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가사도 잘 모르면서 자꾸 금지된 사랑의 약속~~해줘~~~ 이 노래 입에 달고 살고 ㅠㅠㅠ
나가수도 김경호 1위라고 투표문자 보내라 그러구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애기 피부라고 너무 좋다고 칭찬하곸 ㅋㅋㅋㅋㅋ

김경호 나올 때 마다 빵빵 터지고 김경호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아서 너무 좋데 ㅋㅋㅋㅋ
내가 절친노트도 보여줬는데 빵빵 터지면서 저런 남자 너무 좋다구 예전에 비슷한 사람 있는데 먼저 연락처 딴 적 있다고 ㅋㅋㅋㅋ

내가 김경호랑 결혼하다고 하면 어떻게 할꺼야? 라고 했더니 할 수 있으면 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나가수를 보고 내가 다운 받아서 또 보고 있었더니 엄마가

" 김경호야??"라길래 응 다시 보고 있다고 하니까
엄마가 자기도 좀 보재 ㅋㅋㅋ 그러더니 응? 엉덩이 살랑살랑 거리는거 어딨어? 이러곤....
내가 아 그거 첨 부분이라 ... 돌려줄까? 이랬더니 아니야 다시 한 번 다 보고 라고 하곤
끝나자 마자 처음 부분으로 돌려봐라 이러더니 ㅋㅋㅋㅋ
엉덩이 살랑살랑 거리는 부분만 다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욀케 엉덩이에 집착하냐고 했더니 ㅋㅋㅋ
저렇게 작고 이쁜데 집착 안하는 사람이 어딨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엄마 부끄럽게*-_-*

어젯밤 나랑 엄마는 갤주의 옹동이 살랑살랑 무한 반복하다 잠을 못잤다지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