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단타가 유행인거 다들알고있지?

좋은 위치에 좋은 가격 전매가 가능하다면 부동산 단타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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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비용은 얼마나 들까?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궁금해하실 텐데요.

초기 비용

상품에 따라 달라요

민간임대 아파트는 청약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무려 0원으로도 부동산 투자에 도전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은 100~1000만 원 정도의 청약금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청약통장 X

부동산 단타가 되는 상품들은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상품이에요.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부동산 단타가 되지 않아요.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전매 제한,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기간이 있기 때문에 단타 개념보다 실거주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좋아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타 목적인 민간임대 아파트,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은 당첨되어 전매를 해도 재당첨 제한에 걸리지 않아요.

LH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어도 소유권 등기 전 팔기 때문에 퇴거명령이 떨어지지 않아요.

​청약통장을 써서 아파트에 당첨되어 입주를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또한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그러나 단타 목적으로 오피스텔에 당첨되었는데 생각이 바뀌어 실거주를 하거나 주택으로 전세를 놓는 경우는 세법상 주택으로 간주해요.

​세법상 주택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지 청약통장에선 여전히 무주택자에요.

당첨 취소

청약금을 넣어서 당첨되었는데 거래가 안되거나 피가 안 붙으면 어떡하지?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냥 당첨 취소하시면 돼요.

취소하게 되면 아무 리스크 없이 청약금을 환불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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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거래를 했다면 당연히 양도세를 내야 해요.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은 입주 전 전매이기 때문에 50%의 양도세가 발생하며 지방세 포함 시 55%이에요

예를 들어 1억 원의 피(프리미엄)를 받았다면 55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해요.

민간임대 아파트는 세금이 없어요.

피를 기타소득으로 신고해서 22%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보통 현금거래를 해서 기록이 남지 않아요.

거래 방법

그렇다면 거래는 어떻게 하면 될까? 궁금하실 텐데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청약만 대신 넣어준다.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일단 청약을 진행해서 당첨이 되면 매수인이 붙습니다.

​ 매칭이 되면 당첨자에게 매수인이 계약금+피를 주고 당첨자 이름으로 계약을 진행해요.

​그리고 명의변경 날짜에 매수인의 이름으로 명의만 변경하면 끝이에요.

​이 모든 과정은 부동산에서 진행해요.

부동산에서 계약금 관리부터 전매까지 책임지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No Risk High Return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온갖 규제에서 자유로워요.

​당첨되었는데 피가 안 붙거나 매수인이 없으면 그냥 취소하면 청약금이 환불됩니다.

​아무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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