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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해가 안되는거 있어요

다시보는세상(59.10) 2008.08.15 04:10:19
조회 78 추천 0 댓글 2

그러니까 8월 15일은 일본이 전쟁에서 항복하고,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그 당시 일본 군정이 포츠담 선언 제 8항,

일본영토의 한정이라는 내용으로 

조선(대한제국으로 바뀌었던) 이라는 나라에 대한 영토, 외교권, 군사권 등등 모든 권리를 포기를 선언한 날 아니야?

그러면 8월 15일은 일제 강점에 잃었던 40여 년의 주권을 되찾은 光復(빛이 돌아오다)을 한 중요한 날, 즉 光復節아니야?

자 그럼, 이상의 논리로 광복절은 정말로 적절하고 충분한 명칭이라고 하자.

 


그럼 대체 이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사람들은 뭐지?

일단 건국절의 의미 부터 알아보자.

국가를 세운 중요한 날을 건국절이라고 하잖아.

국가라는 것은 국민, 국토라는 기반하에 자치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큰 집단이야. 물론 이것은 서양인들의 국가 개념이고

우리나라에서 국가라는 것은 훨씬더 넓고 깊은 의미를 갖지.

현재 우리가 속해있는 대한민국민주공화국은 그 근본이 1919년 중국 상해에서 발기된 대한민국임시정부야.

이때 활약했던 분들로는 안창호 선생(비록 도미하셨지만),
이승만 선생(이미 고등학생때부터 영한사전을 집필하신 한국의 대표적 선각자. 물론 독립후의 행적은 논쟁의 대상이므로 제외.)
백범 선생, 여운형 선생 등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분들이고 모두들 잘 알거라고 생각해.

강점기하 국내외의 독립활동을 통할하는 최고기관으로서 활발한 독립활동, 지하 활동, 계몽운동을 펼쳤고, 광복을 하고는 한국으로 돌아왔지.

하지만, 국제간의 정부승인을 받지 못했어.

중요한 것은 임시정부의 주요 구성원들이 '순국'하시거나 '어떠한 이유에선지' 암살당하시거나 '이유를 모를 급사' 등에 의해서 대부분 타계하시고,

이승만 초대 임시정부 대통령은 1949년 문제의 날, 38선 이남 미국 군정의 보호아래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를 발표했고, 그 정부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

이승만 초대 대한민국 정부 대통령의 수많은 소문과 뒷이야기들, 주장들은 다 배제할게. 어차피 내가 물어볼 것은 이것을 따지면서 좌파니 우파니 보수니 진보니

빨갱이니 친미파니 친일파니 중도니와는 다 상관없는 말이니까.


건국 60주년이라는 것은 1949년에 세워진 이 정부의 수립이 60주년이 되었으니 그것을 建國의 기본점으로 삼자는 이야기야. 맞지?

그것은 일제 강점기하에 상해에서 활동했던 임시정부의 공인성을 남한 스스로가 (타국도 아니고) 부정한다는 것이야.

그 임시정부에는 이승만 선생도 있었고, 김구 선생도, 여운형 선생님도 계셨어.

민주주의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좌우합작으로 미국과 소련에게 갈라지는 비극적 결과를 막고자 동분서주하신 여운형 선생님 같은 분도 계셨고,

물론 공산주의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셨어. 절대로 이 세 부류의 사상에 대해서 개인적 평가를 내리지마. 그 당시만 해도 세 가지 노선의 미래는 알 수 없었고,

셋다 모두 일리가 있고, 미래가 있었어. 물론 이때에도 세 부류의 뒤에는 사상과는 상관없는 친미, 친러, 친일 잔존파 등등의 불순물들이 있었어.

백성이 주인이 되어 평화롭게 사는사회? 얼마나 좋아? 미국의 도움을 빌어 어서 확립하자(절대로 이렇지 않았다. 표면적 기치만이 이러했을뿐) 

모든 인민이 공동으로 잘 살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 얼마나 좋아? 소련의 도움을 빌어 어서 확립하자(절대로 이렇지 않았다. 표면적 기치만이 이러했을뿐)

하지만, 그 전에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려면, 강대국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서 진정하게 통합된 한반도를 이룩해야 한다. 지금 이념갖고 싸울때가 아니다.

