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더 클래식"

올해 듣던 단어중 가장 역겨웠던 단어 ㄹㅇ

포장도 이런 개같은 포장이 없음

그냥 메타 흐름을 끝내 못따라가는 멍청한팀을

그 멍청한 방식으로도 체급 차이로 좆밥 새끼들은

가볍게 이겨버리니까 클래식이라고 포장해서

듣기 좋으라고 한말임

매번 원 패턴의 똑같은 방식은 강팀상대론 결국 철저하게

약점 잡히고 분석 당하게 되어있다

T1이 담원상대로 45세트 쳐발린것도 마찬가지로 똑같다

한두번 먹힌 수를 담원같은 강팀이 다음번엔 대처를 못할줄 알고

고분고분 또 당해줄거라 생각하고 꺼내는 오만함이지 ㅇㅇ

애초에 강팀이 왜 강팀이냐? 저런 변수들을 다 이겨내고

질것도 이겨 왔으니까 강팀인거다

아무튼 다른팀들은 다양한 시도하면서

여러 능력치가 성장해가는데,

롤드컵 결승전 바라보는 단계까지 젠좆 이새끼들은

준비한 픽들부터가 존나 오만하기 짝이 없음

근데 이 얘기를 반지원정대 1황 슈퍼팀 이지랄 할때부터

꾸준히 나오던 문제인데

돌고돌아 또 하고 있다는게 웃음벨임 ㅋㅋㅋ

결국 감독바껴도 고질적 문제는 바뀌기는 커녕

지들만의 똥고집만 존나 쎄졌고

프로팀 구단에서 선수들한테 먹혀서

발언권쎈 상체 원딜러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착하고 만만한 서폿한테 도구라면서 가스라이팅하고 화풀이

돌아가는 구조부터 글러먹었다

당장 꼬감만 보더라도

선수들하고 친구처럼 동등한 관계로 잘 지내면서도

피드백할때는 진심을 담아서 쓴소리도 마다 하지않고

회초리가 필요한 상황에선 회초리를 든다

그리고 그런 동기부여나 선수 잠재력을 볼 능력이 없으면

애초에 감독자리를 맡아선 안된다

근데 주영달이 저런 근본없는 피드백을 서폿한테 하고 있다는거부터

저 한가지 장면만 보더라도 팀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조적으로 다 알것만 같은 느낌이다

팀내에서 각자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어디 나사가 빠져도 단단히 빠졌다는거다

결국 뇌신이 잘못 지도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새끼들을

데리고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방향성을

잡았던거였음 ㄹㅇ

결과는 거짓말을 안한다

노장 앰비션 데리고도 전성기 T1 꺾어내고

롤드컵 커리어 만들어낸게 뇌신인데

걍 이새끼가 기강잡고 팀 지휘했으면 우승까진 몰라도

젠좆 새끼들 자기 객관화 야무지게 시키면서

병신 챔프폭 끌어올리고 리그동안 팀합 맞춰서

더 단단한 젠지로 최소 결승전은 갔을거

같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