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랬으면 마이클 잭슨은 처벌받았다.

딱 한 줄 정리이다.  

93년, 2003년 경에 대대적인 네버랜드 수색이 있었는데, 아동 성학대 증거가 될 수 있는 수위의 증거물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아동 포르노물은 소지 자체가 범죄이므로, 정말 나왔으면 마이클 잭슨은 소지죄로 처벌받았어야 했다.

그런데 안받았다.  이게 무엇을 뜻할까?   정말 없었다는 말이다.

마이클 잭슨 집에서 나온 아트북은 소년 누드가 몇 장 있는 "보이즈"  말고도 많았다.  대다수가 여성 누드가 실린 아트북이었고, 

심지어 마돈나의 "섹스" 누드집도 있었다.   그 외에 포르노 잡지도 다수 있었다. 

그리고 성기 일치에 대한 도시 전설같은 끈질긴 헛소문.   93년 사건 때, 성기 일치했으면 당연 정식 기소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어.  설마 마이클 잭슨이 검찰 매수했다거나,  유명인들이 힘써서 무마시켰다고 주장하는건 아니겠지?

제발 좀 생각을 해봐라... 그게 싫으면 말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