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꿈꾸면 무조건 학과 있게끔 해서 가는데 법학과 사라지니까 서울대 법학과 수석 차석 판사 될 성적 되어도 검사 원하면 검사하는 그렇게 법조인 꿈꾸던 낭만까지 있던 자질 있던 사람들이 되려 방황을 겪고 그냥 성적 맞춰서 꿈 없던 사람들이 변호사 끝 마무리 3번이 어차피 많으니까 중등내신 보다 쉬워서 대거 합격하는 시대가 이미 와있음. 사법고시와 메이저에 법학과 계열 없앤 더듬이당은 진짜 무슨생각이였을까 그 출신 악마 자2살하게 잘 했다고 본다. 애초에 목표성이 있어야 공부하는 건데 그걸 무너지게 해버리면 아무리 성실하게 잘해온 사람도 꺾이게 되는 이치. 예를 들면 교사를 꿈꾸지 않는데 그냥 성적 맞춰서 교사라도 하자 이런 마음은 오히려 부모님들 조언처럼 좋아질 수 있지만 아예 사다리를 걷어찬 건 법무사 공인중개사 정도가 변시 하게하거나 결국 미국 그 코스 악질적인 애들이 보험으로 붙는걸로 전락이 되어버렸다. 한국을 상징하는 양심 정직 이런 키워드 사라진지 신기하게도 사법시험 사라지면서 같이. 낭인은 낭인대로고 어차피 협박 안했으니까 그렇다 치고 다른 길 많다니까 애초에 그 서울대 법학 나와서 사법고시 안 붙어도 어차피 나중에 로스쿨식으로나 가서 변호사까지는 쉽게 했을텐데 왜 대체 사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