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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Kumdo식으로 똑바로 하면 보행장애인이 됨에 대해

삼양곰곰곰(211.36) 2022.10.14 13:26:13
조회 890 추천 16 댓글 27
														

https://han.gl/ps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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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ny time. When you stand up, your chin is pulled in and your spine is stretched,

And your stomach is in a state of strength.

"서있을 때에는 항상, 턱을 당기고 허리를 쭉 펴고, 복부는 강한 상태로 있는다."


오사카 검도연맹에서 제작한 자료인데요. 서 있을때 올바른 자세에 대한 강의에요. 코로나 시국에 만들어진 자료인데요. 넵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연습법을 담은 자료에요. 코로나 시국에 우리 Kumdo인은 몰랐던, Kendo의 바탕을 이루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배우는 기술에 관한 유튜브 자료가 많이 나왔죠.

일본 Kendo에서도 서있을때 턱 당기고, 허리를 쭉 펴라고 하죠. 우리 대한Kumdo인들은 "일본에서도 허리 쭉 펴라고 한다."까지는 알고 있고...그렇게 이야기들 해요. 그런데 동시에 배에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건 몰라요.(정확히는 배에 힘이 들어갔다기 보다는, 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자막이에요.)

대한Kumdo인들 아무것도 모르고 자빠져있으면서, 심지어 일본에서는 허리가 약간 기울어질때에도 우리 Kumdo에선 허리를 더 곧게 세우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Kumdo인도 있을 정도죠...허리를 똑바로 필려고 수술까지 하셨다는 분도 계실 정도죠.

허리를 숙이는 것 보다는 꼿꼿하게 세우는게 좋지않아?라고 너무 당연히 이야기 하지만, 등근육의 반대편에는 배근육이 있다는걸 고려 못하고 있는거죠.

당연히 허리를 항상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게 좋을것 같지만, 반대쪽에 있는 배근육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너무 꼿꼿한것도 좋지가 않아요…."그래….그건 곰이 하는 이야기일 뿐이지...라고 무시하는 분도 계실텐데요"…허리를 너무 꼿꼿하게 세우는게 좋지 않다는 확립된 의학적인 내용이 있어요. 

그 확립된 의학적인 내용에 따르면, 허리를 너무 꼿꼿하게 세우면 엉덩이 근육이 약해진다고 해요.

엉덩이 근육이 심각하게 약화된 경우에는 보행장애가 생기는데요.


Kumdo로 돈버는 엉터리 검도 관장님 사범님들은 이게 보행장애가 맞다고 해도, 그건 검도 때문이 아니라고 소리를 막 질러 댑니다. 그런데 Kumdo하는 사람들 보행장애는 Kumdo 때문이 맞아요.

자신은 복부를 강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보행을 점검해 보시면, 그 생각이 진짜인지 망상인지 아실 수 있을 것이에요. 보행에서 둔근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보행장에가 나타난다면, 복부를 강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생각은 망상인거죠. 


** 동작없이 복부에 strength를 유지하는 법은 복식호흡, 횡격막 호흡이 있겠죠.

그냥 배에 힘을 꽉주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동작으로 이어지게 하진 못하죠.


물리치료의 아버지, 근육불균형 이론의 창시자인 얀다의 하지 교차증후군이 이를 뒷받침하죠.

https://creeksidechiro.com/lower-crossed-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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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다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물리치료의 아버지가 맞는지는 글 뒷부분에 적겠습니다.)

하지 교차증후군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면요. 허리를 너무 뻣뻣하게 세우고 있으면, 장요근이 뻣뻣해지고, 이게 지속되면 복부근육이 약해지고, 둔근도 약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개념적으로는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요. 30대인 사람은 매일 매일 짜게먹어도 고혈압이 당장 생기지는 않지만, 30대에 매일 짜게 먹다가, 40대가 되어서도 짜게 먹으면 많은 경우에 혈압 조절 능력을 상실하고 만성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과 유사해요.

척추기립근을 tight할 정도로 짱짱하게 세우고 있으면, 배근육과 엉덩이 근육은 약해지죠.

당장 배근육과 둔근이 약화되었다고 못움직이는 것은 아니죠. 그렇다고 멀쩡한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문제를 일으키죠. (물론 둔근이 약화된게 눈에 보이는 Kumdo인들 조차도 난 멀쩡하다고 말하죠…..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얼굴에 황달기가 보이는데도...난 멀쩡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완전히 같죠ㅋ)


몸의 여러 부분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는 전혀 모르는게 대한검도회의 현실이죠.

허리를 뻣뻣할 정도로 세우고 있으면, 엉덩이 근육(gluteals -> weak)은 약하게 되죠.

따악 대한Kumdo에서 하는 이야기죠. "항상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게 좋다."

