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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천만 관객 달성 임박.."기록적인 흥행 속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09:00:06
조회 177 추천 0 댓글 0
														


영화


'범죄도시4'가 2024년 4월 24일 개봉 이래, 한국 영화계에 또 한번의 역사를 쓰고 있다. 주인공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개봉 첫날부터 82만1613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기록적인 흥행 속도


영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개봉 4일째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눈부신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갔다. 개봉 17일째에는 9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하였고, 개봉 20일째에는 누적 관객수 975만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관객 수 4천만을 넘어섰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으로 '천만 관객 달성 영화 6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며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세 영화가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는 윤계상, 진선규, 박지환, 손석구, 이준혁 등 각 편의 악역 배우들이 '믿고 보는 나쁜 놈'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리즈의 성공에 기여했다.

앞으로의 기대와 전망


영화


'범죄도시4'는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TOP10 진입을 노리며 한국 영화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범죄도시2'가 현재 한국 영화, 외화 포함 역대 박스오피스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4'가 이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범죄도시4'의 흥행 질주는 한국 영화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관객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마동석의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과 신선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천만 관객 돌파가 눈앞에 있으며, 앞으로 어떤 역사적 기록을 더 세울지 영화 팬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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