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간이 차가 훨씬 적음. 차가 적으니 안전거리 유지가 자동으로 됨.

그리고 역설적으로 화물차가 야간에 더 적음.

야간에 화물차가 많아 보이는 건 밤에는 화물충색기들만 도로 위에 있어서 그럼.

화물차들 전용 차로인 최외곽 차선을 보면 야간보다 주간이 화물충들로 훨씬 빽빽함.

야간에 1차로 운전하면 치고 들어오는 화물충들이 별로 없음 화물차로에 화물차 절대 수가 적어서 지들끼리 추월할 경우가 별로 없거든.

그리고 야간에는 덤프트럭같은 무개차가 거의 없음 대부분이 냉동탑차들임.

트럭에 의한 돌빵이나 낙하물이 대부분 무개차 적재함에서 떨어지는 물건들임을 생각하면 낙하물 위험성은 야간이 더 적음.

다만 좆라니새끼가 주간보다는 야간에 도로 위에 더 깝사고 다니는데 쌍라이트 켜고 다니면 이 새끼 눈깔 번쩍 거리는거 충분히 멀리서 보임.

이미 화물충이 뭉개고 가서 도로 위에 붙어 있는 좆라니 시체는 발견하기 힘들지만 이미 화물충이 충분히 납작하게 다져놨기 때문에 그냥 밟고 지나가도 별 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