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사이즈 우승은 광운대 로빛팀 차지
▲로보컵코리아오픈 2019 대회가 열린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 컨벤션센터 모습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와 로봇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강원도가 후원한 \'로보컵코리아오픈(RoboCup Korea Open 2019)\' 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로보컵코리아오픈 2019 대회 휴머노이드 축구 부문 경기장에서 참가팀이 로봇을 조율하고 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로보컵코리아오픈 2019는 해외에서 약 250명의 참가자와 국내에서 550여명 등 총 290여개 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대회로 치루어졌다.  

▲15일 열린 개막식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본지 조규남 발행인, 한재권 한양대 교수, 한국로보컵협회 한상용 협회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최영호 본부장, 시 중국로보컵협회장, 제이슨 추앙 대만로보컵협회장15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로보컵협회 한상용 협회장을 비롯해 본지 조규남 발행인, 한재권 한양대 교수, 리 시 중국로보컵협회장, 제이슨 추앙 대만로보컵협회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최영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첫날인 17일에는 개막식과 6개 부문별 예선, 둘째날인 18일에는 결승 경기등이 개최되었다. 레스큐베이직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축구GENII, 온스테이지,  레스큐라인, 레스큐 시뮬레이션, 코스페이스 그랑프리 등의 종목이 개최되었다.



대학부 휴머노이드 축구 경기에서는 어덜트 사이즈 리그에서는 한양대 히어로즈팀,
키드 사이즈 리그에서는 광운대 로빛팀(Ro:bit. 김태겸 박채원 신주엽 이연서 김건희 김동현 남준희 박효재) 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휴머노이드 참가팀이 로봇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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