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는 타갤러인데요
막방 기다리다가 그 전에 인사왔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으로 배우님 연기 제대로 본건 처음인데
좋은 연기 덕분에 시청자로서 몰입하기 좋았어요
연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1인 2역은 특히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도 두 캐릭터가 잘 구분되고 납득되게 표현되어진 것 같아요
액션씬들도 감탄하며 본 부분이 많았어요
말에서 뛰어오르며 화살 날리는 장면은 멋져서 특히 기억에 남아요
예고편 보니 마지막까지 열연이 기대되네요
또 메이킹 보면 현장에서 밝은 기운으로 열정 가득한 모습도 인간적으로 대단하다싶고 참 인상 깊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배우님 다음 작품도 믿고 볼 것 같아요
이런 글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드라마였고 인상깊은 연기 덕분에 꼭 한 번 인사하고 싶었어요
혹시 문제되면 알려주세요

(작품 중에는 잘 나올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 배우님 활짝 웃는 미소가 참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