위의 세 가지 소리의 갈등. 결국 분단화 되어 갈라졌지.

북한인민공화국은 '김일성'이라는 북간도에서 활약하던 젊고 약간은 유우부단했던 장군을 꼭두각시로 내세워 소련이 만들어낸 정부라고 치자.
-소련에서 김일성을 밀어주기 전까지만 해도, 김일성 장군은 알려지지 않았던 무명인사였다는 점, 그 뒷 일들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치고 넘어가겠다.

남한은? 남들이 다 없어지고 이승만 선생 혼자서 남으셨네? 임시정부를 구성하신 분이시고, 그 정부의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이셨다.

그렇지만, 세계에 공인된 정부는 1949년 수립된 정부이다. 그리고 임시정부와 진짜 정부의 연계성은 언급되어 지지 않고 수십년이 흘러왔다.


왜 60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들 잘지내다가 갑자기 난리인거지? 이것부터가 일단 웃기다.

그래, 60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위의 상황을 읽어보니 한국의 근본 정체성에 대한 중대한 의의에 대한 충돌이므로 유효하다고 하자.

멀쩡하게 있는 광복절을 왜 건국절로 바꾼데? 이 날은, 오늘은 독립을 한날이야. 잃어버렸던 빛을 되찾은 날이라구.


건국절은 나라를 세운 날이야. 5천년 한민족 자치의 근본을 기리는 날이어야 맞는 말일거야. 혹은 그 근본이 임시정부의 수립일이거나

남한정부의 수립일이거나.


만약 첫번째의 주장을 근거로 건국절을 제정한다는 것은, 제헌절을 건국절로 바꾸면 되는거야. 말 놀음이네. 제헌절이 게다가 더 좋은 의미이고.

두번째 주장을 근거로 하면 3.1 절이 건국절이 되어야 겠고, 89주년을 맞는다. 민족대표들이 모여서 조국의 운명을 걸고 독립시
한민족을 대표할 정부의 원신임을 공표하고 만들어낸 임시정부인데, 상해에서 눈물나게 힘겹게 생존해낸 그 정부인데 그 당시 외세가 인정 않했다고 버린다고?
분명히 임시정부가 독립후 인정받지 못한 점은, 이 활약과 정체성이 한민족을 대표하지 못해서가 아니라는 것은 모든 이들이
알고있다. 그렇다면, 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미 군정이나 소련이 굉장히 '바빠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씹은 것'이거나,
혹은 양대 거대 세력이 한반도에서 마주쳐서 검을 마주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상해에서 자칭 대표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와서는
한민족의 '외세 없는 진정한 자주 독립을 위해서 임시정부를 인정하라'는 외침이 거슬린건가?

세번째 주장을 근거로 하면 8.15 즉, 광복절로 불리는 이 날이 건국절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세 번째 의미의 건국절은 광복절보다 분명히
한참 낮은 의미(광복이라는 뜻은 단순히 독립의 의미가 아니고 지난날 5천년 역사의 한민족의 빛을 다시 찾았다는 의미라는 것을 명심하자)로서
이러한 건국의 의미로 바꾼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언어도단이다. 이것을 주장한다는 것은 조국 독립에 대한 개념과 역사를 망각하겠다는
도대체 한국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혹시 친일?) 정신, 혹은 조국 독립보다는 미국의 비호아래에 정부를 수립한
'미국과의 동반역사'의 중요성을 더 중시하겠다는 말도안되는 병 신 밖에 더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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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타깝게도 우리의 정부와 국회, 누구인지 모를 많은 사람들은 건국절의 정체를 세번째 이념으로 주장하고 있다.

언어도단이다. 분명히 세번째 주장을 한다는 것은 두번째, '임시정부'의 정체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할 것도 없다. 분명 임시정부도 한민족의 정체성이었고, 잃어버렸던 빛을 찾기위한 불씨였다. 이것은 이 땅에 살고있으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갖고있는 인간이라면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할 불문의 진실이다.

정경책에서 나오는 국가의 정의를 들먹이며 '국제적 인정 못받았으니 땡~'이라는 나름의 논리적인 듯한 비판을 갖는 다면

그건 이미 '자격'이 없는 사람이며 정체성을 와해하는 무개념으로 간주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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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인터넷으로 이렇게 올리려니 글도 길어지고 내용도 독자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나름의 설명을 넣기위해 방대해졌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라.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디 당연한 사실이다. 한민족의 핏줄을 받았다면 당연히 유전되어야할 형질이며

각인되어 있어야할 정신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그들은' 광복 63돌 행사를 건국 60주년 행사로 바꾸려 하는건가?

