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보다 객관적으로 현상을 받아 들여야 됨

1. 모두가 집주인이 될수 있을정도로 충분한 주택수가 없다
수도권 주택자가보유율은 55.8% 고 전국평균 61.3% 수준임
한마디로 독립된 가구로 생활하는 사람중 절반가까이가 집이 없음

2. 평균가구소득은 생각보다 높다
수도권 평균가구 소득은 7393만원이고 전국평균은 6762만원 수준임
누군가 말하는 현실 연봉 3500이면 충분하단 소린 그냥 위로의말임
정말 평균이라도 하려면 수도권기준 7400만원가량의 소득이 필요함

3. 전세가 사라 질 것이란걸 인정하자
전세자체가 사금융 제도고 보호장치가 없음. 사실 헌법위나 헌재판결까지 갈수도 있는게 전세보증보험 제도임. 개인간 금융거래를 국가기관이 대신 보증해주는건 어떻게보면 행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임.결과적으론 국가기관의 보증보험은 점차 사라질거고, 민간보험은 보험료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것이며 그러다보면 전세제도 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음. 전세가 사라지는게 개투자한 영끌이와 집값을 내리길 기다리며 저비용의 주거비만 지불하는 폭락이 둘중 누구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할진 개개인 판단이 필요함

4. 인구는 줄어들고 가구는 늘어난다
이 딜레마가 어떻게 해결될지가 각자의 예측범위를 갈라서게 만들 펀더멘탈임. 주택수가 절대적으로 부족 또는 과잉 일지는 주택수요와 공급의 증감률을 봐야 하는데, 일단 당분간은 대내외적 환경요인에 따라 주택증가수는 거의 막혀있다고 보고 공급보단 수요량 변동에 주목해야함.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서 점점더 주택수요가 줄어들지 실제 가구수 증가현상에 따라 점점 수요가 늘어날지 예측은 서로 갈라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