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ㅇㅣ효ㄹㅣ횽이 4년만에 컴백해서 각종 방송 예능 계속 나올땐데
말도잘하고 예능감도있어서 방송마다 빵빵터트리길래 방송이 체질인가보다 생각함

근데 그때 읽은 기사 글중에
ㅇㅣㅎㄹ는 방송을 단시간에 여러개 출연해도 같은 내용이 거의 없다고
심지어 진행자가 같은 내용을 질문해도 타방송에서 대답한대로 안하고 새롭게 대답한다고
그래서 여러개를 봐도 중복되는 내용이 없으니 새롭고 재미있다는 글이였음

그러니까 한두달사이에 여기저기 수없이 나와도 또나오네 들었던 말이네 식상하네 이런반응이 아닌거지
아무리 방송체질이라도 그런게 노력없이 되지는 않을듯

반면 어제 갤주방송보고 단순히 말주변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너무 준비가 안된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어릴때 혼자있던이야기 가스통터진이야기 이미 ㄹㅏ스에서 했나자
지금도 검색만하면 볼수있는데 구지 또 왜함? 퍽 재미있는 스토리도 아닌데
콘때는 처음오는 관객도 있고 방송처럼 기록되는것도 아니니까 멘트겹치는거 당연하지만 방송에서는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안그랬으면 좋겠다
새로운면을 보여줘야 새로운팬도 생기고 또 다른방송도 나갈꺼아냐 ㅂㅁ 7080 열.음만 나갈꺼임?

어제쓴글에 예능 나가지말고 노래로 승부하란댓있던데
전직장있을때도 예능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름알렸고 지금 쏠로 발판도 ㅂㅁ하면서 다진거 아니냐?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된다니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음원강자들도 예능 다하는 마당에 음원내고 홍보미친듯이 해도 될까말까인데 예능접으라니 뭔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