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오늘 완전 울 이배우 강림하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머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날렵한 옆선 자랑해주시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덕승덕 셔츠에 살짝보인 쇄골 완전 ㅠㅠㅠ

         자 그럼 긴말 접고 승기와의 토킹 고고씽~!!!!


        싸인이 스피디하게 진행되던터라 승기의 담 스케쥴이 타이트하게 잡혀있구나 ~!!!(말로도 진행자분이 그러시더군요~!^^)를 감지~!!

        그거슨 바로 p.s  없다는 말씀??? ㅠㅠㅠㅠㅠㅠ

        내가 정성스레 이쁘게 만들어간 (나 승기알기전에 화초에 완존 빠져있던 뇨자~~) 나 완전 그땐 플로리스트 될 기세였음 ㅋㅋㅋㅋ

        무튼 화초 들고 기다리며 ~^^ 승기의 화안한 미소를 볼 생각하니 승덕승덕 미치겠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기는 스피디하게 싸인먼저~ 후다닥 하고 있었음~~

       이러다간 나중에 악수할때나 한번 보겠군 ㅠㅠㅠ 싶어 

       "승기씨~!!!!! (폴리페페 바구니를 살짝 승기앞에 내려놓으며) ..이거 내가 만들었어요 이쁘죠????"(오나전 자랑질 ㅋㅋㅋ)

       (승기 쓰고있던 싸인지에서 시선 거두고 얼른 바구니로 시선을 옮겨 전체적으로 쫙 한눈에 훑고는)

      "와~!!!!!!!!!!!"(승기 놀라면서)-(그 큰 똥그란 눈이 더똥그래져서는) (ㅋㅋ 승기야 리액션 나혼자 보고는 깜놀 ~~화초 좋아햇~?!!!ㅠㅠ)

      "와아 이뻐요~~~!!!!!!!!!!!!!" 고맙습니다.~~~~~~!!!!!!!!!!!!!!! 요랬음 표정이 진심 고마워 하는 눈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임픽에 있던 내이름 동생이름 쪽으로 가리키며 "이건 내 동생이름이에요" 
     승기왈~"네에~~^^" 까후ㅡㄹ ㅋㅋㅋㅋ

    승기가 "이름이~~"그러길래~~^^ 

    승기 잘 받아적으라고 이름 불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알면서 한마디라도 더 토킹하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에쓰 안돼요????(괜히 징징댐 )그러니까 승기가 미안한 말투로 "죄송해요 ㅠㅠㅠ 다음에 ,,,,,"

   헉 그러고는 나 입 쭉 내밀고는 괜히 징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냐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쁜 승기한테 ㅋㅋㅋ


  무튼 승기가 화초 넘 좋아라 해서 너무 좋다~~~좋다 승기야~!!! 그거 이름은 폴리페페고 페페과라 물 너무 심하게 주지는 말어라
 
  한 일주일에 한번???? 그리고 햇빛 잘 쬐어주고 ㅋㅋㅋㅋㅋ 식물이름 쓸 자리에 내이름 두자 올리느나 이름 못 적어주어 미안하다규
ㅋㅋㅋㅋ

    바쁘면 너희 어무이께 인수인계를 부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인에 하트 크게 그려줘서 눈물나게 고마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액티비아도 이렇게 많이 받아오니 누나 헛배는 걱정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