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NOT MOVE )

제보회 후기를 시작할게!

이전 얘기를 좀 하자면

한달정도 빵야를 받았고~ (빵야해준 모두들 정말 감쟈감쟈!)

제보회 한번 준비했다가 미뤄져서 22일로 결정되었었지.

또 미뤄질까봐 은근 걱정했다고 한다....ㅋㅋ

꽃바구니는 제보회 장소 근처 괜찮은 업체중에 

사전방문해서 몇군데 조사후 결정했었고

간식박스 업체도 몇군데 둘러본 후에

가격대비 괜찮은 곳으로 결정 완료!

한 뒤 서퐅 날짜 결정되고 서퐅팀도 뽑았었지.

(오늘 도와준 서퐅팀 져나1궁녀(ㅈㄱㅁㅇ) 감쟈)

암튼 그렇게 드디어 당일이 왔고,

서퐅팀과 아침 일찍 만나 꽃바구니를 픽업한뒤

꽃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근처 제보회 장소로 출발했다고 한다.

그럼 사진과 함께 자세한 후기 고우고우

이번 서퐅 하면서 만든 스티커 2종이야.

첫번째는 다음에 고대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은 ㅋㅋㅋ

두번째는 전배우가 저 유행어를 모르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ㅋㅋㅋㅋ

암튼 딱인것 같아 넣었어!

(꿈이 아닌 참트루가 될지어다~)

간식 업체에서 인쇄해서 붙여주셨어.

아 두번째 스티커에 문구 위에 있는 건 

이번에 작업하면서 있으면 좋을것 같아 만든 전지현갤 로고야.

(갤러들 아무나 활용해도 괜찮아. 파일 따로 올릴게.)

<꽃바구니>

실물 사진이야~

저기 글귀는 갤에서 받은 문구중에 도시락에 들어간거 제외하고 조금 +해서 넣었어.

전배우라고 하면 정없어 보일까봐 to.지현배우 ㅋㅋㅋㅋ

마지막은 포장된 상태.

<캔들>

서퐅팀 갤러가 협찬해준 캔들.

6분의 배우와 감독님, 안수-현 대표님, 사회보신 김성-민 PD님 것까지 모두 준비되었고

각각 우리 스티커랑 네임텍을 저렇게 붙어있어.

<간식 박스>

메뉴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 베이컨 떡말이 / 그릴새우 샐러드 / 과일 / 애플탄산주스 / 마카롱(보너스) 이고,

캔들과 마찬가지로 배우분들/감독님/대표님/사회분 박스에는 네임텍도 붙였어.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2개가 각각 다른 맛이고

저 메세지 카드도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서 전날에 급하게 부탁드렸어!

모든 간식박스에 하나씩 넣어주셨을 거야.

고급지게 잘 해주신것 같아!

간식 업체 사장님 바뀌는 일정속에서도

친절하게 상담잘해주셔서 이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ㅜ_ㅜ

- 현장 세팅 -

뒤쪽에 배치했던 꽃바구니랑 캔들이야.

마지막 사진은 그냥 있길래 ㅋㅋㅋㅋㅋ

도시락은 네임텍 있는 9분것만 세팅해두고

(참고로 오늘 오달-수 배우님은 일정상 못오셔서 캔들만 따로 전달하기로 해주셨어.)

나머지는 스태프분들께 잘 나눠주십사 말씀드렸어.

참고로 전배우 네임텍에만 이름위에 뭐라고 적어놨는데

그냥 (스릉흔다 스릉해) 이거야..........

요렇게 세팅을 전부 완료하고 바깥으로 나와서 계단 올라가는 길에

최동-훈 감독님과 안수-현 대표님을 맞닥뜨렸....!

인사를 드릴까말까 망설망설 하고 있는데

이런 날 보셨는지

안수-현 대표님이 먼저 "안녕하세요~" 해주셨어 ㅋㅋㅋ

그러자 옆에 서퐅팀이 전지현갤러리에서 왔다고~ 저희 준비한거 안에 있는데 맛있게 드시라고~

말씀드리자 두분이서 알겠다며 들어가셨어.

최동-훈감독님은 언제 뵈도 참 귀요미상.....

그리고 바깥에 나와서 둘러보고 있는데 낯익은 차량이 등장하고..

전배우가 내리기전에 사람이 계속 나와가지구

승용차에 왜 저렇게 많이 탔어 싶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안에서 낑김낑김 하고 있었을 전배우를 생각하니 뭔가 모르게 기엽...

암튼 그렇게 입구로 들어갈때 서퐅팀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전배우도 맞인사를 해주며 입장해씀!

정장포스 멋짐멋짐

이후에 문-화창-고 대표님이랑 회사분들도 들어가시는 것 같았어.

그리고 나는 개인적인 스케쥴이 있어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창밖으로 스태프분이 우리가 준비한 꽃바구니와 캔들을 전배우 차량에 싣는것을 우연히 보았어.

확실히 보았으니 더 안심! 

이상 암살 제보회 서포트 후기를 끝낼게.

암살 대박나라 완전 대박나라!

전지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