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라 히로유키] : "정말 이 사람 훌륭해요. 자신의 일보다 전체를 보는 사람이에요, 항상 자기 자신이 특별히 '앞에 나서야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전체니까'라고 말하면서 끌어주는 사람이에요. 울 것 같은 일도 있지만 이를 악물고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관철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노기자카는 겨우 여기까지 왔고 거기서 큰 공헌을 당신이 했어. 자신을 가져. 이제부터 점점 커질거야, 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곡은 점점 생길거야. 노기자카는 겨우 시작했을 뿐이니까. 그래, 시라이시씨가 그 밑바탕을 튼튼히 만들어 줬어요. 그렇지만 힘들 때도 상태가 안 좋을 때도 힘든 걸 티내지 않고 참고 항상 웃고 그렇게 했었지? 그룹의 모두도 역시 그런 부분은 인정하고 있지? 그러니까 '나는 부족해', '나는 안돼'라던가 생각하면 안돼. 모두 인정하고 있으니까. 먼저 말이지. 자기가 자기를 정당하게 칭찬해주면 더 빛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