그럼 정말 대한Kumdo 때문에 이 하지교차증후군이 발생했는지를 실제 자료를 통해서 봐 보면요.


소둔근, 중둔근이 약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보행장애가 분명히 관찰되죠.

넵 트렌델런버그 증후군 보행시에 스윙하는 쪽 엉덩이가 5도 이상 떨어지면, 보행장애 맞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의대에서 보는 교과서에 그렇게 나옵니다. Xray 나오기도 전에 만들어진 방법이라, 전문적인 장비도 필요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방법 맞습니다. (방법만 알면요)

** https://www.degruyter.com/document/doi/10.7556/jaoa.2010.110.2.81/html

트렌델버그 보행장애 판단 기준은 5도

https://koonja.co.kr/products/products_view.html?no=4065

빠르고 정확한 정형외과 검진


** Kumdo 국대주장 트렌델렌버그 보행장애.

https://www.youtube.com/watch?v=LpHIRZzeyrw     2분 47초 ~ 2분 49초

25bad868e2db3e8650bbd58b3684736b0dcb08

** 모 유명관장님 트렌델렌버그 보행장애

https://www.youtube.com/watch?v=pI8zo5mWKUk (1분26초~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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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 일반관원 트렌델렌버그 보행장애

https://www.youtube.com/watch?v=pyKxXLaLLao  5분 38초,  5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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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다는 누구인가?

구글에서 얀다 + 재활 두개의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대체로 근육불균형의 선구자, 재활의 아버지가 맞는걸 구글 검색을 보시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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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척추 기립근이 너무 팽팽하지 않으면서도 복부에는 힘이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은 나름 발달된 의학인 중국한의학에서도 명말청초에나 겨우 알게 되는 방법이에요. (명말청초 - 대체로 1681년까지로 봐요.)

그것도 중국한의학 전체가 아니라, 일부에서나 겨우 알게 되죠.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한의학에 대해서 알고 있어도, 겉모양만 보고는 알 가능성이 0에 가깝죠.

실제로 태극권에서 내용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이 내용을 거의 몰랐죠.

18세기 쯔음에는 중국에서는 이 내용을 사용하는 무술유파가 꽤 생기긴 했지만, 모든 유파에서 이 내용을 파악하진 못 했죠.

한국의 현대 한의사 몇명이나 대한검도회의 선생님들 몇몇이 모여서 의논하는 정도로는 내용을 모방하기도 어려운 내용이죠. 한국 한의학에는 이 내용은 없거든요….비슷한 원리에 관한 내용이야 있겠지만. 이걸 실제 몸 움직임에 적용하는데에는 중국한의학에서도 1000년 이상이 걸렸거든요….


서양에서는 사실 산업혁명이 어느 정도 완성된 다음에야 생활스포츠라는 개념이 생기는데요.

1차 산업혁명은 대략 1850년쯤 완성되었다고 봐요.

독일의 트렌델렌버그 박사가, 위의 중둔근 약화에 대한 진단법을 개발한게 1891년 정도인데요.

서구사회 전체가 50년 이상을 보내고서야 문제점에 대한 진단법이 겨우 나왔어요.


대한Kumdo회나 관장님들께서도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꽤 노력 하시죠.

그 결과로 나온게 멀리뛰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치도록 하는것이구요.

그러다보니 면금을 쳐도 점수를 주는것이고, 중혁보다 뒷부분으로 쳐도 점수를 주는것이지요.

웨이트 들때 호흡으로 코어를 제대로 활성화하지 않고 웨이트를 하면 부상의 위험이 어마어마하다는건 이제는 상식인데요. 검도의 경우에도 호흡으로 복부를 강화하지 않으면 보행장애가 생기죠.

바탕의 바탕에 깔려있는 내용은, 중국 한의학에서도 바탕에 깔린 내용을 만들어낸 후에도 1000년이네 지나서 무술에 적용했을 정도니까요. 대한검도회 선생님들이 두런두런 모여서 자료를 찾아가면서 의논한다고 파악이 가능한 내용이 아니죠. 동네 가까운 Kumdo 관장님들 몇명이 모여서 관원들 다치는걸 어떻게 예방할지 어디선가 본 내용을 모아가면서 이야기해도….이 해법에 접근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도 이 내용없이 Kendo처럼 멀리서 팡팡치면 부상이 너무 많아지는걸 파악하고, 어떻게든 가까이서 톡톡톡치는 방법을 부상률이 낮은 방법이라고 겨우겨우 만들어 냈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방법자체가 단기간에는 부상이 적어지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요. 아킬레스건 손상이나 골절과 같은 급격한 부상은 줄일수도 있죠. 문제는 몇 년 이상의 장기간을 두고 보면, 보행장애가 생긴다는것을 파악못 했다는거죠.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오늘은 내용이 너무 길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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