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PU 쿨러, 외형보다 CPU 규격에 맞춰 골라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3 10:31:18
조회 5684 추천 6 댓글 22
[IT동아 남시현 기자] 윈도 11의 등장이나 DDR5 메모리의 대중화,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 카드와 CPU 등이 등장하면서 미뤄왔던 데스크톱의 세대가 교체되고 있다. AMD 라이젠 5000 시리즈나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이전 CPU 사용자들이라면 최대한 그래픽 카드 교체만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왔겠지만,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부터는 성능 차이가 상당해지면서 데스크톱 전체를 교체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스타필드만 하더라도 그래픽 권장 사양이 지포스 RTX 2080에 이르는 등 요구하는 성능과 사양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는 AM5 소켓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시스템 구축 시 새로 맞춰진 쿨러를 써야 한다 / 출처=IT동아



하지만 게이머들이 PC를 구축할 때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부품의 호환성이다. 데스크톱의 경우 CPU를 선택하고 끝이 아니라, 수준에 맞는 칩셋 메인보드와 쿨러, 메모리 용량, 파워 서플라이, 그래픽 카드가 각각 필요하다. 비교적 작은 데스크톱 케이스를 고른다면 케이스 호환성과 CPU 쿨러 높이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견적 부분에서 잘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바로 CPU 쿨러다. CPU 쿨러는 CPU와 칩셋 호환성처럼 딱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고, TDP(열설계전력)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등급에 따른 CPU와 적정 쿨러를 알아보자.

CPU 쿨러 선택의 기준, 열설계전력



테두리 안에 있는 부분이 CPU의 TDP 및 최대 TDP다 / 출처=인텔코리아



열설계전력(Thermal Design Power, TDP)은 CPU에서 발생하는 열이 빠져나오는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인텔 코어 i5-13600K의 TDP는 125W며, 최고 동작 속도에서 181W까지 상승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최소 125W를 해소하고, 적어도 181W까지는 무난하게 해소할 수 있는 쿨러를 골라야 한다. 하지만 181W에 딱 맞춰 쿨러를 고르면 최대 성능은 발휘할 수 있으나 활성 온도는 그만큼 높게 유지된다. 따라서 200~250W 수준으로 넉넉하게 TDP를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시스템 안정성을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다. TDP는 제품 사양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보급형 PC, 기본 제공 쿨러로도 무난해


인텔과 AMD 모두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사용자들이 쿨러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본 제공하고 있다. 13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의 경우 내장 그래픽이 없는 ‘F’ 모델과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일반 모델은 라미너 쿨러를 기본 제공하고, 전력 제한이 해제돼 오버클록을 지원하는 ‘K’ 및 ‘KF’ 모델은 소비자가 별도로 쿨러를 구매해야 한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도 숫자가 붙지 않은 저전력 모델은 AMD 레이스 스텔스, 레이스 프리즘 쿨러를 기본 제공하고, X 및 X3D 모델은 쿨러를 별도로 장착해야 한다.


인텔 코어 i5-13400F와 AMD 라이젠 5 7500F는 제품 이미지에 쿨러가 있고, 쿨러가 없는 라이젠 7 7800X3D 및 인텔 코어 i7-13700K는 이미지서도 쿨러가 없다. 단 AMD 라이젠 5 7600은 쿨러가 기본 제공인데 빠져있으니, 상세 페이지도 확인해야 한다 / 출처=다나와



따라서 쿨러를 기본제공하는 일반 모델을 구매한다면 CPU 쿨러를 선택하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 CPU 쿨러 제공 모델을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품 이미지를 참고하는 것이다. CPU 쿨러 제공 모델은 구분을 위해 함께 제공하는 쿨러 이미지를 꼭 같이 넣어두고, 반대로 쿨러를 제공하지 않는 모델은 상품 이미지에서 기본 제공 쿨러를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쿨러에 대한 지식이나 오버클록 등을 할 예정이 없다면 기본 모델을 구매하자.

다만 기본 제공 쿨러의 경우 기능만 할 수 있게 제작된 물건이라 분당 회전수가 높고, 그만큼 소음이 크다. 소음이나 높은 온도가 부담스럽다면 TDP가 200W 내외의 타워형 쿨러를 장착하면 된다.

오버클록 지원 CPU, TDP 반드시 따져봐야



TDP가 275W인 2열 140mm 수랭 쿨러 / 출처=서멀라이트



인텔 K 및 KF 시리즈, AMD 라이젠 X 및 X3D 모델은 소비자가 알아서 TDP를 보고 쿨러를 구매해야 한다. 13세대 인텔 코어 K시리즈의 경우 전체 모델 TDP가 125W지만, i5 모델은 최대 181W, i7 및 i9 모델은 253W로 훨씬 높다. AMD 라이젠은 7600X 및 7700X는 105W, 7800X3D 등 X3D 라인업이 120W, 7900X 및 7950X가 170W다.