대체 왜?

 

나는 모르겠다. 하긴, 고려대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신 분도 모르겠다는데(내 중학교때 담임선생님).

뭔가 한국인으로서 내가, 혹은 그들이 착각하는게 있겠지. 아니야 내가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거겠지.

설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보수단체들이 모여서 '동물농장'에서와 같은 비극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겠어?

설마 그래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다른 야당보다 많은 지지를 수 십만, 수백만의 국민들로 부터 얻은

한나라당과 정부가

나라 정체성을 말아 먹으려 하겠어?

시 팔 그럼 나 이것도 설명해줘.

 

도대체 왜 나경원 의원은 자위대 건국 기념행사에 참여했었던 건데?
그냥 한나라당 의원 중 한 두명이 이럴뿐이지? 그냥 부차적으로 미쳐 처리 못된 실수일 뿐이지?
우리나라 법을 수호했던 나경원 전 판사님께서 한국군 건국 기념행사이신줄 알고 착각하신거지?

도대체 왜 와세다 대학을 나오고 시사토론마다 무개념 발언으로 '친일파' 소리까지 듣는 국회의원이 뉴라이트 단장까지 하는건데?
그저 우연일 뿐이지? 뉴라이트를 이끄는 장을 실수로 잘못 뽑았던것일 뿐이지? 다수의 회원들은 그렇지 않지?
자주자주 동영상이나 어록으로 공개되는 뉴라이트 패널들의 명백한 친일 발언들은 그저 '부차적 오류'일 뿐이지? 정말로 신보수로서 새로운 빛을
한국에 제시해주려는 것 맞지?

도대체 왜 건국절을 제안한 13명의 의원 중 9명이 2003년 친일파 후손 재산 환수 정책 추진에 반대했던 건데?(나머지 4명 중에 초선의원이 있네?)
그것도 그저 기가 막히게 우연히 겹칠 뿐이지? 설마 60년 지났다고 친일파 재산을 환수하는 것이 어긋난다며 환수에 반대한다는
개 시 팔 새 끼들은 아니겠지? 혹시 내가 생각하는 개 새 끼들은 한국인들 등골을 뽑아서 모은 재산을
60년 전에 미군이 지주들 토지 몰수 분배 할때 그 많은 농경지에 사과나무 묘목 대충 박아놓고
과수원인 것 처럼 사기쳐서 보존한다음에 아직까지도 4대가 호가호식 하고 있는 놈들은 아니겠지?
우리 집은 그 때 약장사로 자수성가하신 증조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상중에 끝없던 전답이 다 털렸는데?
그래도 우리는 그나마 낫다. 중요한건 독립군이며 애국지사로 활동하셨던 많은 분들이 지금은 80대 할아버지가 되셔서
양로원에 계시거나 아파트 경비로 지내시면서 무료급식이나 하루에 라면 두 봉 드시고 사시는데,
설마 일본 앞잡이 새 끼들 자식이나 후손이나 심지어는 6촌까지도 '서울대 사학과 교수'를 하거나, '월간 동아일보 편집국장' 같은 것을 하고 있진 않겠지?

나 요즘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데, 내가 정말로 아는게 없고 딩신이라서 뭣도 모르고 우리나라 윗쪽 사람들 편견갖는 거겠지?

그러면 도대체 왜 국민행동본부 같은데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서 건국절 60주년 행사를 하시겠다고 나오시는 거지?
설마 6.25 참전했다고 미국에 한국 뭣하면 도와주러 목숨걸고 오는 '친구'라고 믿기에, 그것을 조국 독립보다 중요한 역사라고 믿기에 나오시는 거겠지?
설마 미국이 한국을 그루지야 처럼 나중에 놔두지는 않고, 수십만 미국의 젊은 이들의 피를 남한의 자유를 위해 바칠것이라고, '깊은 친구니까' 믿으시는 거겠지?

아 시 팔 지금 내가 제대로 된 세상에 살고 있는거 맞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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