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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oem 올콘 후기앱에서 작성

Spaceb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25 13:07:54
조회 3284 추천 11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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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콘 인증하고 시작합니다.
아크릴은 자금부족으로 모으지 못했습니다ㅠㅠ






1. 광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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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콘은 언제나 가장 설레는 법이죠. 셑리스트도 하나도 모르고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보는 공연.....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른 콘서트에서 많이 부르시지 않았던 '별을 찾는 아이, 싫은 날, 내손을 잡아' 같은 곡들을 많이 부르셔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첫날 가장 소름 돋았던 노래는 4부 VCR이 끝나고 시간소리가 째각째각하면서 너랑나가 나올줄 알았는데 '우우우우웅우ㅜ웅'  하면서 소격동 인트로가 깔리는 순간 온몸이 전율이 쫙 돋았습니다. 또한 새 앨범의 수록곡인 '자장가' 제일 처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그 사람'의 티저영상도 공개되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첫콘부터 너무 대만족이었습니다.








2. 인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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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개인적인 소감입니다만 올해 간 콘서트 중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이유는 딱 하나 시간의 바깥 티저에서 너랑나로 이어지는 그 구간이 콘서트 6년 다니면서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4부 때 갑자기 시간의 바깥 티저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너랑나의 분위기랑 굉장히 흡사하고 이현우씨가

나오는걸 봐서 '너랑나 뮤빈가?'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나랑 나와는 달랐습니다. 그러는 찰나에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

"웅성웅성.. 너랑나 가사가 아닌데? 새곡 티전가?"

이때 '빠밤!! 빠밤!!!'  하면서 너랑 나 인트로 시작

'우와오아오아아아왁오아오아아아ㅏ왁!!!!!'

그와 동시에 저도 이성을 잃은 개마냥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그때의 상황은 텍스트로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공연장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때 '아이유 참좋다'는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곡이 끝나고 아이유님도 너랑나를 수천번 불러왔지만 오늘은 아이유님도 주체를 못하시고 관객분들도 가장 흥분에 찬 상태로 보신거 같다고 하시면서 정말 최고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너랑 나는 앞으로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이 후기를 쓰는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막 흥분되네요ㅋㅋ

인천콘때만 사진을 찍었었는데 아직 손도 못대고 있네요..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3. 부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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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때는 피터옹 옆자리에서 관람했습니다.
졸면 죽여버린다고 하시더군요...ㄷㄷ; 덕분에 정신 바짝 차리고 보다 더 집중한 상태로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콘 때는 모든 티저가 모두 공개 되었습니다. 앨범 발매를 코앞에 둔 시점이라 다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부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응원법이죠. 앞자리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부산은 응원소리가 정말 큰 것 같긴 하더라구요. 인천콘때는 시간의 바깥 티저와 공연장의 특성으로 응원법 소리가 크게 느껴졌다면 부산때는 정말 목소리로 찍어 누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가져온 물을 3부때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만 다행히 피터옹이 간간히 물을 먹으라고 주신 덕분에 무사히 좋은 날 응원법까지 목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열기 하나만큼은 1등이었네요.













4. 대망의 서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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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토콘 날은 일찍 가서 개굴님과 전단지를 뿌렸습니다. 2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매년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희가 제일 입구쪽에서 나눠줘서 그런 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ㅋㅋ



서일콘 날은 연탄봉사를 한 후 공연을 봤습니다. 사람도 많겠다 만만히 보고 갔다가 생각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끝내고 나니 보람도 있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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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콘은 일단 무대가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확실히 왜 360도 콘서트를 하려고 마음 먹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서일때는 1층 가장 뒷자리에서 관람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담에는 일부러 2층에서 관람할 생각도 들더라구요.
서울콘에서는 셑리스트가 바뀌어서 신곡들이 모두 들어간
상태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첫곡부터 Unlucky로 시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올콘을 하게 되면 서울때쯤 공연을 볼 때는 다 아는 셑리스트에 다 아는 무대이기 때문에 첫콘때만큼의 감동과 흥분을 똑같이 느끼긴 아무래도 힘듭니다만 첫곡부터 신곡이 나와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무대의 퀄리티도 올라가서 눈도 너무 즐거웠구요. 서울콘때 제일 놀랐던건 블루밍을 부르셨을 때 였는데요. 전단지의 효과인지 아이유님이 응원법을 직접 찍어 올리신 덕분인지 블루밍 응원법 소리가 정말 컸습니다
저는 솔직히 완벽하게 외워가지 못했는데 응원법 소리에 깜짝 놀라 전단지 보면서 외쳤습니다ㅋㅋㅋ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좋았던 건 매 공연마다 조금이나마
달랐다는 겁니다. 앨범이 의도치 않게 연기됐기 때문인거 같은데
올콘을 뛰는 저의 입장에선 티저가 하나씩 추가로 공개되고 마지막 서울 콘서트에서는 완벽한 셑리스트로 공연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단계별로 공연이 진화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한달가량의 국내콘서트가 모두 끝났습니다.
솔직히 몸도 힘들도 정신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평일엔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고 주말엔 지방까지 운전하랴 이동하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유님의 콘서트가 이번 달에 저를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셨네요. 아이유님도 즐거우셨을거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 잘 추스리셔서 남은 해외콘서트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군대 3월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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