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밖에 나가보면 수도없이 많은 건물들.

아파트

근생건물

꼬마빌딩

공장

토지

등등등등

전부 기성세대들의 소유임.

2030은 그 기성세대의 자식들인데

부모가 저 자산들을 소유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자식의 인생이 99% 결정된다고 보면 됨.

근로소득? 서울대 나와서 최고 대기업 다녀봤자. 월급 400만원 벌어가지고 쓸거쓰고 월250만원 저축해도 10년 모아봐야 끽 3억도 안됨.

제아무리 제테크를 잘하고 날고 긴다해도 한계가 있다는 소리임.

꼬마빌딩 기본 30억부터 스타트임. 아파트랑은 차원이 다름.

건물주들은 지 땅에다 건물 지어서 세받아먹고 산다. 월급쟁이랑 리그 자체가 다르다는 소리임. 

우리나라는 땅이 매우 좁고 인구가 전세계에서 최고수준으로 밀도가 높은 국가임. 

그런 좁은 땅에서도 5대 광역시의 도심지역과 서울로 바글바글 모여사는 국가의 형태...

근데 부모가 그런 서울, 광역시의 도심 내에 있는 공장, 상가, 토지, 건물을 가지고 있다??

구로 공장 평당 4~5천만원

성수동 공장 평당 1억

대기업 월급쟁이 1억 모으려면 신입부터 5년걸리고 결혼하고 애낳고하면 1년에 1억 절대 못모음.

인간의 수명? 100살도 안되고. 직장 근속년수는 30년 정도임. 요즘은 취업시기도 늦어져서 30년도 안되는 애들 많지?

1년에 1억씩 모아도 60살에 겨우 꼬마빌딩 하나 가질 수 있다는건데. 

30년 뒤면 자산도 인플레이션이 되어서 결국엔 근로소득으로는 못쫓아간다는 뜻이지. 

결론) 지금 2030은 인생 99%가 부모의 자본에 의해 결정된다.

이건 진보든 보수든 누가 잡든 바꿀 수 없는 현실이라는것. 

전쟁나서 전부 다 새로 시작하지 않고서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