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개꿈 소개를 할까 하오 ....... ㅋㅋㅋㅋㅋㅋ
조금 더러울지도.................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꿈...
어떤 사람이 복불복을 시켰는데 10명 나란히 서서 방구 연달이 뀌라는 ㅋㅋㅋㅋㅋㅋㅋ
뿡뿡뿡뿡뿡뿡뿡뿡뿡 이렇게.............
나 4번째였는데 방구가 안나와서 계속 앞으로 돌아가고 돌아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엔 손 뒤로하고 손으로 뿡 하고 넘어갔다능 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도 짜증났음 ㅋㅋㅋㅋ
내가 방구 뀌고싶을때 뀌는 것도 아니고 생리적인 현상으로 복불복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방구방구 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방구방구 하는거 같아서 나의 승몽이야기 ㅎㅎㅎㅎ

승몽 1.
작년 10월쯤..... ㅋㅋㅋ 다이어리에 써놔서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
꿈에서 난 승기오빠랑 결혼한 사이였는데...>.<ㅋㅋㅋㅋㅋ
누구보다 달콤한 신혼이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오빠가 바람을 피는 거였음 !!!!!
난 그사실을 알고 그 나쁜여자를 찾아가서 죽빵을 날려주려고 할때 잠에서 깼음 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친구들한테 했더니 친구 한명 왈..
야.. 이승기가 바람폈으면 먼저 이승기 죽빵을 날려야지 .......

읭?? 듣고나서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ㅎㅎㅎㅎㅎㅎ
승기는 그럴리가 없구 그 나쁜여자가 꼬셨을거라고 꿈속에서도 지레짐작확신했던 나.... ㅋㅋㅋㅋㅋㅋ


승몽 2.
12월에 콘서트 갔다와서 거의 일주일간 승몽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 아직 기억나는거 딱 하나 있는데
콘서트 장이었음... 난 객석에 앉아있고 승기오빠능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

근데 승기가 뚜벅뚜벅 내옆으로 오더니
내 옆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거야...... 하앍아악악악악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날 보면서 노래를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이상한건 다른 사람들이 승기가 내 옆에온걸 모르는듯?
승기는 마치 관객인것처럼 내 옆에와서 노래를 불렀음 ㅋㅋㅋㅋ
덕분에 난 승기오빠를 독차지 >.< .....

깨고나서 허무했다능.....






1박 끝나면 정전이 끝나려나.......
심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