따라서 i5-13600K 계열 및 AMD 라이젠 7600X, 7700X, X3D 라인업은 140mm 쿨링팬 두 개 이상을 장착해 TDP가 250W 이상의 공랭식 쿨러를 선택해야 하고, 데스크톱 크기가 작다면 240mm 및 280mm 수랭 쿨러 사용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2~3만 원대의 소형 쿨러 혹은 200W 내외 TDP 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 시 평균 온도가 60~90도 선에서 안정되므로 오버클록에 여유가 없고, 시스템 전반의 온도도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


140mm 쿨링팬 두 개 장착된 280mm 쿨러와 120mm 쿨링팬 세 개가 장착된 360mm 쿨러 / 출처=마이크로닉스



최대 TDP가 170W 수준인 7900X와 7950X도 공랭 쿨러를 사용해도 된다. 테스트에서는 TDP 200W대 쿨러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편집이나 게임 등 시스템에 부하가 꾸준히 가해지는 상황에서는 성능이 꾸준히 내려갈 수 있으므로 TDP가 250W를 넘는 2열 140mm 쿨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실제로 다수의 테스트에서 3열 360mm 수랭식 쿨러와 2열 140mm 쿨러의 온도가 7~10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게 확인되므로 관리가 어려운 수랭식 쿨러를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수랭식 쿨러를 사용한다면 240 및 280mm로도 충분하다.

반면 13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 중 i7 및 i9 모델은 공랭보다는 수랭식 쿨러를 쓰는 게 좋다. 스펙상 TDP로 공랭식 쿨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장시간 부하가 가해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수랭식 쿨러가 낫다는 게 평가다. i7-13700K는 최소 280mm 수랭식 쿨러를 사용하고, 360mm 쿨러가 적합하다. i9-13900K는 3열로 구성된 360mm 쿨러 사용이 일반적이다. 누수 등으로 인해 수랭식 사용이 불안하다면 TDP가 낮은 일반 모델 혹은 F 모델에 공랭 조합을 사용하는 게 현명하다.

