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 일요일까지 실신청 예약 받고 담주 월욜에 파일과 함께 견적문의를 넣을예정임!

현재 신청부수는 65부 정도로 가수요조사 기준 51부를 넘겼기때문에 32000원 선(배송비랑 선물부담비용 제외)에서 더 비싸지진 않을듯!

월욜에 견적서 받으면 계좌와 함께 블로그에 올리고 입금 받기 시작할게!!

입금도 대략 일주일정도 받게 될듯 싶어. 그리고 혹시 입금이 다 안차면 패자부활전을 진행하겠음!

2. 파일은 다음주 월욜에 보내서 샘플을 담주중으로 받을 예정. 샘플을 바탕으로 최종수정한 후 업체측에 입금하고 제작들어갈거야.

제작기간은 일주일에서 10일정도 걸릴테니 아마 1월말이나 늦어도 2월초엔 받을수 있을듯.

3. 그리고 1월 4일까지는 계속해서 신청, 수정, 취소는 자유롭게 가능함!! 

혹시 노파심에 쓰는 말인데.. 불멸 영상에 익숙해진 불빠횽들은 잘 알겠지만.. 

다시불멸도 원본자체가 HD가 아닌지라 다시불멸로 TP가 떴음에도 여전히 화질이 최근 들마처럼 선명하진 않아.. 

그래서 A4의 반사이즈인 A5 사이즈로 작게 제작되었으니 유념해주시길!

4. 그리고 표지와 관련하여.

내가 디자인에 워낙 소질이 없어서 예전에 갤에서 표지 제작해주실 분들을 모집했었고, 

지원자가 없는 가운데 다행히 파횽이 도움을 주셔서 표지를 제작하게 됐어!

같이 만들어가는 포토북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지향점이 있었고, 

또 타 드갤에서도 포토북제작 과정중에 많은 횽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표지도 한번 갤에다 의견을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올리게 된거거든~

그런데 횽들도 불판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 저~~~엉말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해준것 같아!!ㅋㅋ

사실 항상 조용하던 불갤이라 그냥 간단한 코멘트 정도 달릴거라 생각했는데..

지금같이 뜨거운 반응들이라니! 포토북에 대한 관심이 높은거라고 생각해서 참 신기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ㅋㅋㅋ

그런데 횽들도 보면 알겠지만 표지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그런건 대체적으로 합의가 되는듯한데..

꽃의 방향, 크기, 갯수, 바코드 유무 등등 자잘한 사항과 관련해서 의견들은 너무 다양한데

각자 요구하는 부분들도 다르고.. 그런 코멘트들이 어떤 다수의 의견으로 기우는것도 아니라서..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모두 반영하긴 좀 힘들것 같아.

지금 의견 나오는걸 일일히 투표에 붙일수있는것도 아니고, 제시된 의견을 모두 종합하자면 자잘하게 종류가 너무 다양해질것 같거든.

사실 이런 취향문제는 사람마다 너무 제각각이여서 무엇이 그르고 나쁘다라고 판단할수도 없는거고..

어차피 어느쪽으로 수정하든 불만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일단 표지관련 댓글들은 참고하고 반영할 수 있는건 반영하려 노력하겠지만,

일단 그런 세세한 부분은 나와 파횽이 합의를 해서 결정해야할것 같아.

아마 다들 이런 의사결정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을거라 생각해..ㅠㅠ

이런 어려운 점들을 좀 이해해주시고

혹시라도 조금 취향에 안맞는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 아무튼 포토북 관련해서 문의사항 및 건의사항은 계속 받습니다. 

블로그 안부게시판이나 메일, 갤로그에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blog.naver.com/immortalyss