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랑 남남케미를 원한다며, 같이 살자고 말하는데.. 

태우는 남남케미가 싫다고 함. 

상중 또 동공지진 

태우는 남녀케미를 더 원한다고. 

태우가 아직 어려서 남남케미가 왜 좋은지 잘 모른다고 ㅋㅋ 

나이 들면 남남케미가 더 좋다고 함.. 

그렇게 말해도 태우는 남녀 케미가 더 좋나보다 ㅎㅎ 

움짤은 여기까지.. 

22회에도 태우, 상중 분량이 있는데.. 

태우씨가 처음 KBS 공채에 합격해서 연수할때 김상중씨 처음 만났던 이야기임. 

당시 상중은 목욕탕집 남자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한창 인기가 많았을때 인데. 

태우네 어머님이 김상중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그래서 상중형님 만나자마자 싸인해달라고 했다고 ㅎㅎ 

그 말을 듣고 김상중이 우리 같은 배우인데 싸인해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싸인은 해줬다고 ㅋㅋ 

푸우가 첫 등장부터 상중의 자리는 자기가 차지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상중이 처음 봤을때 밍밍한 느낌이었다고 디스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