CPU 쿨러, 서멀 페이스트와 소켓도 고려해야



서멀 페이스트는 CPU와 쿨러의 접촉면에 바르는 열전도 물질이다 / 출처=NZXT



CPU 쿨러를 고르는 기준은 TDP지만, 소켓 역시 고려해야 한다. AMD는 이번 라이젠 7000 시리즈부터 AM5 소켓을 사용하므로, AM4까지만 지원하는 쿨러는 장착할 수 없다. 인텔은 12세대와 13세대가 LGA1700 소켓을 공유한다. 제품 스펙 상에서 해당 CPU의 소켓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정작 쿨러를 사고도 장착을 못할 수도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제조사에서 별도로 호환 키트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미세하게 유격 등이 있을 수 있어서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최신 소켓을 지원하는 최신형 쿨러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CPU와 쿨러를 연결하는 부위에 마르는 서멀 페이스트, 흔히 서멀구리스라고 하는 소모품도 중요하다. 서멀 페이스트는 열이 발생하는 CPU와 열을 해소하는 쿨러의 접촉면에 바르는 열전달 물질이다. 저가형 서멀 페이스트를 바르면 고급 제품에 비해 열 해소가 느리고, 또 제대로 발리지 않아도 해소가 느리다. 4천 원이면 열전도율이 8.3W/(m⋅K) 이상인 적정 성능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1만 원대에 쿨링 전문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을 써도 좋다. 쿨러가 좋아도 서멀 페이스트가 엉망이면 열 해소율이 상당히 떨어지니 적당한 제품을 고르자. 참고로 기본 제공 쿨러의 경우 쿨러 하단에 일회용 서멀 페이스트가 도포돼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대만 찾은 국내 PC 주변기기 업체들…이색 제품으로 눈길▶ Arm, 차세대 모바일 칩 기반 될 ‘TCS23’ 발표, 최신 CPU∙GPU 품어▶ 인텔, 차세대 노트북용 13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국내 정식 출시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1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3918 [기술영업人] AI 확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AMD코리아'의 영업 전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 0
3917 토요타 등 日 5개 자동차 제조사 ‘품질 인증 조작’ 파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0 0
3916 [리뷰] 넷기어 MS108TUP, 2.5G 이더넷에 60W PoE까지 품은 특별한 스위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4 0
3915 "먹통 사태 교훈 삼아 안정성 극대화"…카카오 첫 자체 데이터센터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 0
3914 장대익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 학장 “N번째 인생 전환 이끌 기업가 정신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6 0
3913 철저한 인텔 제품 관리의 산실, 대만 인텔 OEM 연구소 가보니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71 0
3912 [SBA x IT동아] 세컨드팀 “검증된 해외 개발자, 슈퍼코더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9 0
3911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844 0
3910 애플, 오픈AI와 밀월 시각에 선긋기··· '제 길 가는 애플 인텔리전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72 0
3909 [뉴스줌인] 부쩍 커진 이동식 에어컨 시장, ‘AI’와 ‘듀얼호스’로 방점 찍은 LG전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491 0
390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2. 자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7 0
3907 JC? SA? 헷갈리는 도로 표지판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776 3
3906 컴퓨텍스 2024에서 눈에 띈 강소기업들 “한국시장 기대 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323 0
3905 [생성 AI 길라잡이] 생성 AI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빈번한 분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57 0
3904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45 0
3903 글로벌 기업도, 유망 스타트업도…“어도비 서브스턴스 3D로 디지털 혁신 가능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038 0
3902 [농업이 IT(잇)다] 그랜트 “농업인의 고민 해결하는 친환경 과일 포장재, 딴딴박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36 0
3901 노랑풍선, "NHN두레이 전사 도입으로 조직 내 업무 환경 통일했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129 0
3900 국내 장수 만화 IP 비즈니스의 모범 사례가 되길... '열혈강호' 30주년 콜라보 카페 방문기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7 2463 2
3899 시놀로지 “눈 높은 한국 고객들 의견 수렴하며 성과 거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3 0
3898 노트북 출시 20주년 맞은 MSI, 컴퓨텍스 부스도 ‘노트북 풍년’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7414 4
3897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위한 시작, 인텔 AI 서밋 서울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09 0
3896 시놀로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강화 ‘잰걸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7 0
3895 [시승기] ‘K5 LPG 하이브리드’로 500km 주행 후 실연비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69 0
3894 퀄컴 스냅드래곤X 시리즈, AI PC넘어 AI 산업도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78 0
3893 국내 가상자산 커뮤니티 “텔레그램·카카오톡 활성화, 단기 시세에 민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46 0
3892 “디지털 혁신 이끈 3D 기술, AI로 문턱 더 낮아질 것“…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에서 엿본 미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1 0
3891 딥엑스, 엣지 AI용 NPU 'DX-M1'으로 중국·대만 시장에서 두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71 0
3890 SK하이닉스, 컴퓨텍스 2024서 GDDR7, 자체 컨트롤러 등 전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67 0
3889 MSI, 컴퓨텍스 2024에 ‘AI+ PC’ 대거 선보이며 ‘기선제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8 0
3888 ‘연 단위 출시, 네트워크 대역 확장’ 인공지능 가속기 경쟁 달아오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0 0
3887 인텔 컴퓨텍스 2024 부스 가보니··· 'AI PC 사례·제온 6 공개 눈길'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98 0
3886 컴퓨텍스 2024 MSI 부스, ‘클로’ 8인치와 ‘AMG’ 노트북 공개로 ‘북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2 0
3885 펫 겔싱어, "2030년 세계 2위 파운드리 목표··· 다음 주 18A 칩 구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95 0
3884 인텔 제온6·가우디3·루나레이크까지 총 출동··· '시장 주도권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8 0
3883 전기차 캐즘에도 정면 돌파 택한 ‘현대차그룹’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1 0
3882 "AI PC 시대,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전환만큼 혁명적 도약"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75 1
3881 韓 자동차 등대공장 0개...제조공정 혁신 시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4 0
3880 3세대 라이젠 AIㆍ라이젠 9000 시리즈, AMD 새 CPU 제품군 대거 공개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87 1
3879 6월부터 달라진 통신3사 요금·혜택 살펴보니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30 0
3878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1. 지금 당신이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6 0
3877 [주간투자동향] 벤디트, 8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72 2
3876 여름철 필수품 '선풍기', 용도·기능에 맞춰 고르는 법!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8 0
3875 블랙웰 다음 루빈, 엔비디아 차기 인공지능 가속 플랫폼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038 1
3874 베일에 싸였던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유출 문건으로 실체 드러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8 0
3873 가비아, 한국마사회에 클라우드 PC ‘가비아 DaaS’ 공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3 0
3872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1 0
3871 외산 솔루션 가격 인상, 국산 가상화 시장 훈풍 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61 0
3870 [리뷰] 게이밍-홈시네마 넘나드는 전천후 빔프로젝터, 뷰소닉 LX700-4K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06 1
3869 [생성 AI 길라잡이] 1분 만에 영상·이미지 제작 ‘브이캣’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965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