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요번 롤드컵에서도 증명 했고 지난 서머에서도 지표상으로 뚜렷이 나타난게

라인전이 안보이게 굉장히 강하다는건데 

그 어떤 픽을 쥐어줘도 라인 푸쉬하면서 상대 진영쪽 시야 어떻게든 먹어서

우리 정글 편하게 해주고 같이 다른 라인 로밍 다니면서 겜 굴리는데

특히 칸나가 반등 할 수 있었던게 미드랑 정글이 탑 존나 잘 봐줌

근데 쵸비는 매경기 나오는게 맨날 cs잘먹고 하면 뭐함

그런 플레이가 안보임

마치 브실골에서 kda 좋은데 브실골 못 벗어나는 유저들 보는 기분임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잘 모름

혼자만 옛날 그리핀 시절 "해줘" 시절 보는거 같음

그때는 자기가 잘하면 정글 바텀 알아서 게임 굴려줬는데

지금은 자기가 주도해서 굴려야 되는데 페이커처럼 자기가 주도해서 겜을 굴리지 못함

페이커가 저정도로 컸으면 이미 상대 억제기 두들기고 있었음 

다른 라인 개입해서

브실골은 잘 모르겠지만

다이아 부터는 상대 라인 솔킬 보다는 타라인 개입하는 미드가 더 선호 받음

이게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화려한 커리어가진 선수와

무관인 선수 차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