고.

애비는 새컴 좋은걸로 산다고 약속해놓고선 약속 안지키고



멋대로 저거 사놓고선 나한테 저걸로 하겟다 일방적으로 선언..



울집 중산층이었고 새컴 좋은거 살돈 없는집 전혀 아니었음. 

내돈 다뺏고 내 자주성 앗아가고 용돈도 안주고 나스스로 암것도 못하게 함..

글고 이거땜에 저 컴퓨터 문제도 해결못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어린시절 내내 계속 심각하게 피해보고

상태 이상해지고 이거땜에 학폭당하고 반격응징대응 못하고 이런식으로 된거임..

내 자주성 앗아가서 아무 쓸모없는 바둑학원 야자에 어린시절허비하고 놀던애들과 갈라지고 인간관계도 파괴되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