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구수 줄고있다고 지랄하는데
정작 가구수는 계속 늘고 있음

이게 왜그러냐 불과 15년전엔 4인가구가 기준가구인데
지금은 2인가구도 아니고 1인가구 이야기 할정도로 쪼개졌다

그러면서 1인당 필요 주고공간이 현실화되고 있는거야
쌍팔년도처럼 24평에 4인이 끼여서 살기엔
이나라가 너무 잘살게 된거지 이건 논외로 하고

지금 통계숫자로만 보면

주택을 필요로 하는 수요량을 1가구로 보면
총가구수 2100만 가구로 등록 되어 있다

그럼 추택 총 보급량은 얼마일까?
작년까지 항상 기사에 나오는 말이뭐였냐?
이미 우리나란 주택보급률 100프로 이상이다
집이부족한게 절대아니다

그럼 팩트는 뭘까? 썩창 쪽방촌과 시골 폐가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1800만호가 있다
그중에 아파트로 분류된건 1200만호가 고작이다

한마디로 아직도 수요를 한참 못따라간거다
이러니 멀공급해도 답이 안보이는거야

그리고 다주택자가 대부분의 아파트 쥐고 있다?
한명이 아파트 600채 가지고있니 어쩌니 하지만

통계상 주택보유자들의 평균주택보유 숫자는 1.06채도 안됨
사실상 거의 모두가 1주택자고 정말 특이하게
다주택자가 끼여있는거야

그래서 다주택자를 조져서 잡아봐야
시장에 풀수 있는 공급이 얼마없어서
다주택자 중과세의 시장 안정화 효용이 없단거야
단지 세금추가 징수의 목적외엔 개소리야

이제숫잘보면 감이오냐??

너도나도 주변에 보면 전부가 무주택자인데
뉴스나 신문에선 주택보급률은 100프로 넘는데
다주택자가 너무많아서 투기성 자금으로 무주택자가 생겼다

이게 말이듣기엔 그럴싸해보이지만 팩트는
그냥 이나라엔 아직도 살집이 부족해서
너희같은 무주택자들이 길바닥에 차이는거야

심지어 다주택자 비율도 얼마없어
대부분은 겨우겨우 한발걸쳐서 겨우 1주택 성공이거나
자리없어서 길바닥 나앉아 있는거야

어떤게 문제인지 이제 감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