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찍으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고 묻길래

민주당 당헌 얘기해주면서 얘네는 애초에 후보 자체를 낼 수 없게 되어있다. 그런데 어거지 당헌개정 절차 밟아서 후보를 냈고 심지어 그 개정절차도 투표율 26%로 33%미만이라 유효한 개정절차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박영선은 재판으로 비유하면 본안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그냥 각하시켜버리는 각하대상이다.

얘기해줬는데,  그럼 국민의 힘은 깨끗하냐느니,  박영선은 털어서 먼지 나오는거 없지 않냐느니.  이 지랄.

씨발. 얘는 내 얘기를 뭘로 들은거지?

내가 그렇게 말을 어렵게 했나?  애초에  후보 자격이 없는 년과  후보 자격이 있는 사람과의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건데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지?

정말 세종께서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글을 창제하셨는데 정말로 '글자'만 읽을줄 앎.

정창손: 사람의 천성은 타고나는 것이라 가르쳐도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세종: 어찌 유자의 덕을 아는 자겠는가? 매우 용렬한 자로다.

정창손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