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덕원 상업지구의 돌이킬수 없는 슬럼화
싹 밀어버리지 않는 이상 정비가 어려운 인덕원 모텔을 포함한 주점,상가촌 쇠락은 시간 문제

2.지정타의 중간자 포지셔닝
지정타의 회사들 인덕원과 지정타, 과천 소비층은 회식과 저녁을 썩어 문드러진 인덕원과 멀리있는 평촌으로 가지 않고
신삥지정타 신축 상가로 이동한다
상권은 쇼핑몰과 오피스식당가인 지정타가 강한 흐름은 나타낼것
친구와 약속하면 서울쪽 지정타에서 만날까 구린 냄새나는 소위 떡세권 인덕원에서 만날까? 지정타에도 4호선 역이 만들어지는데??

3. 주거지의 양극화
주거지는 본도심과 지정타로 가거나 인덕원, 평촌으로 가겠지....결국 인덕원 상가는 슬럼화되어 인덕원 신축아파트촌과 지정타 사이에는 80년대 향수를 일으키는 커다란 똥덩어리 슬럼이 만들어진다
  
4. 경계의 고착
과천(주거지+구상가)-지정타(상가+주거지)-인덕원 슬럼-인덕원 주거지로 구역이 나눠지게 된다
민물과 바닷물이 섞여서 연담화가 이뤄지지 않고 인덕원슬럼으로가로막혀 인덕원 주거지가 섬처럼 고립되는 상황이 된다
고로 인덕원 GTX가 만들어저 인덕원이 환호성을 부르는데 어부지리로 지정타만 꿀을 빠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될것

5.인덕원 주거지에서 탈출
서서히 끓어서 죽는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시세에서 최대한 높이 받고 탈출하는게 답
잠깐의 시서 분출은 될지 모르겠지만 지정타 입주가 시작되는 순간 인덕원 주거지는 시세 블랙홀인 지정타에 빨리게된다 물론 전매제한이라서 살 수는 없겠지 하지만 인덕원이 지정타 시세를 넘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