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범입니다 ^_^너무나도... 오랜만에 글을 쓰지요? 사실 여기에 글을 써도, 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기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러분에게 먼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고 싶습니다. 할 말도 많고, 듣고 싶은 말도 많고,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 소박하게나마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저에겐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은 그 언젠가...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작은 영상회가 있었지요? ^^ 그런 느낌의... 큰 규모는 아니지만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그동안 전하지 못한 저의 솔직한 얘기를 들어주러 오시겠어요? 아! 이렇게 얘기하면 뭐 대단한 중대발표인 줄 알까 봐! ㅋㅋ 그런 건 아니고요! 그냥 보고 싶어서 ~ 그래요! 아무것도 필요 없고 시간만 내서 추억과 애정만 가지고 와주세요^^ 연락이 뜸했던 사촌 오빠? 사촌동생? 이 안부 전한다 생각하시고 얼굴 보러 와주세요^^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대화도 나누고, 제 얘기도 들어줘요. 그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저를 사랑해주시고, 추억을 나누었던 사람들과 연락이 될지 모르겠지만 데려와줘요.해주고픈 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요.  복잡하게 진행하지 않으려 인스타에는 올리지 않는점 이해해주세요 우리끼리 만 놀아요 ㅎ자세한 장소와 시간 관련 공지는 곧 회사 홈페이지 통해 전달드릴게요. 그럼 그날 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