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갤주  군대 후임 댓글로 가슴이 찐하게  뜨거워지더라
나만 그런게 아니고 여기 모두가 그런걸 알기에
갤주의 참된 인성에  다시한번 감동 먹으며 내가 아는 미담도 공유해서 같이 감동 받기를 바라는 맘에 글 남길게.
지난번 서촌 청주편에서 저녁식사장소가 청주에서 유명한 맛집 본점이더라
그집 단골 지인이 여사장님께 들은 얘기를 전해들었어!
그집 안정적으로 단골도 많아서 사장님이 절대 방송하는거 꺼리시는데 여사장님이 갤주 너무 이쁘고 호감이라 서촌 제작진이 계속해서 취재요청에도 NO하다가 갤주 출연한다는말에 허락하셨대
그러면서 근대시절 얘기를 해주셨대
갤주 군대가 증평이라 청주에서 차로 그리 오래걸리지 않아
갤주도 어린시절 청주에서 잠깐 살아서인지  그집 맛을 알았었나봐
주기적으로 후임들 택시로 2대정도 타고 함께 와서는 고기
무한정에 음료등 마음껏 사주었다는 거야
올때마다 후임들이 엄청 먹고 항상 넘 뿌듯해하며 크게 쏘던 그 모습에 너무 갤주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칭찬을 마구 하셨대
예의바르고 인성이 정말 좋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하는데 듣는 사람 승부심 뿜뿜이었대
솔직히 한참 어린 동생들 위에 군림 할수도 있는데 그 많은 후임들 싹 다 데리고 나와서 지속적으로 사준다는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진심에서 우러나지 않으면 어렵다고 봐
참 따뜻하고 멋짐의 끝판왕이야
참 이런  사람 팬인게 자랑스럽고 행복해
처음 들었을때 올리고 싶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에 망설이다가 여러 횽들이  군대얘기에 목마르고 사무친게 많은것 같아서 오늘 풀어본다
진짜 우린 찐 참된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대단한 사람들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